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렌즈넣고 세수+양치,
옷방 가서 옷입고 스타킹 신고 로션+파데 바르고
가방에 핸드폰이랑 지갑 확인하면서
애기랑 인사하고 나오는데 일어난지 15분만에 나와요.
저희 남편보다 빨리 준비하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전날밤 입을걸 다 준비해놓는데도 화장실 일보고+ 선식먹고+ 수건 쓴거 갖다놓고 등등 하느라 대략 20분은 걸리는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렌즈넣고 세수+양치,
옷방 가서 옷입고 스타킹 신고 로션+파데 바르고
가방에 핸드폰이랑 지갑 확인하면서
애기랑 인사하고 나오는데 일어난지 15분만에 나와요.
저희 남편보다 빨리 준비하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전날밤 입을걸 다 준비해놓는데도 화장실 일보고+ 선식먹고+ 수건 쓴거 갖다놓고 등등 하느라 대략 20분은 걸리는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오분만에도 나올수있어요~
머리감으면 십분쯤걸리고요~
스킨로션 베베 파우더 눈썹그리고 립스틱바르고 전체 브러쉬한번 해주고
기본화장은 해요 ㅎㅎㅎ
기분상할수 있는 얘기인데요~~
진심 궁금해서요...
아침에 샤워안하면 자는동안의 노폐물 땀...그리고 소변부분(-_-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청결은 어떻게 하시나요??
회사에보면 본인은 모르는데 냄새가 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버스에 타도 뭔가 꾸리꾸리하고 어떨땐 이상한 냄새가 나서 겨울이 될수록 힘들거든요..
저는 저녁도 씻고 아침도 씻어서 상상이 안되요..
춥고 귀챦은데 몸에서 냄새날까봐요.
괸챦으세요??
대단하시네요
전 화장과 머리말리는것만 해도 3~40분 걸리는데..;;;
화장은 로션바르고 파데로 넘어가시나요?
썬크림도 안바르시나?
파데를 맨피부에 바르는건 안좋아요
메베꼭 사용하세요...
전 윗분 같은 분들이 더 이해 안가요..
제 남편도 이틀에 한번 ( 겨울 여름에는 매일 합니다만) 해도 냄새 안나요..
머리는 매일 감고 샤워 말하는거에요..
아침 저녁으로 그렇게 덜씻는다고 냄새 더 나고 덜나고 하지 않아요..
윗분 너무 예민하신것 같아 피곤해보이네요...
전 차라리 주변에 화장품 향수 냄새 진동하는 여자들이 더 싫더라구요...
제 친구도 아침 저녁은 모르겠고 깔끔 진짜 잘 떨던데 방은 정말 왕 지저분.
..님 겨울에 아침저녁 씻으시고 또 바디로션 엄청 바르시죠?
그거 다 환경오염입니다. 나만의 이기심이이구요. 하루에 한번만 씻어도 냄새 안납니다.
냄새 예민하신분들 그건 본인의 강박관념때문에 다른사람 더러운 취급마세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만 씻으세요.
아기 키우면서 그렇게 금방 출근하실수 있다니..
아기 봐주시는 분이 계신가봐요 ㅎ
근데 아침저녁으로 샤워하시는 분 대단..
하긴 냄새에 예민하신분들은 더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그런사람 옆에서 보면 조금 피곤하긴해요..--;
아 그리고 파데를 맨얼굴에 바르면 안좋다는건
화장품 회사의 상술로 아무 상관없다고 오래전에 밝혀진(?)거 같은뎅
쓰고 보니 여기저기 남의 댓글에 참견질 ㅋ
저녁에 깨끗하게 씻고 자면 아침에 괜찮다던데요.
자면서 사우나 하듯이 땀 흘리는 것도 아니고.. 자면서 기저귀 차고 볼일 보는 것도 아니고...
저는 겨울엔 샤워 한 번 만 해도 건성 피부 때문에 전쟁이예요. 이것저것 챙겨바르느라;
하루 두 번 하면 가렵고 다 터서 못 살 것 같은데... 피부 좋으시네요.
