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데리고 8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1-12-06 19:24:23

가족여행으로 생전 처음 해외를 가려고 합니다. 내년 8월쯤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방학 때 시간이 되니까요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이고 터키는 주변에 가보신 분이 없어서 여쭈어요^^

8월이면 터키도 많이 더운지 견딜만 한지가 가장 궁금해요

 5학년 남자아이 데리고 가는 건데

아직 일정이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구요  가게 되면 터키 국내선과 버스를 이용할 거래요

8월에 가보신 분 혹시 계세요?

너무 더워 버스 타고 관광하는 게 귀찮게 느껴질 정도인가요? 몹시 궁금..

 너무 힘들면 차라리 학교 빼더라도 좋은 계절로 바꾸든지 아예 행선지를 바꾸든지 하려고요

답변 좀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IP : 112.150.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12.6 7:42 PM (211.246.xxx.177)

    제일 좋은 때죠. 버스가 터키는 이동수단으로 아주 좋음.

  • 2. ...
    '11.12.6 8:10 PM (110.14.xxx.164)

    너무 더워요 4월말 오월초가 젤 좋더군요
    5월 중순 넘어기니 벌써 더웠어오

  • 3. ...
    '11.12.6 8:12 PM (110.14.xxx.164)

    버스 안에선 괜찮아요 에어컨 시원해서요
    하긴 패키지는 이동이 길고 구경은 한번에 길어야 2 시간이니까 견딜만 하겠네요
    전 자유여행이라 좀 힘들었어요

  • 4. 역시
    '11.12.6 8:50 PM (112.150.xxx.59)

    걱정했던 대로인가요 ㅠㅠ..
    유럽이 한여름에 가면 죽음이라던데 그정도인가봐요?
    남편이 지인과 가고 싶어해서 일정을 그렇게 맞추려고 했던 건데 흑..
    저희는 사실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어서 저는 정 힘들면 가격을 더 주더라도 제때가서 즐겁게 여행하고 싶거든요 고생만 하다 오면 싸게 간 의미가 없으니까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아무래도 남편과 다시 상의해 봐야겠어요

  • 5. 프라이빗
    '11.12.6 8:55 PM (118.176.xxx.142)

    전 2004년도 겨울에...12월 말에서 1월초에 패키지로 터키 다녀 왔어요...
    유일하게 초중고 학생들이랑 여행해 본 경험이네요...
    지중해성 기후라서 그런지 한 겨울인데도, 추위 심하게 타는 제가 반팔에
    머풀러만 감고 구경 다닐 정도로 날씨가 춥지 않았습니다...
    여름방학이 어려우시면 겨울방학도 괜찮겠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아~ 그리고 여행지로 터키는 탁월한 선택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7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681
44756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665
44755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660
44754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565
44753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403
44752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386
44751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635
44750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812
44749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683
44748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034
44747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8,836
44746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100
44745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188
44744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166
44743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051
44742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21
44741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768
44740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03
44739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656
44738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262
44737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1,802
44736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368
44735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061
44734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오직 2011/12/07 1,915
44733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2011/12/07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