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가진거없어도 배운거없어도 악물고 열심히 일하더니 자기가 사고치는바람에 친정에 얹혀살게 되었어요
잠시만 살다 이사가려했는데 ....
잘 다니던 직장옮기고 팅지팅자 놀자주의입니다
친정부모님이 저 불쌍하다고 지원해주니까 더 놀려고만 둡니다
저 도우미하고 악착같이 살려하니 더 바보가 되서 왠만하면 사회생활 안합니다
집에서 노는거 즐겨합니다
사람 원래 못사귀었는데요
지금은 완전 은둔형외톨이이고 집 죽돌이입니다
참 답답하고 숨 막힙니다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고 매일 악담만 합니다
왠만하면 생각안하구요
사람이 말하면 눈 안봅니다
밥먹는거.모든거 구역질납니다
사람이야기 제대로 안들어요
무슨 병자같아요
제가 미칠거같아요
치매초기환자같이 금방해준말도 잊어버리고 보고있노라니 제가 숨이 막혀서 답답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6057 | 직접 거절하는 게 말하기도 듣기도 힘든가봐요. 1 | 알고도 모른.. | 2011/12/07 | 1,282 |
| 46056 | 초등학생용 용돈기입장 3 | 추천해주세요.. | 2011/12/07 | 799 |
| 46055 | 중학생아이가 롯데월드 가려고해요. 5 | 감사합니다... | 2011/12/07 | 1,268 |
| 46054 | 알람시계 추천해주세요.. 4 | yellow.. | 2011/12/07 | 908 |
| 46053 | 신랑이 메니에르병인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5 | 메니에르병 | 2011/12/07 | 2,657 |
| 46052 | 달력 어디서 받았어요? 4 | .. | 2011/12/07 | 1,357 |
| 46051 | who? 라는 학습만화 궁금합니다. 1 | 문의 | 2011/12/07 | 696 |
| 46050 | 자원봉사시간 1 | 시간 | 2011/12/07 | 672 |
| 46049 | 어쩌다가 백토가 이지경까지. 7 | .. | 2011/12/07 | 1,879 |
| 46048 | ㅅㅅ 카드, ㄹㄷ 카드 절단했습니다. 5 | ㅠㅠ | 2011/12/07 | 2,134 |
| 46047 | 일자리 없는거 서울시에서 개념만 바꾸면 해결되나요.. 1 | sukrat.. | 2011/12/07 | 634 |
| 46046 | 오늘저녁 뭐 먹지?? | 슈퍼마미76.. | 2011/12/07 | 865 |
| 46045 | 100토 냉면집 내용은 100토 제작진에서 확인중인모양입니다.... 3 | .. | 2011/12/07 | 1,499 |
| 46044 | 감기 끝물인데.. 3 | 코감기 | 2011/12/07 | 848 |
| 46043 | 한xx씨 사건과 예상되는 상황 [펌] 13 | 이런 얘기도.. | 2011/12/07 | 12,793 |
| 46042 | 속좁은 이야기... 3 | 그래요..... | 2011/12/07 | 1,249 |
| 46041 | 유인촌, 이동관이 총선에 출마한다네요. 정말 서이독경이네요. 15 | 가지가지한다.. | 2011/12/07 | 2,335 |
| 46040 | 인터넷 어디거 얼마에 쓰시나요. 곧 3년약정 끝나는데 7 | 어디로할지 | 2011/12/07 | 1,229 |
| 46039 | ‘선관위 디도스 공격’ 공범들… 마약투약·공문서 위조 전과 1 | 세우실 | 2011/12/07 | 630 |
| 46038 | 집 융자금이 있는 것에 대한 궁금점.. 4 | 궁금 | 2011/12/07 | 1,222 |
| 46037 | 르네무엇이라는 화장품,,,, | 친구걱정 | 2011/12/07 | 793 |
| 46036 | 남동생은 이래... 6 | ria38 | 2011/12/07 | 1,485 |
| 46035 | 32살의 솔로가 되어가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 2 | 32 | 2011/12/07 | 2,323 |
| 46034 | 연말정산이 다가오니 2 | 후원만이 길.. | 2011/12/07 | 768 |
| 46033 | 오래된 냉장고, 세탁기, 티비요... 6 | 알려주세요... | 2011/12/07 | 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