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174
선관위 '디도스 공격' 주장은 1026 사이버 부정선거를 은폐하기 위한 속임수.
디도스 공격이 아니다.
시장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고,
단지 투표소 안내 DB만 끊어진 상태.
즉 선관위 내부에서 서버를 다운시켰다는 내용을
그림으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174
선관위 '디도스 공격' 주장은 1026 사이버 부정선거를 은폐하기 위한 속임수.
디도스 공격이 아니다.
시장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고,
단지 투표소 안내 DB만 끊어진 상태.
즉 선관위 내부에서 서버를 다운시켰다는 내용을
그림으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잘 정리하셨네요.
하지만 너무너무 중요한게 빠졌어요.
단순히 투표일이라서 서버를 다운시킨게 아니거든요.
투표일에 선관위 서버를 다운시킨것 자체가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이 사건을 100%이해할수 없어요.
이게 핵심이거든요.
10.26선거때 이례적으로 투표소를 26%나 변경시켰고, 따라서 바쁜 출근길 투표소 검색을 위해 선관위 접속이 불가피한 그 시간에. 하필 딱 그 출근시간에 맞춰 서버를 다운시킨게 중요한거거든요.
그래야만 투표소가 서울시에서만 25.8%가 변경되었다는걸 미리 알고 있었을 사람이 이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걸 파악할수 있죠.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으면서 젊은 직장인들의 투표율이 낮아야 이득을 봤을 사람...
윗 분이 잘 지적하셨네요.
기술적인 부분은 기사를 잘 정리했지만, 정작 핵심은 댓글에 있네요.
이걸 제대로 못 다루네요. 그래도 그나마 모든 지상파 방송중엔 최고니까.
PD수첩만은 욕 못하겠지만....
요즘
그것이 알고싶다는 무슨 SOS프로나 수사반장으로 바뀌어서...
ㅉㅉ
이러니 나꼼수가 뜨지.
지들이 언론인 역할 못하면서
취재열심히하는 진짜 기자는 따나 시키고.
임경아같은 것들은 떡볶이에 목숨이나 걸고~
언론고시? 개나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