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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한 남친과 이별.. 홀로인게 괴로워요..

하아 조회수 : 10,403
작성일 : 2011-12-07 10:09:21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20대 중반 동갑커플이었는데 일년쯤 사겼어요..

평소에 장난치고 나름대로 즐겁게 잘 지내다가도 남친이 별거 아닌걸로 욱하면 또 자주 싸우다가 또 화해하고..무한반복..

이번에 또 별도 아닌걸로 싸움이 시작됐어요..

전남친이 다혈질에다가 욱하는성격이 심한데..

걔가 평소에도 좀 이기적이고 욱하고 좀 그릇이작다고 하나? 나쁜사람은 아닌데 그냥 자기가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그런 성격이에요.. 이해심 배려심이 부족하고.. 친구들한테 저한테 일어난 일 말해주면 뭐 그런놈이 다있냐고..헤어지라고..맨날 그랬는데 그냥 당장 외로운걸 참기 힘들고 정도 쌓이고 해서 그냥 사겼거든요...

근데 한계가 왔어요.. 전화로 싸우다가 제가 안지고 계속 같이 싸우니까 결국 폭팔을 하더군요..

쌍욕을 하는거에요...전 지금까지살면서 쌍욕 처음들어봤거든요..정말 너무 무섭고 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ㅅㅂ년 ㅈ같이 말하네 아주 말하는 것 마다 지랄이야" 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가 차서 지금 나한테 쌍욕했냐고..

그랬더니 "그래 쌍욕했다 했다 어쩔래?"...너무 기가차서 전화하지 말라그러고 끊었어요 ..

근데 저한테 욕한건 처음이긴 했어요.. 애가 완전 뚜껑열리고 제정신이아니더라구요

삼일뒤에 미안하다고 문자 오더라구요.... 아무리 화가 나도 욕을 하면 안되는건데...이러면서요. 여자한테 욕한거 처음이라고....그리고 장문의 문자로 그때 왜 자기가 섭섭했고 뭐가 문제였는지 차분하게 써서 보냈더라구요...

지금 깨진지 일주일되는데..솔직히 저는 고딩때부터 계속 남친이 있었어요..사귀고 또 두세달 후에 다른남친 생기고...

아 근데 지금 정말 너무 힘들어요........... 사실 이 친구랑 그전에도 두번쯤 깨졌었는데

그래도 그럴때마다 소개팅 한두개씩 들어오고 했는데 이제 정말 얘같이 만사에 스트레스 받고 욱하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가르치려 들고 이젠 욕까지 하는 폭력성향 보이는 남친이랑

깨지고 더이상 안사귀려고 하는데... 지금 대학원생인데 시험기간이거든요..

근데 정말 집중 하나도 안되요........ 또 제 친한친구들은 다 커플이라서....너무 우울하네요

막상 크리스마스랑 신년 다가오는데 같이 보낼사람도 없고... 홀로인 친구한테 같이 보내자고 연락했는데 그냥 별로 안내키는듯이....그때까지 두고보자..이런식이고..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어요 견디기가..그나마 날씨가 좀 추워지지않고 이런 크리스마스 분위기만 아니어도 괴로워도 좀 견디면 되겠지 싶은데..

또 제 과가 여자밖에 없어요... 앞으로 직장을 잡아도 여자밖에 없는 곳이라서.. 막 종교활동 이런거 하지 않는 이상은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없어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루하루가 괴롭고 앞으로 희망이 없는거 같고 남자 만날 기회도 없고... 소개팅도 여기저기 부탁하는데 다들 그냥 찾아보겠다고만 하고 연락이 없네요.......................