저녁에 씻고 자요 ㅎㅎㅎ
요새는 땀이 안 나는데 여름엔 아무래도 샤워 간단히는 하고 가고요.
머리는 왠만해선 아침에 안 감아요, 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전 눈썹이랑 아이라인은 반영구해서 특별한 일 없으면 걍 파데 하나 바르고 프레시 슈가립 정도?
거의 결혼식 갈때나 중요한 모임 있을때나 아이라인+마스카라+볼터치+하이라이트 하는거 같아요.
이거 해도 사실 10분 더 걸리는건데 회사에 뭐 그렇게까지 잘하고 다닐 필요가? 하면서 안해요.
예전에는 파데도 안하고 다녔는데 점점 기미끼고 얼굴톤도 울긋불긋해서 파데는 안하면 남들이 욕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에고 제댓글에 기분들이 상하셨나보네요..
그렇죠~~ 본인들은 모르더라구요,,
남자보단 여자들이 밑부분청결도 신경써야 되고 그러는데....-_-
본인냄새는 본인이 모르니까요..
샤워 이틀에 한번하신다는분은....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출근안하면 하루에 한번만씻어요.. 사회생활을 하니 아침에 청결에도 신경쓰는거구요,.,
매일,,40분씩 씻는친구,,
온갖,,로션에,, 오간 클렌징에,경악스럽더군여,,
문제는 피부는 좋느냐,,오히려 ,,심하게,,여드름,,ㅋㅋ
냄세는,,여름 아니면 심하게 안나던데,,하루안씻어도,,
전무엇보다 아가가 있는집에서,,15분만에 나온다는게 더신기하네여,,
저희아가는,,아마,,15분동안 진정시키기도 힘들듯,,,
냄새 예민하신분들 그건 본인의 강박관념때문에 다른사람 더러운 취급마세요22222
그렇게 따지면 몸에서 분비물 안나오는 때가 어딨나요,
하루 두 번이 아니라 화장실 다녀올 때마다 샤워해도 모자란 거 아닌가요-_-
그나저나 원글님 진심 대단하심,,,
원글님 동작 빠르시네요~
저는 머리숱이 없어서 머리안감고 외출이 힘들답니다ㅠㅠ
전에는 저녁에 샤워하면서 머리감고 다음날 아침에 세수하면 저녁까지는 냄새 안나던데요
겨울이니까 잘때 땀도 안나구요.
저역시 버스나 엘리베이터에서 진동하는 화장품, 향수냄새가 더 싫어요.
역시 본인은 씻고 다니면서 집은 안치우는 여자들 여럿봐서 겉모습이 깨끗하고 향수냄새 난다고 깔끔해보이지 않아요.
오래전 내친구가 자치단체장 비서하다가 수녀원 들어갔는데
매일 샤워하다 수녀원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머리감고 사워하는 규칙때문에
머리가렵고 엄청힘들었는데 2달 지내니 적응이 되더라고 하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는 인구가 몇이나 될지...
냄새나는데 본인만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려면
점둘 님 참 힘드실거 같아요
전 왠만해선 다른사람 체취를 잘 못느껴서 참 다행ㅎ
본인몸냄새를 본인이 모를수도 있고..깨끗이 씻어 청결에 신경쓴다는말에
향수와 로션은 왼말이신지??
제가 향수와 로션범벅을 하자고 했나요 ^^
논점을 흐리며 감정적이신게 열등해보여요 ^^
진짜 점둘님 힘드시겠어요..
저도 웬만해선 다른 사람 체취를 잘 못 느껴서 참 다행2222
냄새의 문제를 떠나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샤워는 해야죠. 계절에 상관없이.
집에만 있으셨던 게 아니라면 이틀에 한번 씻으신다는 분은 .. ... 흠..
그나저나 원글님 아침은 안드시나봐요. ^^
저희는 세상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은 씹어먹는 종류로 그것도 천천히 꼭 먹어야하는지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느긋하게 보내는 편이예요.
그래봐야 6시 일어나서 7시에 나가는 거 뿐이지만요.
..님 (211.192)
본인은 본인냄새 모른다고 하셨죠? 님은 본인냄새 맡으실수 있어요?
