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절운동 몇번했더니
후덜덜 후덜덜 2-3칸 계단도 못내려오겠어요
방바닥에 앉을때도 여기저기 쑤시고 땡기고
하지만 아침에 잠에서 깰때 확실히 상쾌하고
은근한 편두통도 없어지고
좋긴 좋네요
그런데 얼마쯤 지나야 이런 몸 쑤시는 증상이 없어질까요
제가 자세가 틀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다들 이런 초기 증세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108배 절운동 몇번했더니
후덜덜 후덜덜 2-3칸 계단도 못내려오겠어요
방바닥에 앉을때도 여기저기 쑤시고 땡기고
하지만 아침에 잠에서 깰때 확실히 상쾌하고
은근한 편두통도 없어지고
좋긴 좋네요
그런데 얼마쯤 지나야 이런 몸 쑤시는 증상이 없어질까요
제가 자세가 틀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다들 이런 초기 증세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저도 절운동 지금 일주일째인데요
첫날하고 저도 계단 못내려갔었어요
근데 지금은 25분간 하는데(108번 넘을거에요) 아무렇지도 않네요 다리
일주일 안에 괜찮아 지실거에요
모든 운동을 할때 초기에는 특히나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라면 의욕적으로 달려들기 때문에(원래 초기에 가장 의지가 강하죠)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고 그 담날 안쓰던 부위를 사용하게 되니 마구마구 쑤시죠...
대충 심하면 3일-5일정도 갈때도 있고 심하지 않으면 하루 이틀 그 상태가 갑니다.
이러면 초보자들은
"이 운동이 내게 맞지 않는가보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 원래 초기에 무리를 하면 그렇게 되는거구요. 그래서 운동을 포기하죠.
그렇기에 초기에 일주일 정도는 운동강도를 약하게 절반 혹은 그 이하로 매일 가볍게 하고
조금씩 그 운동량을 늘려가야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문제점이 바로 저거에용... 첨에 무리하게 의욕을 가지고 덤볐다가 첫날부터 골병드는거죠.
지금은 좀 쉬었다가 담에 횟수를 줄여서 시작하시고 조금씩 횟수를 더 늘려보시압.
처음부터 하루에 108을 하겠다는 생각은 접으시고요. 조금씩 늘려 가세요. 이를테면 첫날은 21배나 49배 정도? 그렇게 한 일주일 하시고 나서 54배? 일주일...(숫자? 그냥 적은 게 아니랍니다. 숫자안에 다 뜻이 있음ㅋㅋ)
그럼 기운?이 생길거구요. 그리고 108배 익숙해지면 300배 .. 안하면 몸이 근지럽네?라는 기분이 들때까지 해 보세요. ㅎㅎ;; 그렇게 힘이 생기면 하루에 10,000배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o^
21배 좋네요~
근육이 아니라
골반이 아파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쉬었다 하면 또 도지고 도지고ㅠㅠ
저는 하루5배씩늘려서 했어요 오늘 5배 내일 10배 이런식으로요
몸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그런 근육당김은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983 | 자동차 수리 어디까지 3 | 하세요 | 2012/03/27 | 842 |
88982 | 노후 대비로 뭐 하세요? 5 | 노후대비 | 2012/03/27 | 2,437 |
88981 | 아이패드 같은 테블릿 PC 알려주세요. 4 | 궁금.. | 2012/03/27 | 1,091 |
88980 | 강아지 사료 뭐가 좋은가요? 16 | 사료 | 2012/03/27 | 4,187 |
88979 | 답답한 남편...(더킹 투하츠 보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1 | 누가이상? | 2012/03/27 | 1,943 |
88978 | 족발에는 무슨 첨가물이 들어가나요?? 6 | 뭘 먹나.... | 2012/03/27 | 2,598 |
88977 | 오일풀링 한 후 이상한게 나오지 않았나요? 8 | 궁금한 이 | 2012/03/27 | 5,292 |
88976 | 요즘에 또 정수기 이슈가 한창 올라오네요 3 | 네마맘 | 2012/03/27 | 1,415 |
88975 | Shock absorber라는 속옷 입어보신 분 계세요? 5 | 속옷 | 2012/03/27 | 1,496 |
88974 | 바보같은 질문하나 드립니다.도와주세요^^ 3 | ... | 2012/03/27 | 1,209 |
88973 | 옥시장 양파 10kg 1500원 6 | 헐 | 2012/03/27 | 2,335 |
88972 | 캠핑 가고싶어요 5 | 지민엄마 | 2012/03/27 | 1,296 |
88971 | 독일어로 들깨가 뭔가요? 1 | -- | 2012/03/27 | 1,847 |
88970 | 20년넘은 대출보증문제..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3 | 보증문제 | 2012/03/27 | 1,478 |
88969 | 롱샴스타일에 수놓여 있는 가방을 찾습니다 1 | 엄마의 가방.. | 2012/03/27 | 1,158 |
88968 | 길고양이 밥그릇 훔쳐가는 개 10 | gevali.. | 2012/03/27 | 1,903 |
88967 | 화상입어 아픈데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6 | .. | 2012/03/27 | 1,132 |
88966 | 150만원 글 읽다가..누가 타인을 이해해 줄수 있을까요.. 37 | 라면 | 2012/03/27 | 9,708 |
88965 | 이번 나꼽살에서 아파트 폭락 예상한거요 97 | 1/6토막이.. | 2012/03/27 | 15,518 |
88964 | 문화센터에서 일본어 초급은 뭘배우나요 2 | 음 | 2012/03/27 | 1,339 |
88963 | 티백으로 된 일회용 원두커피 추천 부탁드려요^^ 5 | fermat.. | 2012/03/27 | 2,169 |
88962 | 제사상에 봄나물 올려도 되나요? 1 | ㅇㅇ | 2012/03/27 | 1,078 |
88961 |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우울해요 16 | 고민상담 | 2012/03/27 | 7,719 |
88960 | 겨우내 살이 많이쪘는데...다이어트 결심이 참 힘드네요....!.. 7 | cass | 2012/03/27 | 2,552 |
88959 | ㄴㅁ! 핵깡패들이 주도하는 회의주제가 핵테러방지라고라? 1 | 참맛 | 2012/03/27 | 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