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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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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는 개가 26년8개월을 살았다네요. 세계 최장수 개래요.

와~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1-12-06 15:19:15

생존하는 세계 최장수 개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던 일본 도치기현 사쿠라시의 푸스케(수컷)가 5일 숨을 거뒀다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시노하라 유미코(42·주부)가 길러온 이 잡종견은 무려 26년8개월을 살았다.

사람으로 치면 125살을 넘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주인 시노하라는 푸스케의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침, 저녁 하루 두끼 시판하는 개사료와 통조림을 주로 먹였다”며

“날마나 산책을 시켰고, 두 달에 한번씩 치석 제거 처치를 받게 했다”고 대답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508799.html

 

 

 

..

역시  사람먹는것 안먹이는게  답인가봐요.

그나저.. 26년이나 함께하고 보낸 주인은 얼마나 슬퍼했을까요.

IP : 122.40.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슴해
    '11.12.6 4:03 PM (121.160.xxx.52)

    26년이라... 20년가까이 사는개는 봤어도 정말 사람같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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