냄새냄새 하는 사람들. 대부분 어떤 열등감이나 콤플렉스가 내재하고 있더라구요. 그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 씻고 또 씻고 그러구서는 다른 사람 냄새난다고 코막고 비웃고. 참 비열한 족속들이죠.
날밤으로 열심히 사느라. 또 냄새나는 업종에 종사하느라, 아이보느라 씻을 시간이 없어서
다양한 이유로 냄새가 날수도 있어요.
그건 사람이 살아가기 때문에 풍기는 냄새에요.
사람을 보면 코 들이세우고 냄새만 맡지 마시고 그 사람의 삶을을 보시든가 신경끄세요.
청결하자고 하는데...뭔 냄새냄새 반복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진심 궁금한데 겨울에 버스타면 이상한 퀘퀘한 냄새 진심 아무도 못맡으시나봐요.??
제주변 여직원들은 간혹 이런얘기하는데..
112.151.xxx.58 님 ㅋㅋㅋ
제가 딴세상에 사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됬죠??
집도 안치우고 향수진하게 뿌리는 ㅋㅋㅋㅋㅋㅋ
저를 보지도 않고 확정지시네요 암튼 이젠 삶을 보라는 논점회피까지~~
한심해서 말섞기 싫네요 ㅋㅋㅋ
저도 회사일이나할테니 놀지말고 일이나 하세요 ^^
밤에 머리감고 자면 아침에 뒤통수 납작해지지않아요? 그것때문에 꼭 아침에 감아야하는 사람으로서 참 부럽습니다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샤워안해도 냄새안납니다요.. 후각이 겁나 예민하신가보네.
체취보단 옷에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겨울에 아침저녁으로 씻음 피부 난리나요..하루에 한번이면 충분한데..이틀에 한번도 피부과 의사가 좋다고 했고..외투는 세탁을 잘 안하니 지하철이나 버스에선 냄새가 날수 있어요..
아침에 꼭 샤워하시는 분도 이해되요
우리집 사람들은 저만 빼고 초딩 딸까지 아침에 샤워합니다.밤에도 물론 하구요.저는 밤이나 낮에 하구요.
저는 피부 생각해서 어지간하면 두번은 안해요.
대신 속옷이랑 겉옷은 여러번 바꿔 입어요.체취도 체취지만 옷에서 꾸릿한 냄새 나는 분들 있어라구요.
글고 하루에 두번 안씻음 아래에서 냄새나는건...질염이나..다른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거니 병원가보세요..
..님이모르시는거한가지..
씻거나말거나 냄새심하게나는사람있어요. ..님처럼 하루두번씩씻어두냄새나는사람있구요.
노인들은 3번씻어도나구요.
대다수의사람은 하루한번씻어도안나구요.
깨끗한척 하는 사람들은 말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그래서 제가 본능적으로 싫어하나 봅니다.
저 백수에요. 놀꺼에요. 신경끄세요.
비뇨기계나 질쪽에 문제 있지 않는 한 자고 있는 사이 냄새가 쌓이고 싸여 나진 않을텐데요.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다면 혹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이 모두 아파트의 욕실 갖추고 사는 것도 아니고, 언제부터 이렇게 샤워하고 살았다고...
저는 후각이 약한지 매일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어도 사람에게 냄새난다는 느낌 모르겠던데..
후세를 위하여 물 좀 아껴쓰고 사는 것도 좋을텐데요.
물 값 문제가 아니라 지구 환경을 위해서 지나치게 청결스러운 것도 북극곰에게 죄짓는 거에요.
피부과쪽에서는 전체 샤워 매일 씻는거 피부염 걸리기 딱입니다.
하루에 두번 샤워라니...놀랍네요. 얼굴세수도 아니고...피부건조해지고
않좋습니다. 하루 한번씻는거 상당히 청결한겁니다.
신문보니까 겨울에는 일주일에 2-3번이 적당하다고 나와 있던데..
특정한 직업이 아니면 아침저녁은 좀 심한게 아닐지..
