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데리고 8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1-12-06 19:24:23

가족여행으로 생전 처음 해외를 가려고 합니다. 내년 8월쯤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방학 때 시간이 되니까요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이고 터키는 주변에 가보신 분이 없어서 여쭈어요^^

8월이면 터키도 많이 더운지 견딜만 한지가 가장 궁금해요

 5학년 남자아이 데리고 가는 건데

아직 일정이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구요  가게 되면 터키 국내선과 버스를 이용할 거래요

8월에 가보신 분 혹시 계세요?

너무 더워 버스 타고 관광하는 게 귀찮게 느껴질 정도인가요? 몹시 궁금..

 너무 힘들면 차라리 학교 빼더라도 좋은 계절로 바꾸든지 아예 행선지를 바꾸든지 하려고요

답변 좀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IP : 112.150.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12.6 7:42 PM (211.246.xxx.177)

    제일 좋은 때죠. 버스가 터키는 이동수단으로 아주 좋음.

  • 2. ...
    '11.12.6 8:10 PM (110.14.xxx.164)

    너무 더워요 4월말 오월초가 젤 좋더군요
    5월 중순 넘어기니 벌써 더웠어오

  • 3. ...
    '11.12.6 8:12 PM (110.14.xxx.164)

    버스 안에선 괜찮아요 에어컨 시원해서요
    하긴 패키지는 이동이 길고 구경은 한번에 길어야 2 시간이니까 견딜만 하겠네요
    전 자유여행이라 좀 힘들었어요

  • 4. 역시
    '11.12.6 8:50 PM (112.150.xxx.59)

    걱정했던 대로인가요 ㅠㅠ..
    유럽이 한여름에 가면 죽음이라던데 그정도인가봐요?
    남편이 지인과 가고 싶어해서 일정을 그렇게 맞추려고 했던 건데 흑..
    저희는 사실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어서 저는 정 힘들면 가격을 더 주더라도 제때가서 즐겁게 여행하고 싶거든요 고생만 하다 오면 싸게 간 의미가 없으니까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아무래도 남편과 다시 상의해 봐야겠어요

  • 5. 프라이빗
    '11.12.6 8:55 PM (118.176.xxx.142)

    전 2004년도 겨울에...12월 말에서 1월초에 패키지로 터키 다녀 왔어요...
    유일하게 초중고 학생들이랑 여행해 본 경험이네요...
    지중해성 기후라서 그런지 한 겨울인데도, 추위 심하게 타는 제가 반팔에
    머풀러만 감고 구경 다닐 정도로 날씨가 춥지 않았습니다...
    여름방학이 어려우시면 겨울방학도 괜찮겠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아~ 그리고 여행지로 터키는 탁월한 선택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66 연말정산은 ?? 2 //////.. 2012/02/07 1,137
68465 산후 조리 1 산모 엄마 2012/02/07 801
68464 남편이 너무나 싫어요.. 4 이기적인가... 2012/02/07 2,937
68463 쌀뜸물로 세수를 하면.... 13 쌀뜸물 세수.. 2012/02/07 3,222
68462 너무 많은 나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18 2012/02/07 2,215
68461 궁금한점알려주세요 2 고등어엄마 2012/02/07 682
68460 냉동실 생땅콩(깐것)을 물에 푹 삶아 먹어도 될까요? 3 잠자는땅콩 2012/02/07 1,066
68459 전세권 설정 해줘도 괜찮은지요? 28 집주인이지만.. 2012/02/07 15,487
68458 유치원 아이- 특정아이와 같은반 안되게 면담하러 가는거 괜찮을까.. 5 웃자맘 2012/02/07 1,517
68457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42 big23 2012/02/07 1,315
68456 [불펜 펌]여초 3국까페인가 여초깡패인가 하는 곳들의 집단성명에.. 35 시위의자유 2012/02/07 3,244
68455 울 강아지 스케일링 하고 왔어요 17 머털이 2012/02/07 7,263
68454 압구정,신사동,반포에 필라테스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sherlo.. 2012/02/07 1,271
68453 아크릴화 그릴줄 아시는분 계시나요? 3 아크릴화 2012/02/07 1,345
68452 평내호평 사시는분들~ ^^ 2 궁금이 2012/02/07 1,225
68451 범죄와의전쟁보고느낀점 1 .. 2012/02/07 1,361
68450 성당다니시는분들...문자나, 편지글에 끝인사말로 주님관련한 복된.. 4 천주교 2012/02/07 4,263
68449 눈 작은 사람은 이마 드러내면 눈 더 작아보이나요? 3 ... 2012/02/07 2,095
68448 꽃다발? 4 유치원 졸업.. 2012/02/07 699
68447 경제위기로 고액 자산가들 더 부자 됐다 세우실 2012/02/07 839
68446 왕년에 공부로 한가닥 하신 분들 9 내안에수애 2012/02/07 2,266
68445 초등2학년 수학전문 공부방 보내는게 나을런지.엄마랑 공부하는게 .. 6 ... 2012/02/07 3,673
68444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이 7년만에 나왔어요 ㅠㅠ!!! 1 멍멍아짖어 2012/02/07 1,322
68443 [펌]의원님께..편지 받았어요. 그런데..흐르는 눈물이... 11 사월의눈동자.. 2012/02/07 1,526
68442 사기꾼, 그 적절한 예 例 쇼쇼 2012/02/07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