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학과마다 나름의 차이가 있어서 질문이 좀 그렇지만요...
대략 어느 정도까지 합격되는지 궁금하네요.
먼저 보내신 부모님 댓글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시에서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이월시켜 충원한다는건
그 예비번호까지도 순서가 되었는데
입학을 하지않기로 했기때문인가요~?
이제 수시를 발표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심란해지며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나 학과마다 나름의 차이가 있어서 질문이 좀 그렇지만요...
대략 어느 정도까지 합격되는지 궁금하네요.
먼저 보내신 부모님 댓글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시에서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이월시켜 충원한다는건
그 예비번호까지도 순서가 되었는데
입학을 하지않기로 했기때문인가요~?
이제 수시를 발표하기 시작하니 마음이 심란해지며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시 예비 충원은 올해부터 생긴 것이라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미등록 인원 정시 이월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인데 올해는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이월인원이 적겠지요.
수시도 추가를 이차정도 까지 하는 학교가 많으니까요...
아마 이월되는 인원이란 것이 미등록도 있을 것이고 최저를 못맞춰서 이월된 숫자도 있을껍니다.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수시의 경우 거의 50대1의 접수율을 보이죠?
그인원이 수능 끝나면 절반으로 준다고 합니다. 최저 등급을 못 맞춰서 논술 포기하는 것이죠.
논술도 우수자와 일반으로 나뉘는데 우수자는 3대1 정도 일반수시는 9대1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이중접수로 인해 결원이 생기면 정시로 이월했지만 올해부터는 돌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중접수로 인해 생기는 결원은 3대1인 우수에서 충당하고 끝이 됩니다.
일반은 논술 보나마나가 된다고 봐야죠
그래서 정시문이 좁아지고 더 치열해진것이랍니다.
수시 우수와 일반 에서 떨어진 아이들 그리고 정시에만 목표를 둔 아이들디 대거 몰릴테니까요.
저희 아들ㄷ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 노리고 있어요 흐유..
달라요,연경같은 경우는 100번이 넘어가는 해도 있었다지만 대개의 경우 5번 안쪽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올해는 이월되도 안가는게 허락됐는데 내년에는 이월되면 꼭 가야한다는거 간더라구요
2번인데도 안되는 아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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