지금 헤어진애랑은..다시 사귀면 지금 당장은 편하겠지만 정말 또 끝이 보이는데... (사귀면서도 계속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되겠다.. 이랬거든요.남자 본인도 인정하는 성질더러운 남친땜 제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ㅠㅠ)

저어쩌면 좋나요..혼내시거나 조언해주시거나..한마디라도 적어주세요.ㅠㅠ 

IP : 175.192.xxx.1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1.12.7 10:16 AM (183.109.xxx.143)

    여러가지 이유에서 지금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괴로우신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서 1대1로 이성이든 동성이든 만나면
    만나는 상대방도 질려하고
    님도 만나고나서도 외로움이 치유되거나 하지는 않으실것 같아요
    차라리 동호회같은 모임을 찾으셔서
    단체로 만나 어울려보세요
    연말이라 신입회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는 분위기라
    어색하지 않으실거에요
    그냥 그 못된 남친은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그런사람으로 내 정신이 피폐해지기엔 자신이 아깝다고 생각하세요

  • 2. ㅇㅇ
    '11.12.7 10:16 AM (211.237.xxx.51)

    20대 중반에 솔로인게 겁나고(?) 싫어서 혼자가 감당이 안되고 주변엔 다 커플이라서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쓰레기같은 사람 계속 만나다 엮이면 나중에 정말 혼자이고 싶을때 혼자도 못되고 골치 아픕니다.
    무슨뜻이냐면..
    제 친구가 과거에, 다시 다른 사람 만나서 사귀고 결혼할 자신도 없고 주변 사람들은 다 커플인데
    혼자 외로울게 겁나서 인간 말종인거...그냥 저냥 끌려가다가 결혼했는데
    10년쯤 지난 지금은 애가 둘인데 제발 혼자가 되고 싶어도 그 인간이 이혼도 안해주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생활도 안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 3.
    '11.12.7 10:17 AM (203.244.xxx.254)

    걔가 평소에도 좀 이기적이고 욱하고 좀 그릇이작다고 하나? 나쁜사람은 아닌데 그냥 자기가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그런 성격이에요.. 이해심 배려심이 부족하고..
    ==================================
    이거 나쁜 사람 맞아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솔로라고 큰 일 나는 거 아닙니다.
    혼내달라고 말씀하셔서 좀 심하게 말 하면요. 철좀 드세요. 인생이 연애 못 한다고 죽는 거 아닙니다.
    대학원생씩이나 되셨으면 20대 중반은 되셨을텐데, 혼자 지내는 법도 좀 배우시고 그러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거 안 해도 됩니다. 소개팅받아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면 되는 거구요. 그리고 정 소개팅이 싫으면 종교, 동호회, SNS 등등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 4. ..
    '11.12.7 10:17 AM (1.225.xxx.48)

    내게 쌍욕하는 그런 쒸레기와 연말연시를 보내느니 고고한 솔로가 낫습니다.
    외로워 마세요.
    향을 싼 종이에는 향내가 배고 생선 싼 종이에는 비린내가 밴다지요?
    지저분한 쓰레기와 뒹굴면 님도 쒸레기 냄새가 몸에 배요.

  • 5. 양배추
    '11.12.7 10:18 AM (59.8.xxx.165)

    토닥 토닥 토닥.....;;


    크리스마스에 항상 혼자였던 1人

    이제 위로 되시죠?

  • 6. ...
    '11.12.7 10:20 AM (119.64.xxx.151)

    이건 관계중독 같은데요...

    남자친구 하나 없다고 이렇게 세상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라니...

    그래서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쓰레기 같은 남자친구에게 돌아갈까 고민 중이라니...

    이렇게 외로움에 지쳐서 선택하는 관계는 결코 건강하게 갈 수가 없어요.

    님이 집착하게 되니까요...

    상대방에게서 존재의미를 찾지 말고 본인 자체에게서 의미를 찾아 보세요.

  • 7. 그냥...
    '11.12.7 10:20 AM (122.32.xxx.10)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내 팔자 내가 꼬자고 들면 백사람의 조언이 다 필요 없어요.
    원글님 글에서 뭔가 스스로에게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남친으로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남자친구를 만들기 보다 먼저 스스로에게 집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는 정말 정말 아니구요..

