아버님이 딸집(애들고모)에 가는데 손주(우리아들8살) 데리고 가고 싶어하시길래...아들에게 물어보니 않간다네요...엄마랑 같이 가면 가는데 엄마없이는 안간다고...아버님은 서운해 하시고...아직 어려서 그렇타 좀 크면 따라갈거다 라고 했는데...다른 아이들도 그런가요?..억지로 보낼수도 없고...아버님 아이에게 전화하는걸 들으니 많이 서운하신지...우스개 소리도 그래 너 그렇게 살아야 넓은 세상도 못보고...어쩌구 저쩌구...그소리도 듣기 싫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할아버지랑...
궁금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1-12-07 11:39:30
IP : 125.131.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7 11:42 AM (1.225.xxx.48)우스개 소리로 똥개도 내 나와바리에서 더 짖는다고 엄마도 없이 고모네 가기 당연히 싫죠.
시아버지가 뭐라하시든 한 귀로 흘리세요.2. 음...
'11.12.7 11:45 AM (122.32.xxx.10)시누이네 집에 애들이 없나요? 애들이 있다면 같이 놀려고 신나서 갈 거 같은데요.
만약 같이 놀 아이들이 없다면, 장난감 있고 엄마도 있는 우리집이 더 좋겠죠.3. 원글이
'11.12.7 11:47 AM (125.131.xxx.233)또래 애들 있어요...그아이들이 서울에 오면 잘놀구요...그래도 싫타네요...전 가면 좋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