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한다는 것이 있을까요?

@_@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1-12-06 15:29:42
결국에는
 
봉사하는것도 남을 위해주고 봉사해야 내 맘이 즐겁기 때문이고,
 
맞벌이 힘들지만 하는것도, 안하는것보다 내가 맘이든 몸이 더 편하닥싶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자식한테 너때문에 고생했다.. 가 아니고, 그래야 나중에  잘 사는 모습을 보아야 안도가 되니,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을 테구요.
 
 
 
네살 딸아이한테 나중에, 너키우느라 고생했다 알아 달라 하지않고 너를 키우는 동안 행복했다 하고싶고,
 
맞벌이 하면서 고생했다 하지 않고, 내일이 있어서 행복했다 하고싶고,
 
생색 내지 않고,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일한다는 사람을 믿지않는다. 자기자신보다 큰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는 내 자신을 부끄럽지않고 멋지게 만드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전 탁현민씨 이 트윗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IP : 210.249.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19 카톡질문좀 드립니다 3 은빛 2012/02/02 960
    66518 해품달 김수현 검색하다가 팬티 사진을;;; 64 .. 2012/02/02 18,717
    66517 국민연금 궁금증 2 맞벌이 2012/02/02 757
    66516 메뚜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 9 달타냥 2012/02/02 1,103
    66515 스타인생극장에서... 17 보라색바지 2012/02/02 3,932
    66514 아래 정선희 글보고~~ 2 새해에는~~.. 2012/02/02 2,042
    66513 아들(대학2)이 자고일어나면 코피를 쏟아요 5 아침 2012/02/02 2,924
    66512 데친 나물을 사면요 5 나물 조리 2012/02/02 1,538
    66511 수신료 때문에 kbs에 전화 했더니....조세래요. 7 mbout 2012/02/02 1,196
    66510 대학 졸업하고 돈 벌 수 있는 기간 1 ㅇㅇ 2012/02/02 688
    66509 2억 7천 소형 아파트 세금좀 알려주세요 2 세금문의 2012/02/02 1,557
    66508 아끼는 패딩 물빨래 했는데요.. 14 패딩 2012/02/02 4,423
    66507 페브리즈 다우니향이요... 쓰시는분 계신가요? 2 123 2012/02/02 2,863
    66506 4천원 벌었습니다.^^ 1 ㅎㅎ 2012/02/02 1,456
    66505 데이빗 레터맨은 어쩜 저리 늙지도 않나요 3 ... 2012/02/02 883
    66504 오리털점퍼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3 하얀거 2012/02/02 1,235
    66503 삼성플라자 금석당 귄이 2012/02/02 674
    66502 좋은 가족탕 온천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1 가족탕 2012/02/02 3,929
    66501 웰시코기 키우시는분 있으세요? 9 해피트리 2012/02/02 3,335
    66500 단기여유자금 문의.. 2012/02/02 809
    66499 만약 자식이 고시준비하겠다면 밀어줄수있나요? 11 ㅎㅁ 2012/02/02 2,795
    66498 안방벽에 습기 차는거요. 2 사이드 아파.. 2012/02/02 2,942
    66497 초등 저학년 터키 여행 10 어떻게 생각.. 2012/02/02 3,271
    66496 원피스 기장줄이는것 질문 좀 할께요. 3 행복한 나를.. 2012/02/02 693
    66495 신축빌라 입주 후 재개발 되면 어찌 되나요? 13 신축빌라 재.. 2012/02/02 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