얼마전에 박찬호가 토크쇼에서
냄새때문에 힘들었다고 했잖아요
자기한테 마늘냄새 난다고 시비걸고 싸우고 지들한테 치즈냄새 나는걸 모른다고
외국인은 예민하고 깔끔한 님에게서도 마늘냄새 날거에요 ㅎ
저도 임신했을때 후각이 예민해져서 많이 힘들더라구요
저분도 사람들 모인곳에 가면 참 힘드시겠어요
근데 그게 내가 예민하구나 생각하셔야지
그들이 불결하다고 탓하면 조화롭게 살기 어려워요 --;
저도 빠르다 자부하고 있었는데 더 빠르시네요.^^
여름엔 아침샤워하지만 봄가을겨울은 밤샤워하고 잡니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 쉬야하고 세수하고 렌즈넣고 이닦고 옷 입고 파운데이션+눈썹 그리고 튀어나오는데 딱 20분 걸립니다.
립스틱이랑 머리손질은 손가락빗으로 엘리베이터 거울보며 해요. 뒤통수 납작해지고 머리 뻗는거 정도를 아침잠에 비할수 있나유...
돌쟁이 아기는 저보다 한시간쯤 일찍 일어나는 남편(나이들어서 아침잠이 없다능)이 기저귀 갈고 맘마 줍니다.
그러다 시터이모님 오시면 바로 맡겨두고 준비 중간중간에 뽑뽀만 해 준다능.
저는 빠르게 준비가 가능하지만 아이는 다르더군요.(무조건 1시간 30분전에 준비해야 갈수있음)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자기전에 머리감고 샤워하고 자고요.
아침에 씻을때는 스프레이대신 물적신 손으로 머리 물뭍히기, 얼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팔꿈치 접히는 앞부분, 무릎뒤 접히는 부분,, 이렇게 가볍게 비누칠해서 물로 씻어내요.
아침저녁 두 번 샤워하는데요
아침엔 잠을 깨우기 위함도 있구요 무엇보다 찝찝해서에요 노폐물 등.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1번한다고 뭐라진 않아요.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굳이 한 번 하라면 밤샤워를 해요.
습관이 들어서 샤워가 불가능한 불편한 곳에 가면 괴로워요.
밤에 씻고 잤으면 아침에 냄새 안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냄새 나는 사람에게 잘 물어보세요. 둘 중 하나에요. 선천적으로 체취가 강하다. or 2일 이상 텀으로 씻는다.
버스에서 퀘퀘하게 냄새나는 사람에게 땀은 얼마나 흘리고 얼마나 자주 씻냐고 물어봐야 답이 나오지
이틀에 한번 씻어서 냄새난다고 결론지을수 있나요. 이틀에 한번 씻고 일주일에 한번 샤워해도 냄새 안나는 사람은 안나요.
막힌 공간에서 체취보다 괴로운건 화장품 냄새 분냄새 향수 냄새 섬유유연제등의 싸구려 인공냄새에요.
깨끗한척 하는 사람들은 말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22222 ㅋㅋㅋ
같은 형제인데 울 아주버님 개 기름 좔좔에 땀 많이 흘려서 하루 세 번 샤워해도 냄새나고 울 남편은 일 주일 안하고 머리만 감아도 전혀 냄새 안나요.(애정 정도와 전혀 상관없슴다) 사람 체취는 체질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빨리 준비한다 하시면 그러시냐..혹은 나는 길다 등등만 하시면 좋을걸, 냄새 운운까지 하시면 참..두 번씻는 본인보다 어 상큼한 냄새가 나면 어쩔려구..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체취까지 단정지으세요. 화법이 아름답지 못하세요, 어떤 분.
저는 동작이 느려서
양치질 하는데만 7-8분 걸리는데 ㅠㅠ
권장하는대로 치아 하나하나 치간마다 칫솔질이 몇번씩은 되게 하려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내 맘속에선 10분이 흘렀으나
씻고 나와보면 30분이 훌쩍 지나가있는 1인...
게다가 머리는 저주받은 곱슬머리라
손질도 일일이 해줘야 하고..
어디 나가는게 넘넘 번거롭고 힘들어요.
