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 여검사 일간지에 폭로하고 진정서낸 여성이요

....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11-12-06 18:49:33
정말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여염집 여자들은, 아무리 분하고 억울해도, 잊는게 이기는 거다, 이럼서 포기하잖아요.  
상대에게 자기가 어떤  '힘'을 가해야 치명적인지, 그 보복의 경로를 잘 아는 게 대차보여요,    

뭐 본인 자체도 좀 못된 사람이겠지만 ,  
저는 그 과감한 응징에 좀 속시원함도 조금 느껴지네요.   

IP : 114.207.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님이
    '11.12.6 7:13 PM (114.207.xxx.163)

    언급하신 등록금 투쟁과 총장실 검거 얘기는 적절한 예가 아닌 거 같아요,
    사적인 남녀관계에서 발생한 억울함은, 보통 잊는 게 낫다라고 조언해 주시잖아요.
    그리고 이런 식의 보복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어쨌든 이런 보복으로 당장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 보고 좀이라도 뇌물공여, 불륜, 조심하면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2 실내화어찌 세탁하시나요? 6 실내화 2012/02/22 1,655
74781 복지 늘리면 국가부도? 4대강 60조, 부자감세 90조 쏟아붓더.. 참맛 2012/02/22 1,091
74780 그 생리하는 날 크리넥스?? 그거 무슨 얘기인가요.. 17 엥? 2012/02/22 3,439
74779 패딩 아웃도어 추천해주세요 3 올레길투어 2012/02/22 1,739
74778 밑에 햇반얘기가 나와서 16 블루마운틴 2012/02/22 4,070
74777 약속안지키는 형님. 22 속터지는 며.. 2012/02/22 4,332
74776 대뜸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 어떠세요? 7 반말녀 2012/02/22 2,494
74775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어깨,등이 .. 2012/02/22 1,538
74774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궁금 2012/02/22 6,037
74773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2012/02/22 2,038
74772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예비중2맘 2012/02/22 2,164
74771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휴~~~ 2012/02/22 16,826
74770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알바 2012/02/22 1,431
74769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궁금 2012/02/22 5,244
74768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ㅋㅋㅋ 2012/02/22 2,896
74767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2012/02/22 4,813
74766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세우실 2012/02/22 1,315
74765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새똥스티커 2012/02/22 9,207
74764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검은나비 2012/02/22 1,077
74763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부모도 문제.. 2012/02/22 4,837
74762 장례식장에 입을 옷이 없는데 이옷 입으면 안될까요? 4 .. 2012/02/22 1,890
74761 부산-초중등 조카들과 뭘하면 좋을까요? 1 ... 2012/02/22 1,072
74760 휴롬으로 녹두전 해보신분?? 2 ... 2012/02/22 2,505
74759 요즘 메이드에게 팁 놓고 나오는 문화로 바뀌었나요? 2 우리나라 호.. 2012/02/22 1,484
74758 이런 말을 친구에게 들으면 어떠시겠어요? 3 ... 2012/02/2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