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성적이고 여린 아들 키우기
1. 이비에스
'11.12.7 11:18 AM (61.98.xxx.95)지금 60 분 부모에서 내성적인 아이에 대해서 하고 있어요.
2. 내향성은 좋은 것^^
'11.12.7 11:23 AM (220.121.xxx.176)성격에 대한 오해가 많이들 있어요.
무조건 외향성을 쳐주죠^^
하지만 뭔가 자신의 분야에서 성취와 업적을 이룬 사람중에는 내향적인 사람이 많답니다.
물론 내향과 내성은 달라요.
겉보기는 좀 비슷해보여도,자존감과 들어나지않는 자신감이 내향적 성격이고,내성적인건
안으로 자존감과 자신감마져 없는 성격이죠.
우선 내 아이의 성격을 파악하고,인정하고,존중하는게 중요해요.
그 성격을 바꾸려는게 아니라요^^
관련책도 많이보시고,많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필요하긴합니다.
가장 근본은 아이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3. 라이너스의 담요
'11.12.7 11:32 AM (125.186.xxx.23)저두 내성적인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지금 60분 부모에서 다뤘네요.. 일단 아이 성격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제일 중요한건 아이 마음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4. 아이의마음을
'11.12.7 11:38 AM (210.181.xxx.35)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는 건 좀 해보려고 해도 너무 어렵고
소립터 지르게 되네요
마음을 가라앉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5. 라이너스의 담요
'11.12.7 12:08 PM (125.186.xxx.23)아이의 마음을님~
맞아요 마음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거 이게 말이 쉽지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참 어렵죠.
엄마 감정이 격앙되어 있거나 흥분되어 있다면 열을 세거나 아니면 다른방으로 잠깐 가셔서 감정을 추스린 후 아이에게 말을 하세요. 그러면 좀 누그러지더라구요.
아이가 떼를 쓴다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도 그냥 조곤조곤 그러면 안 돼라고 설명에 앞서 아이마음을 먼저 읽어주고 훈육에 들어가면 효가가 좀더 좋겠죠..
전 감정코칭에 관한 책 읽어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란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제가 아이 놀이치료 받으면서 제일 어려웠던 것도 바로 이거네요..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노력해 보려구요..6. ㅇ
'11.12.7 12:34 PM (121.189.xxx.240)내성적은 외향적과 반대일뿐 나쁜 성격 아닌데
한쿡은 이상해요
조사결과 ceo 80퍼 이상이 내성적이라고 하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51 | 땅콩차 드시는 분 | 혹시 | 2011/12/07 | 1,079 |
45750 | 지금 위대한검찰?콘서트인가 인터넷으로 중계되고있나요? 5 | 쥐박이out.. | 2011/12/07 | 1,278 |
45749 | 지금 인생극장에서 김윤아.. 27 | 자우림 | 2011/12/07 | 13,762 |
45748 | 레이저 프린터의 대세는 뭔가요? 아빠 사드리려해요. 4 | 알려주세요 | 2011/12/07 | 1,322 |
45747 | 장한나 첼로콘서트..가보신분 계세요? 1 | 클래식콘서트.. | 2011/12/07 | 1,294 |
45746 | 피자 추천좀 해주세요~ 2 | 토끼네 | 2011/12/07 | 1,419 |
45745 | 천일의 약속에서 빵집 좀 심한 것 같아요 25 | 좀심함 | 2011/12/07 | 12,805 |
45744 | 요것도 재미나요~! 한상률과 에리카김의 평행이론 1 | 오직 | 2011/12/07 | 912 |
45743 | 다음주가 시험인데 잠만자는 중딩아들 어쩔까요..... 32 | ㅠㅠ | 2011/12/07 | 3,400 |
45742 | SNS로 피해본것은 사실.. 6 | .. | 2011/12/07 | 2,157 |
45741 | 100분토론 냉면집 뻥이라고 기사가 났네요. 2 | 냉면 | 2011/12/07 | 2,432 |
45740 | 영어문장 해석부탁이요 2 | 살빼자^^ | 2011/12/07 | 669 |
45739 | 세종대 분자생물 : 한양대 에리카 기계 4 | 수시결정 | 2011/12/07 | 2,577 |
45738 | 스마트폰 약정액 얼마나 쓰세요? 1 | 현재로선 | 2011/12/07 | 1,164 |
45737 | 들깨가루 궁금 4 | ........ | 2011/12/07 | 1,847 |
45736 | 백지연의 끝장토론 정봉주 출연! 9 | 달려라 정봉.. | 2011/12/07 | 2,582 |
45735 | 아들 공부하는데 사회를 같이 하게되었네요. 1 | 오랜만에 | 2011/12/07 | 922 |
45734 | 조선이랑 동아 이젠 박근혜 밀어주기? 5 | yjsdm | 2011/12/07 | 972 |
45733 | 의왕시 청계동 덕장중학교 학부모님 있으신가요 | 청계 | 2011/12/07 | 1,368 |
45732 | 12월 7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 세우실 | 2011/12/07 | 550 |
45731 | '1%'를 위한 MB정책 띄우기 바쁜 MB방송들.. | yjsdm | 2011/12/07 | 653 |
45730 | 강릉분들~ 한과 좀 추천해주세요~~~ 6 | 며느리 | 2011/12/07 | 1,679 |
45729 | 일일가사도우미 1 | natura.. | 2011/12/07 | 1,240 |
45728 | 주위나 아님..직접..대입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4 | .. | 2011/12/07 | 2,463 |
45727 |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6 | 결심했어 | 2011/12/07 | 2,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