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이 가려운데 산부인과 가봐도 되나요?

라플레시아 조회수 : 4,903
작성일 : 2011-12-07 09:09:42

며칠된거 같은데요,

괴로울정도로 그렇진 않은데요,

 

요새 애들때메 스트레스를 쭉 받았거든요.

집에있는 애들 바르는 리도맥스 연고(스테로이드)를 살짝 며칠 발라보고

병원가는게 맞을까요?

 

항문 가렵긴 첨이거든요.

항문외과쪽으로 가는게 낫나요?

IP : 221.157.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9:14 AM (1.225.xxx.48)

    항문소양증 정도로 가볍다면 산부인과에서도 해결해줄거에요.
    일단 가보세요.

  • 2. ...
    '11.12.7 9:29 AM (114.142.xxx.205)

    부위가 부위인만큼, 저 같으면 병원 가기도 좀 민망할 것 같네요.

    혹시 모르니 구충제 먼저 드셔 보시고 집에 가지고 계신 피부질환 연고제 있으면 발라보세요.
    치질 증상이 있었던 경우에도(상처로 피가 났었던..) 나으면서 간지러울 수 있거든요.

  • 3. ...
    '11.12.7 9:34 AM (112.151.xxx.58)

    뜨뜻한 물에 소금 넣어서 좌욕해보세요. 저도 심한적 있었는데 그렇게 풀렸거든요.

  • 4. 검은나비
    '11.12.7 9:48 AM (125.7.xxx.25)

    저도 몇 년 전 특별한 이유없이 가렴증이 있었는데 항문외과에서 며칠 약처방 받아 먹고 나았어요.
    부담갖지 말고 가세요~~

  • 5. 그거
    '11.12.7 10:16 AM (183.105.xxx.140)

    회충일수도있어요
    회충약 하나 먹어보세요
    요충있으면 항문이 간지럽다고 배웠어요

  • 6. 병원도 가보시구요.
    '11.12.7 10:44 AM (121.129.xxx.112)

    구충제도 좋겠네요.
    저는 싸구려 휴지를 쓰면 그래요.
    할머니께서 무료로 타오신 휴지 너무 많아서 그걸 썼더니..

  • 7. 연고
    '11.12.7 11:00 AM (183.109.xxx.143)

    구충제 드셔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벼운 치질이있으시다면
    임시로 상처에 바르는 연고 바르셔도
    효과있답니다

  • 8. ..
    '11.12.7 1:27 PM (211.221.xxx.20)

    저도 몇달전에 항문이 정말 간질간질 했어요 치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구충제 먹고 안 되어서 약국가

    서 이야기 했더니 연고 주고 약도 지어 먹었습니다 병원이나 약국 가 보세요 괜찮아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24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1,029
51223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401
51222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361
51221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966
51220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2,186
51219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504
51218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728
51217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545
51216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663
51215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838
51214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506
51213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537
51212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701
51211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182
51210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35
51209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18
51208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295
51207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43
51206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184
51205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05
51204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600
51203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796
51202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172
51201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38
51200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