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시어머님과 돈 문제로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남편은 내 편이 아니더군요.
어찌됐건 제가 며느리고 안 볼순 없으니 잘못했다 하고 잘 마무리 된 듯 싶었어요.
근데 요즘 아침에 걷다가도 문뜩문뜩 어머님이 했던 말들이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멀쩡히 있다가도 눈물이 주르륵.......아무 잘못 없는 애들만 잡았어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몇달 전 시어머님과 돈 문제로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남편은 내 편이 아니더군요.
어찌됐건 제가 며느리고 안 볼순 없으니 잘못했다 하고 잘 마무리 된 듯 싶었어요.
근데 요즘 아침에 걷다가도 문뜩문뜩 어머님이 했던 말들이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멀쩡히 있다가도 눈물이 주르륵.......아무 잘못 없는 애들만 잡았어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욕 노트 하나 장만해서
그 노트에다 실컷 쓰세요
하고 싶은 말, 맘 깊은 곳에 있는 분노 원망
모조리 토해내고...불태워버리던지 찢어버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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