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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10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1-12-06 19:18:37

요즘 신하균씨에게 푹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양복입은 모습, 눈에 힘주는 것, 결코 섬세하진 않은데 매력적인 손......

기회주의적이고 마초적이고 잘난체하는 것도 멋있어요. ㅜㅜ

네, 중증이에요. 어쩌고 저쩌고 세라피 처방을 해야할까 봐요. 흐흐~

그런데 가만히 보니 할리퀸 로맨스 남자 주인공 모습이 많이 보여요.

추측이지만 작가나 피디께서 좀 참고하신듯 해요.

시계보니 2시간 40분 남았군요.

시계 바늘아 빨리 가라~~~~~~~~~

 

IP : 211.211.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12.6 7:28 PM (59.86.xxx.217)

    저도 김수현작품(제목이생각안나네요 나도 치매아닌가 모르겠네 ㅋ)보다가 악다구리쓸일밖에 없는것같아서
    브레인으로 갈아탔는데 아직 신하균한테 빠져들진않았네요
    저는 90년대인가 미드중에서 병원24시같은 작품이 있었는데 그작품을 참고했다하는생각하면서 봤네요

  • 2. ...
    '11.12.6 9:16 PM (115.140.xxx.9)

    저도요~ ㅋㅋ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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