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방과후 영어 했어요.
원어민도 있고 해서 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해요..
차라리 프로그램 체계가 잡힌 윤선생을 했으면 싶은~
그리고 리틀팍스도 꾸준히 들었어요. 그냥 재미로~~
지금 현재 영어 실력은 그다지 높진 않아요.
방과후에서 파닉스 과정 쭉 했지만 제가 직접 점검은 안해봤어요. 파닉스가 완벽하다고는 못하겠어요..
곧 3학년이 될 아이인데
지금부터는 그냥 영어를 재미로 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전문 어학원으로 보내기에는 아이체력이나 시간도 아깝고 비용대비 효과도 의문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1.윤선생 1년 하다 전문 어학원으로 보낸다.(4학년때부터), 리틀팍스 흘려듣기 병행
2.텐스토리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무료체험하더니 눈이 동그래져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일단 방학동안(12,1,2월) 시켜보고 아이한테 맞으면 1년동안 텐스토리-제가 보기엔 참 잘만든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책한권으로 언어의 4가지 영역을 다 다뤄주니~~를 엄마가 신경써서 진행해서 전문 어학원으로 보낸다. 리틀팍스 병행.(텐스토리는 학습이고 리틀팍스는 흘려듣기용)
조언 좀 주세요...
둘째라 첫째보다 너무 신경안써준거 같아서 갑자기 맘이 급해졌어요. ㅠ.ㅠ
참, 저는 직장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