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봉사하는것도 남을 위해주고 봉사해야 내 맘이 즐겁기 때문이고,
맞벌이 힘들지만 하는것도, 안하는것보다 내가 맘이든 몸이 더 편하닥싶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자식한테 너때문에 고생했다.. 가 아니고, 그래야 나중에 잘 사는 모습을 보아야 안도가 되니,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을 테구요.
네살 딸아이한테 나중에, 너키우느라 고생했다 알아 달라 하지않고 너를 키우는 동안 행복했다 하고싶고,
맞벌이 하면서 고생했다 하지 않고, 내일이 있어서 행복했다 하고싶고,
생색 내지 않고,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일한다는 사람을 믿지않는다. 자기자신보다 큰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는 내 자신을 부끄럽지않고 멋지게 만드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전 탁현민씨 이 트윗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