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15 신한카드 포인트 적립률 인하, 왜?

황당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1-12-07 03:18:06

신한카드가 12/15 Hi-Point / Nano / Nano-f / Ownership / S-More 신용카드의 포인트 적립률을 50만원 단위로 변경 적용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50만원 단위로 변경하여 신용카드 사용 시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습니다."입니다. 전업 카드사 1위 신한카드가 전월 사용 실적을 50만원 단위로 높여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다니, 도데체 무슨 불편을 얘기하는 걸까요?

아래 신한S-More 신용카드의 예시를 보시면, 신한카드가 얼마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포인트를 알뜰하게 인하했는지 보이실 겁니다. 전업계 신용카드사 시장점유율 1위의 시장지배적 사업자다운 창의적이고 놀라운 발상(횡포?)입니다. 포인트 적립률을 내리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니... 웃기는 카드사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상 카드명을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고, 그냥 하이포인트 카드의 포인트 적립률을 내린다고 공지했던데, 이런 식의 공지는 정말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청구할인 및 카드승인 할인 받은 건은 포인트 적립에서도 제외된다니, 이제는 이런 종류의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표를 복사해서 붙였는데, 카드 포인트 적립률 현재와 변경 내용 표 붙이기가 여기서는 안되네요.

자세히 보실 분들은 아래 원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내용이 나옵니다.

 

원문보기 http://bit.ly/uIAuoT

IP : 211.54.xxx.17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53 카톡에서 삭제한 친구 복구하는 방법? 2 궁금 2011/12/09 27,594
    45252 고려대 합격자 떳대요 5 수시 2011/12/09 2,670
    45251 뿌나 배우중 사시인듯한 배우땜에 거슬려요... 43 집중불가 2011/12/09 17,397
    45250 제주도 호텔 차선책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1/12/09 1,404
    45249 곽노현 교육감님 언제 나오시나요 10 반지 2011/12/09 1,826
    45248 윤평이 소이를 25 뿌나 2011/12/09 6,778
    45247 뿌나 작가 사람을 가지고 놉니다. 6 마하난자 2011/12/09 3,390
    45246 지금 kbs 1에서 하는 사람방 손님과 어머니 여 주인공이 누구.. 1 .... 2011/12/09 980
    45245 하버드 학생들이 차린 나꼼 F3를 위한 아침 식사+그외 부페 12 지나 2011/12/09 6,223
    45244 하도 연봉1억 많이 들어서 난 얼마나 되나 했더니 8 맞벌이 연봉.. 2011/12/09 4,329
    45243 철인 28호가 무엇인가요? 5 몰라서리 2011/12/09 980
    45242 한국남자 일본여자 궁극의 조합이죠. 6 남성우월사회.. 2011/12/08 5,705
    45241 이혼하고 싶어요 3 정말!! 2011/12/08 2,698
    45240 뭘가지러 갔다 잊어요 치매 인가요 4 치매 2011/12/08 1,183
    45239 신규아파트 입주하는데 6 2011/12/08 1,846
    45238 靑, 선관위 디도스 공격...행정관 연루설 '불쾌' 3 2011/12/08 1,143
    45237 이 음악 제목좀 ... 아시는분 계실려나요? 4 .. 2011/12/08 708
    45236 올 것이 왔나? 이 무슨 뉴스입니까? 2 나무 2011/12/08 2,030
    45235 ((긴급의견))케이블방송 끊어야 될것 같네요 찌라시는꼭 망할 겁.. 5 김태진 2011/12/08 1,221
    45234 한양 공대 기계공학과는 어떤지요. 18 .... 2011/12/08 4,366
    45233 뿌리깊은 나무 끝나가는게 아쉬워요 1 ... 2011/12/08 1,084
    45232 본인이 안구진탕이거나 주변에 안구진탕겪고계신분.. 1 눈동자 2011/12/08 1,214
    45231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 보신분 ~ 7 호호 2011/12/08 2,706
    45230 방바닥을 굴러다니는 스팀오븐을...? 1 제발요 2011/12/08 1,292
    45229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1악장 11 바람처럼 2011/12/08 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