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석봉씨를 모르거든요,, -_-;;
워낙 시끄럽기에 검색한번 해봤더니,,, 이미지가 전혀 존재하지 않네요,,
국회의원이였다면,, 인터넷 떠도는 사진한장이라도 있을텐데,,
저만 못찾는건가요,, ^^;
전 한석봉씨를 모르거든요,, -_-;;
워낙 시끄럽기에 검색한번 해봤더니,,, 이미지가 전혀 존재하지 않네요,,
국회의원이였다면,, 인터넷 떠도는 사진한장이라도 있을텐데,,
저만 못찾는건가요,, ^^;
10년전에 봤어요, 부산에서 산업체 고등학교 저금 착복했다는 네티즌들 글 말미에 사진이 있었어요.
남자 한성주, 코가 길쭉하고 메부리에 가까웠어요.
한 20년 전 한성주씨 어머님이 여의도 수정 상가에서 한스방이던가 한수방이던가 하는 이불집 했었는데
호남형의 얼굴이었죠.
그 때 한성주는 여고생.
참 그런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요?
헉스..분당 아줌마님,
한수방을 기억하시네요~~ 반갑네요~
저 여의도서 대학교 다녔엇어요. 친정엄니가 한수방 다니셨죠.
근데 웃긴건 울 엄니께(고객) 돈 빌려달라구서 그 주인장이 돈 띄어먹은거에요.
지금도 가끔 제가 친정엄니께 이거 말씀드리면 한숨만 쉬시죠.
하여간에 아는 이름 나와서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티비에 나온것 본적 있어요.
오래전이지만......엄마도 미인이고 아빠도 키가 컸고 인물 좋았어요.
뭐.....이 사건에서는
전남친이 많이 불쌍하고 (남친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한성주 집안 식구이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뭐.....인물만 본다면야
부산 부성고등학교 설립자로 홈페이지에 나오더군요...누나가 재단 이사장
이학교가 원래 세화여실 문현여상이었다가 이름 바꾼거라고 하구요
여기 설립 스토리도 나와있는데
조실부모하고 고생하다, 부모님이 물려준 논밭에 산복도로? 인가가 생기면서 엄청난 부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돈으로 학교 설립하고...
말많은 인물이죠.....부산에 오래 사신 어른들은 약간 잡배 취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