  • 8. ㄹㄹ
    '11.12.7 10:22 AM (210.105.xxx.253)

    크리스마스에 쌍욕듣고싶으면 또 연락하시구요. 이성친구 없으면 너무 외로워하고 못견뎌하는것도, 여기저기 소개팅 부탁하고 다니는것도 참 꼴볼견중에 하나에요. 그거 못견뎌서 쌍욕하는 놈이랑 만나고 싶으면 어쩔수 없죠. 매번 남친하고만 다니니까 평소에 볼 친구 구하기가 어려운것 같네요. 지금 그 상태를 좀 즐기시고 대학원생이시니 공부에 좀 매진하세요. 나이도 어리신데 뭐가 그리 조급하신지 원..

  • 9. 혼내라고요?
    '11.12.7 10:26 AM (218.146.xxx.80)

    그래서 좀 편하게 말하지요.
    나이도 적잖은데 너무 철없다....정신 차리세요!
    남들 다 커플인게 그리도 못견디는 일이요?
    그 커플들이 다 사이가 좋은 줄 아세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원글님처럼 쌍욕 들어도 참고 견디는 애들도 있을거요.
    아니 맞고도 절대 내색 안하고 지내는 커플도 있을거고...
    인생 스스로 꼬지 말아요. 셀프꼬인 인생은 남탓도 못해.....
    하는 공부나 더 열심히 하시구랴...

  • 10.
    '11.12.7 10:27 AM (114.206.xxx.66)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진짜 하고싶네요.....;;
    다른일을 해보세요... 운동이든..취미든... 남자만나는일 말고도 여러가지 할일은 많아요....

  • 11. 외롭다고..
    '11.12.7 10:27 AM (218.234.xxx.2)

    거참.. 사람마다 성향은 가지각색이고 해서 외로움 더 타는 사람 덜 타는 사람 있는 거 이해는 하는데..

    얼마나 자기 중심이 없는 분일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외부 관계에서만 찾는 타입..(유아기 의존 성향이 아직 남아 있는..)

    남자가 똥취급을 해도 외롭다고, 똥취급 당해도 좋다고 매달려 있을 건가봐요.

  • 12. 위에분 말대로 하세요.
    '11.12.7 10:29 AM (121.135.xxx.55)

    그런 ㄴ사귀다 정에 이끌려 아님 그 싸이코같은 ㄴ이 원글님 놓치기 싫어 이런연말분위기에 외롭다고 만나다
    혹이라도 만들어 할수없이 결혼해서 후회하지말고 그런인간하고는 아예 인연을 끊으시고 시기적으로
    혼자있으면 외롭고 쓸쓸하지만 꾹 참으시고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하다보면 좋은사람 나타날꺼에요.
    참는자에겐 복이 있나니...

  • 13. 그냥
    '11.12.7 10:31 AM (112.161.xxx.110)

    그 쌍욕하는 남친이 만약 님과 결혼한다면 지금하는 짓 X100 이라고 생각하심됩니다.

  • 14. ㅇㅇㅇ
    '11.12.7 10:41 AM (115.139.xxx.16)

    똥차 판 거 축하드립니다.

  • 15. 음..
    '11.12.7 10:42 AM (163.152.xxx.248)

    20대 중반이나 되었는데, 아직 너무 철이 없네요.
    사람은 늘 혼자예요.
    결혼해서도 혼자예요.
    결혼하면 퇴근후 자기 전까지 계속 남편과 들러붙어 있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고,
    그 다음에 같이 지내는 시간도 있고..
    이런 게 건강한 관계죠..
    20대 그 빛나는 시간에 혼자인 연말을 지내보는 것이 얼마나 큰 경험이고 자산이 될 텐데요.
    그런 경험은 젊어 해 보는 게 좋아요..
    그게 무서워서 지금 욕설에 결혼하면 폭력으로 번질 것이 뻔한 쓰레기 같은 남자의 여자로 돌아가고 싶다니..
    자기 인생 자기가 꼰다고 해도 이렇게 꼴 수가 없겠네요..
    헤어지고 나서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그걸 견디고 이겨내야 다음에 올 사랑에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아파하는 시간이 힘들어서 바로 다음 관계로 넘어가거나, 끝내야할 인연을 붙잡는 것은 악수 중에 악수죠...
    이런 조언을 해도 결국은 마음가는대로 하시겠죠..
    여기 조언 부탁하는 글 올리는 대부분의 분들이 남들이 아무리 말려도 그 길 가시더라구요..
    그러니 보고 정신 번쩍나라고 험한 댓글들도 달리는 거고..
    이러다 다시 그 남자 만나실 거면, 나중에 여기다 폭력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글은 올리지 마세요..
    여기 분들 속 터지니까요....

