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쪽 일을 잘모르고 다만 로스쿨이 생겼다는 것만 아는데요
드라마를 보다 보니 로스쿨 나오면 로펌도 가고 경험쌓다 판사도 되고 그러는것 같던데
이젠 학부에 법대가 없는거죠?
일반 사회과학 공부하다가 그다음 로스쿨 들어가기만 하면 돈은 많이들더라도 좀 안전빵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젠 미리미리 로스쿨 다니는 사위 확보하려는 분들 많겠다 싶네요.
귀여운 남녀 주인공 나오는 당신뿐이야~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제가 그쪽 일을 잘모르고 다만 로스쿨이 생겼다는 것만 아는데요
드라마를 보다 보니 로스쿨 나오면 로펌도 가고 경험쌓다 판사도 되고 그러는것 같던데
이젠 학부에 법대가 없는거죠?
일반 사회과학 공부하다가 그다음 로스쿨 들어가기만 하면 돈은 많이들더라도 좀 안전빵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젠 미리미리 로스쿨 다니는 사위 확보하려는 분들 많겠다 싶네요.
귀여운 남녀 주인공 나오는 당신뿐이야~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로슨쿨은 변호사자격시험을 칠 기회를 주는 것 뿐이죠.
로스쿨나와도 무조건 사시시험쳐야되나요? 그래서 지금처럼 합격해야 검사 변호사되는건가요?지금이랑 차이가 뭔가요?그리고 현행 서울대 연고대다 로스쿨제도인가요?
사시가 아니고 변호사 자격시험이 따로 있는데 로스쿨 졸업생중에 60 인지 80% 까지만 합격되고 나머지는 떨어지는데 제가 정확한 수치를 모르겠네요
내년에 첫 실시되는 변호사시험에서 200여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법무부 법조인력과(과장 박순철)에 따르면 내년 1월에 처음 실시되는 제1회 변호사시험에 로스쿨 졸업예정자 1698명이 응시원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변호사시험합격률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정원의 75%로 정했다. 따라서 1기 로스쿨생들의 전체 정원 2000명 중 75%인 1500명 가량이 합격하면 탈락자는 약 200명일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과락이 변수로 작용하면 탈락자가 늘어날 수 있다. 과락이란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40% 미만의 점수를 받으면 총득점과 상관없이 불합격시키는 제도다.
로스쿨 엄청 좋아요.
어떤 수단을 쓰던지 일단 입학만 하고 그 비싼 학비만 낸다면 변호사 자격 자동 취득이죠.
물론 형식적인 시험은 있지만 언젠가 로스쿨생들이 피켓 들고 시위도 했잖아요. 합격율을 낮게 준다고,,
아마 100%를 원했던가 봐요. 그리고 변호사 자격 취득하면 진짜 사법 시험 합격생처럼 2년간의 사법연수원
교육도 없다나 봐요. 어디 변호사 사무실에서 6개월 수습만 마치면 된다나 봐요.
저도 어디서 언듯 본 것이라 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하여튼 로스쿨만 들어갔다하면 대박치는 거죠.
로스쿨 입학하면 졸업할 때 변호사시험을 봐요.
그런데 이건 사시같은 그런 정도가 아니라 자격시험정도로 보는 게 맞다고 하구요.
80%가 합격률이라고 하는데 이건 향후 올라간다고 보는 견해가 많구요.
아직 로스쿨 졸업생이 없지않나요..
아마 졸업생들이 생기고 그러면 이건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듯.
그럼 변호사 검사 판사는 어떻게 나뉘느냐.
일단 바로 판사로 임명되는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
이건 일단 변호사나 검사로 일정기간 경험을 쌓은 후 판사가 될 수 있다는데요.
그러면 다 판사 아니면 검사인데 이건 또 어떻게 나뉘느냐하면
대학별로 검사로 발령낼 수 있는 정원이 정해져있대요.
A대는 총 졸업생 중 몇 %, B대는 몇 %. 하는 식으로. 아마 지원자중 성적순이겠죠?
그래서 이거때문에 꼭 검사가 되고자 하는 친구들은 간당간당 들어갈 수 있는 높은 대학로스쿨보다
좀 낮은 곳을 지원하기도 한다고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차이니까 모르죠 뭐.
시위는 로스쿨생이 한게 아니구 사법시험 합격자들이 한거에요
75%로 너무 많이 준다구요
그리고 로스쿨 졸업하고 75%로 안에 들면 변호사는 되는데
아직 로스쿨이 과도기라 로펌 들어가는게 힘든걸로 알아요
기존의 사법고시 출신들의 견제도 심할거구요
올해 첫졸업생이 배출되었는데 가장 힘든 구인난을 겪을것 같네요
그런데 의전원도 기존의대생들과 교수들도 시행하다 탐탁치핞게 생각했고 안좋아하더니 이제 슬슬 의전원 다 없어지는 추세인데..로스쿨도 기존법대생들과 교수들이 탐탁치않게 볼것같은데 그럼 흐지부지또 되진않을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950 |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 | 2012/01/18 | 22,356 |
59949 | 신고합니다! 2 | 한미모 | 2012/01/18 | 388 |
59948 |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 | 2012/01/18 | 1,964 |
59947 |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 감시자 | 2012/01/18 | 2,022 |
59946 | 아ㅠㅠㅠ | 악마적본능 | 2012/01/18 | 330 |
59945 |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 | 2012/01/18 | 969 |
59944 |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 해롱해롱 | 2012/01/18 | 998 |
59943 |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 사슴이고파 | 2012/01/18 | 2,500 |
59942 |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 마음속에 | 2012/01/18 | 674 |
59941 |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 속상해요! | 2012/01/18 | 1,604 |
59940 |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 더운여름 | 2012/01/18 | 768 |
59939 |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 엄마 | 2012/01/18 | 2,681 |
59938 |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 세상살이 | 2012/01/18 | 2,334 |
59937 |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 | 2012/01/18 | 345 |
59936 |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 급해요 | 2012/01/18 | 913 |
59935 |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 야구로 유명.. | 2012/01/18 | 6,477 |
59934 |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 가방 | 2012/01/18 | 1,663 |
59933 |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 비슷한 | 2012/01/18 | 2,142 |
59932 |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 보볼 | 2012/01/18 | 3,769 |
59931 | 본문 밑에 광고 박스 오늘부터 새로 생긴거죠? 2 | 그런거죠? | 2012/01/18 | 421 |
59930 | 벼락맞은 나무?? 6 | 궁금이 | 2012/01/18 | 1,242 |
59929 | 가슴과 배에 듬성듬성 작은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어요 | 혹시나 | 2012/01/18 | 2,507 |
59928 | 샴푸로 빨래해도 될라나요? --;; 5 | ^^ | 2012/01/18 | 4,443 |
59927 | NARAYA가방.. 11 | 대청소를 하.. | 2012/01/18 | 1,760 |
59926 |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적당한 무시도 한 방법이겠죠..? 4 | 엄마는어려워.. | 2012/01/18 |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