저는 그래도 한시간 반은 걸리는것 같아요.
밥하고 세안하고 집 대충 정리하고 애들하고 밥 먹고 나오려면요.
그 시간에 다림질도 하고 빨래를 널때도 있어요.
겨울이라 아이들 옷 입히는데 느므 오래 걸리네요.
헐..진짜 동작 빠르네요. 전 최소한 한시간은 걸리는데. 아침샤워는 당연 안하고 머리2틀에 한번 감고 세수,뒷물은 아침에 꼭 하고, 머리숱이 많아서 말리는데만 20분. 화장은 스킨로션자차에 팩트, 립스틱이면 끝인데도..동작이 너무 느리나? 근데 나갈때 방안이 엉망 안되게 옷 다걸어 놓고 이불정리하고 쓴거 제자리에 딱딱 놓고 그래서 그런가? 거기에 밥까지 먹으면 1시간 반은 걸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매일 출근시간에 간당간당하게 출근했는데..
댓글에 댓글...
냄새
저 같은경우는 저녁에 샤워 머리감고 아침에는 세수만해요..머리 물뭍혀서 헤어오일 바르면 끝
근데 생리후에 분비물에서 찌린내가 많이 나요..
어쩔때는 바지에 냄새가 배여서 세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입다보면 냄새가 날때가 있어서 엄청 신경쓰여요... 그럴때는 스커트를 입어야 덜할텐데.... 바지가 멀쩡한데도 버렸네요..
그렇다고 출근후에 한번 더 갈아입을수도 없고.... 팬티라이너 하면 좀 안좋고...
..
그거 다 환경오염입니다. 나만의 이기심이이구요. 하루에 한번만 씻어도 냄새 안납니다.
냄새 예민하신분들 그건 본인의 강박관념때문에 다른사람 더러운 취급마세요.222222222
댓글 몇몇분들 정말 매일 샤워를 하세요? 놀람..
아 진짜 빨리준비하는법 배우고싶어요...다 딴나라 얘기같네요ㅋㅋ
에고 님 리플 완전 공감이요ㅎㅎ
..
그거 다 환경오염입니다. 나만의 이기심이이구요. 하루에 한번만 씻어도 냄새 안납니다.
냄새 예민하신분들 그건 본인의 강박관념때문에 다른사람 더러운 취급마세요.33333333333
환경 생각도 좀 하시죠. 본인 몸 씻는것만 생각지 마시구요
밤에 샤워하고 자면 아침에 괜찮아요. 전 항상 좋은 냄새가 난다고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그냥 전날 씻고 로션바르고 잔거뿐인데 말이죠. 무슨 냄새에요. 위에 냄새 운운하신분은 본인몸에서 냄새나시나보다.. 그런 소리 몇번 들으니 강박증이 생기신듯. 저도 냄새에 민감한편인데 냄새나는 분들은 하루종일 땀내고 말리고 이런 분들이 좀 그렇구요. 옷을 매일 빨지 않을경우엔 좀 나죠. 땀났었으면. 겨울이라두요. 그치만 기본적인 세안과 세탁을 하신 분들에겐 냄새가 크게 많이 나지 않아요.
정말 컴플렉스 있으신가보네요.
전 태어나서 저녁때만 씻으면 자는동안 노폐물때문에 아침에 냄새난단 분은 첨본거같네요.
신기하네요. 나름.
아마도 동네에서도 좀 독특한 분으로 알려져 계실듯.
진짜 깔끔한 사람들은 밤에만 샤워/목욕해요.
체취도 없고 땀이나 분비물도 적어서 아침까지 몸이 향긋하거든요. 속옷도 방금 갈아입은거랑 똑같아요.
때문에 낮에 활동할동안 쌓인 노폐물만 씻고 깨끗이 잠자리에 드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여름엔 아침에 맹물샤워 정도야 많이들 하지만
사계절 내내 아침저녁으로 샴푸, 비누로 샤워해야 청결함이 유지되는 사람들은 건강진단부터 받아보세요.
사실 아침에 샤워하는 문화는 피부에 기름이랑 분비물많고 체취가 강한 백인들이 생성한 문화예요.