  • 16. 우리쭈맘
    '11.12.7 11:13 AM (119.71.xxx.9)

    남자 없이는 못 사는 분이신가요??
    이해가...그렇게 별로인데 만날 남자없어서 사귄다라?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보낼 수도 있고 여자들끼리 영화보고 술도마시며 보내고 가족과도 보내고
    홀로있기도 하고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역시 세상은 다양해 ...

  • 17. 언니
    '11.12.7 11:20 AM (114.203.xxx.51)

    혼자 있는것이 싫어서 찌질이 만나다가는 님 인생역시 찌질해질 가능성 무지 커요~`

    힘드시겠지만 혼자 있는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18. 고독의 위로
    '11.12.7 11:31 AM (124.28.xxx.167)

    고독의 위로/ 앤서니 스토... 일독을 권합니다.

    혼자의 시간, 고독, 침묵이 님을 더욱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시간 속에서 자기자신과 만나보세요.

  • 19. ..
    '11.12.7 12:19 P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 없는 기간을 한시도 못참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제 주변에도 있는데..남자친구 없을 땐 주변 사람들한테 하소연에 다들 남친있는데 자기만 외롭다고
    하소연, 놀아달라고 하소연..헤어졌을 당시만 그러는게 아니고 남자친구 없는 기간 내내 그럽니다..
    이거 은근히 주변 사람들 미쳐요..T.T 다들 뒤에서 욕해요..저한테 또 하소연 할까봐 겁나서 피하게 되구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꼭 조금만 잘해줘도 남자한테 금방 푹 빠지더라구요..
    남자가 별로인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요..
    님, 홀로 있는 시간동안 남자 보는 눈 더 키우시고..지금 남자분 잘 삐지고 욱하는거요..평생 님이 풀어주고
    기분 맞춰 주고 살거 아니면 그거 불치병이니 다시 만날 생각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님의 내면을 더 들여다보세요..혼자 잘 사는 사람이 결혼해서도 잘 산다는 거..이거 정말 명언이고 진리에요..

  • 20. !!
    '11.12.7 12:25 PM (112.118.xxx.79)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세요. 거지같은 인간하고 엮이느니 혼자인게 100,1000배 낫구만. 자기팔자 자기가 만든다고 관계에 집착하면 그런 인간들만 꼬입니다. 혼자 서기 해보세요!!

  • 21. ㅎㅎㅎ
    '11.12.7 1:13 PM (27.115.xxx.161)

    여자한테 욕한건 첨이라고?? 여자한테든 남자한테든 저런 저급한 욕하는 인간 정말 말만들어도 내 몸에 똥이라도 묻은것 처럼 기분 참 더럽네요.
    그런데 사귀는 여자에게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ㅎㅎㅎㅎㅎ

    그런 사람이라도 그립나요??
    애초에 원글님 그래이드도 그 남친과 딱~~히 별차이 없었으니 이제껏 만났을수도 있어요....

    어쩌나요... 자기 생긴대로 사는거지..

  • 22. 샤랄라여신
    '11.12.7 1:23 PM (124.60.xxx.45)

    님땜에 안하던 로그인까지합니다... -.-
    나이도 저랑 비슷한 연배인거같은데...
    저도 외로움많이타고 사람 많이 그리워하는데요
    남들이 소위말하는 남성편력이 좀 있는편입니다
    그렇지만 남한테 의존하고 주위에 아무도없으면 못견디고 그러진않아요
    님은 외로움을 극복하는방법을 깨우쳤음하네요...
    혼자서 여행하기,혼자서할수있는 취미만들기,등등...
    님 남친을 떠나서 님에게 자아성찰의 시간이 필요한거같아보여요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인걸 잊지마시길...

  • 23. 하아
    '11.12.7 8:49 PM (175.192.xxx.140)

    네..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 스스로 서는 법부터 배워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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