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 다스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마음의 화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1-12-06 19:57:03

몇달 전 시어머님과 돈 문제로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남편은 내 편이 아니더군요.

어찌됐건 제가 며느리고   안 볼순 없으니 잘못했다 하고 잘 마무리 된 듯 싶었어요.

근데 요즘 아침에 걷다가도 문뜩문뜩 어머님이 했던 말들이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멀쩡히 있다가도 눈물이 주르륵.......아무 잘못 없는 애들만 잡았어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2.6 8:08 PM (115.126.xxx.146)

    욕 노트 하나 장만해서
    그 노트에다 실컷 쓰세요
    하고 싶은 말, 맘 깊은 곳에 있는 분노 원망
    모조리 토해내고...불태워버리던지 찢어버리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36 비행기표 6 들이 2012/02/20 921
72235 포항에 사셨거나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11 dkdl 2012/02/20 3,687
72234 국비지원되는곳과 일반바리스타학원에서배울때 배움의질은... 3 하이디 2012/02/20 1,035
72233 2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0 276
72232 이마트에서파는 미니 wmf찜기(16인치) 쓰시는분께 질문이요 3 지름 2012/02/20 1,536
72231 이런 며느리라도 아들 결혼시키겠어요? 104 시어머니 2012/02/20 16,298
72230 우울증, 모든 국민 내년부터 정기검진 5 부웅 2012/02/20 1,646
72229 통증 의학과 어떤가요?(컴 앞 대기) 3 mi 2012/02/20 777
72228 애들이 얼만큼 자라야 맞벌이가 가능할까요? 10 손님 2012/02/20 1,446
72227 월요일부터 "미친년 머리...??" 9 파마녀 2012/02/20 1,645
72226 ↑위에분 부끄러운줄 아시요...(이러니 바보라고하지요) 1 해석좀 해봐.. 2012/02/20 650
72225 유치원비 카드 안 받으면 1 돈벼락좀 2012/02/20 841
72224 아이폰 벨소리를 셜록타이틀로 바꿨는데 3 설록 2012/02/20 1,003
72223 바리스타^^ 4 하이디 2012/02/20 968
72222 신촌쪽에 가격 괜찮고 좋은 호텔? 2 촌사람 2012/02/20 550
72221 연아의 커피..속은 느낌.. 11 싸구리 혓바.. 2012/02/20 3,333
72220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8 ㅎㅎ 2012/02/20 809
72219 열감기후코가너무막혀서 괴로운데 1 정말 이럴래.. 2012/02/20 377
72218 집터관련. 이사하고 길흉을 느낀적 있으세요? 9 사과 2012/02/20 7,696
72217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0 301
72216 중학교 신입생 전학 1 ... 2012/02/20 807
72215 축하해 주세요. 윗층 이사가요~ 7 대박 2012/02/20 1,273
72214 푼돈? 에 목숨거는 언니...짜증나요. 8 핑크 2012/02/20 2,776
72213 젊은 나이에 보청기 하시는분 계신가요? 4 한쪽귀 2012/02/20 1,403
72212 이하이가 좋아요... 10 안떨어 2012/02/20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