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개 입냄새가 점점 심해지네요. 아홉살인데.
애견정보 책 보니까 스케일링 해주라는데 돈도 돈이지만 개 고생시키는 거 같아서요.
다른 방법 뭐가 있을까요?
저희집 개 입냄새가 점점 심해지네요. 아홉살인데.
애견정보 책 보니까 스케일링 해주라는데 돈도 돈이지만 개 고생시키는 거 같아서요.
다른 방법 뭐가 있을까요?
스켈링 꼭 해주세요.
그게 치아문제로만 끈나느게 아니라 그 치통이 말도 못한대요.
강아지라 말도 못하는데다가 그게 심혈관족에도 영향을 미쳐서
건강에 나쁜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8살 시추, 이번에 돼지등뼈 먹고 치석 다 제거되었어요.
몇달 지나 입에서 슬슬 냄새나길래
어제 또 하나 주었구요.
돼지 등뼈 사서 찬물에 핏기 빼고
끓는 물에 살짝 살만 익혀서 주세요.
울집 둘째가 그런데 병원에서 입안의 박테리아가 원인이라고해서 한번 약 지어온적있었는대요.
신기하게도 약먹고 난뒤 냄새가 전혀 없었어요. 걸레냄새난다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돼지껍질이나 닭발 먹고 치석 제거해도 냄새가 어느 정도 줄어들더라구요.
얼마전에 수제간식으로 친구가 사 먹이던데 괜찮았어요.
치아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냄새가 심할정도면 치은염이 생기지 않았을까싶어요.
잇몸까지 문제가 생겼으면 스켈링하면서 치료해야될거예요.
얼마전에 열살 먹은 저희집 녀석도 혈액검사 받고 마취후에 치석제거 했어요.
돈 부담없으시면 호흡마취하는곳에서 하면 더 낫구요.
치석만 생긴것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것인지 일단 진료받아보세요.
돼지등뼈 강추요!!
목욕시키는 날이나 하루전에 살짝익힌 등뼈를 주시면 오래묵은 치석 완전 안녕입니다.
어떤분은 그냥 생고기 주라시던데... 저는 살짝 익혀줘요^^
인데요...
위에.........님 등뼈 어느정도 익히면 되나요?
3분정도면 되나요?
아니면 데치는 식으로 1분정도요?
살짝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요? ㅠㅠ/
아 많이들 하시나 보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등뼈도 검색 더 해봐야겠네요.
강아지가 물을 많이 먹거나 오줌을 많이 눈다면,
신장쪽이 나쁘지않나 의심해 보세요.
우리 강아지 경우는 입냄새가 많이 나서 병원에 간 김에 물어봤더니,
치석 때문에 나는 입냄새가 아닌것같다고 해서
혈청검사를 했더니, 신장수치가 높아서 처방식 사료와 약을 함께 먹고 있어요.
신장수치가 높아지면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난데요
꼭 생으로 주셔야해요..혹 생고기라 염려하지 마시고 원래 개들이 육식이라 아무 지장없고요
오해려 삶아서주면 뼈가 물에 익어서 뾰족해지고 단단해져서 개가 혹시라고 뼈조각을 삼킬수 있어서
더 안좋아요..그러니 돼지 등뼈는 찬물에 식초 몇방울 떨궈 담가 깨끗이 씻어서 생으로 주세요
그럼 치석완전 제거되고 입냄새도 많이 줄어들어요..
한달에 한번씩만 꾸준히 주시면 치석전혀 안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998 | 30년전 부산에 있는 '해양대학교' 수준이 어떠했나요? 19 | 궁금해서요 | 2012/02/08 | 10,149 |
68997 | 아침마당 그 할머니 맛사지법 해보신분 4 | .. | 2012/02/08 | 2,489 |
68996 | (펌) 나꼼수관련글 - 저는 읽고나니 눈물이 나네요 ㅠ 15 | 정의 | 2012/02/08 | 2,495 |
68995 | 인간극장 짠돌이남편 얘기가 정말일까요? 22 | 궁금 | 2012/02/08 | 13,048 |
68994 | 부끄럽지만 운동화좀 골라주세요 3 | 포비 | 2012/02/08 | 896 |
68993 | 방송서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들중에 상당부분이 투잡으로 알바뛰는 .. | .. | 2012/02/08 | 827 |
68992 | 스마트폰 1 | .. | 2012/02/08 | 583 |
68991 | 남고생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2 | 레드 망고 | 2012/02/08 | 874 |
68990 | jk 님 골수기증에 대해 질문 추가요 5 | ........ | 2012/02/08 | 1,431 |
68989 | 유치원 졸업앨범비 얼마정도인가요? 12 | 학부모봉 | 2012/02/08 | 1,484 |
68988 | 역시 이웃을 잘 만나야 10 | 추운여자 | 2012/02/08 | 3,158 |
68987 | 제가 못났다 싶은지 비난을 많이 하십니다. 6 | 엄마 | 2012/02/08 | 2,092 |
68986 | 스맛폰 ㅡ정봉주에게힘을ㅡ어플잇군요 | 이런어플도.. | 2012/02/08 | 628 |
68985 | 쌀 씻을 때 고무장갑 끼고 씻는 분 계세요? 53 | . | 2012/02/08 | 8,405 |
68984 | 절벽부대원 지지성명서-- 불펜의 반응 2 | ^^ | 2012/02/08 | 1,951 |
68983 | 고등영어전문과외선생님들... | 영어정복 | 2012/02/08 | 950 |
68982 | 자연산 영지로 뭘해야 좋을까요? 3 | 참나무 | 2012/02/08 | 564 |
68981 | 첫차산다면???엑센트신형디젤vs레이vs쏘울 15 | niskin.. | 2012/02/08 | 3,143 |
68980 | 신랑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고등학교 수업료 회사서 나오나요? 23 | .. | 2012/02/08 | 3,036 |
68979 | 남자 양복에도 어울리는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8 | 싸고좋은거 | 2012/02/08 | 1,460 |
68978 | 모직쉐타.. 5 | whgdms.. | 2012/02/08 | 673 |
68977 | 삼십대 후반 여선생님 선물 고민되요..(추천부탁) 1 | 선생님 선물.. | 2012/02/08 | 986 |
68976 | 노무현 시민학교 "조국이 말하는 조국" - 2.. 1 | 경기도 고양.. | 2012/02/08 | 640 |
68975 | 무겁고 큰 앨범 어떻게 수납하시나요? 1 | 정리하고싶어.. | 2012/02/08 | 1,093 |
68974 | 광주광역시입니다 눈이 순식간에 징~~하게 내리네요 15 | 징하게 내리.. | 2012/02/08 |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