게다가 밤에는 얼마나 엉망인 채로 잠이 드는지.. 청결을 위한 청결이 아니라 눈에 보이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청결함이랄까.
흠... 저도 매일 머리감고 하루에 샤워 두번합니다만... 다른 사람 냄새에는 둔감합니다. 담배 냄새 빼곤..
그냥 자기 만족이죠. 제 자신이 더러운걸 못참는 성격이라.
개인에 따라 체취가 심한 사람도 있고, 옷의 문제도 있어요. 가끔 여름 장마철에 전철 타면,
옷을 빠싹 말려입지 않은 사람은 옷에서 퀘퀘한 곰팡이 냄새가 나기도 해요.
그리고 체취도 개인에 따라 다르니까 본인 생각에 찝찝하면 샤워 두번 할 수도 있죠.
다만 아무리 겨울이라도 하루에 한번은, 특히 외출후에 밤에 취침할때는 샤워하는게 위생상 좋은것 같아요.
근데, 개인별 차이는 있다 해도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냄새가 나는건 맞대요.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이
오래 쓰여졌기 때문이죠. 호흡할때나 소변에서도 애기들하고는 다르쟎아요.
근데 사람마다 후각의 민감도가 다르고, 나이가 들수록 후각이 무뎌진다네요.
그래서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느끼기도 합니다.
머리냄새며 여자들의 경우, 민감한 부분의 냄새며 본인은 오히려 느끼지 못할수도 있어요
저는 습관이 아침밥을 꼭 먹는거예요.
왜냐? 점심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이기도 하구요,
제가 좀 기운이 달려서 아침밥을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
또 내가 습관을 잘 잡아서 나를 제대로 살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
이런 것 때문에요.
그래서 전날 밤에 자기전에 현미하고 기타 잡곡, 콩 이렇게 섞어서 불려놓고
밥솥에 예약기능으로 해놓구요,
찌게나 국도 재료를 다 씻어놓고 자요.
샐러드도 야채는 미리 다 씻어놓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밥 준비하는거죠.
정말로 눈썹이 휘날리게 해도 제가 일어나서 밥먹고 정리하고 나오면
일어난 후로 1시간 후에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정말로 이거 초스피드로 하는겁니다.
저는 제딴에는 제가 살림이 손에 익어서 이렇게 빨리 하는거라고 자부하는데
15분만에 나오신다니 좌절입니다ㅜ ㅜ
여성청결티슈도 판다고 하는데
안써봤구요
저는 물티슈 자유 사용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한번 샤워 안해도 괜찮던데..
자는 동안 무슨짓(?)을 하길래, 냄새날 정도로 몸에서 노폐물이 나오나요? 신기하네..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원글님, 행동이 빠르신 거 같아 부러워요.
전 너무 너무 꾸물거리면서 준비하는데...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잘 씻어도 특유의 냄새는 있을 것 같은데, 그게 그리 이상한가요?
강아지들이 사람들을 냄새로 구별한다잖아요.
그리고 음식 냄새는 정말 청결과는 아~무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전 마늘 많이 안먹는 외국에 살아서, 마늘 냄새에 민감해 지더라구요.
그건 몸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에요. 몸 밖에 배인 냄새가 아니라.
하지만 뭐 그냥 그런거죠.
다른 사람들이 잘 안씻고 냄새난다고 그게 잘못도 아닌데 일일히 피곤해 하는건 좀....
저녁에 씻고자는데 꼭아침에 또씻어야 되나요..
물낭비임..
울나라사람들 물너무 많이쓰죠..
머리두 2틀에 한번정도 감으면되지....
너무 많이 씻어도 안좋답니다...
그거 다 환경오염입니다. 나만의 이기심이이구요. 하루에 한번만 씻어도 냄새 안납니다.
냄새 예민하신분들 그건 본인의 강박관념때문에 다른사람 더러운 취급마세요.44444444444
글케 본인만 깨끗하게 닦고닦느라 지구는 죽어갑니다.
보통 하루 한번정도 샤워해도 냄새 안나요. 님 후각이 천부적으로 예민하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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