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다참다
'11.12.6 3:08 PM
(121.128.xxx.143)
왜요? 듣기 거북해요?
계속 할겁니다
병신같은 호남인들 정에 이끌려서 말도 안되는 패악질 하는 저 세력들에게 경고 날려야지요
지금 국민이 안철수에 열광하는것은
친노 세력이 좋아서 친노라서 열광하는것 아니에요.
착각도 유분수지.
2. 알바씨!
'11.12.6 3:08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약 드셨!
3. 일부러
'11.12.6 3:08 PM
(112.151.xxx.112)
그러세요
일부로 분열시키기로 작정하셨나요
한미fta 반대를 처음부터 주구장창 반대했더 민노당은 민주당과 연대해서 한미 fta 반대 했을때도
아무런 말 없이 손잡고 함께 반대 했는데
좀 그런건 배우셔도 좋을 것 같네요
4. ..
'11.12.6 3:08 PM
(220.149.xxx.65)
그만하세요
저도 호남이 고향인 사람입니다
님의 글에 눈물도 나지만, 화도 납니다
그만하세요
또, 또, 또, 이런 감정 적나라하게 드러난 글들로 수준 이하라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욕을 먹을 건, 호남사람들입니다
5. 아네스
'11.12.6 3:10 PM
(125.183.xxx.26)
정신이 번쩍난 호남인 여기있네요.
이제 그만 친노 원망하렵니다.
멀리 보고 크게 보고 닥치고 통합!!!
6. 참다참다
'11.12.6 3:11 PM
(121.128.xxx.143)
짜증나요? 왜요 알바소리 겁나요?
그 꼴에 지금 이 난리 부르슨데.
당원없는 정당이 팬클럽이지 무슨 정당이에요?
호남사람들 악착같아야 해요
이제 언제까지 홍어족에 이어서 호남 자민련 소리 들어가면서
저 촉새집단에게 거수기 역할해야 되요
정말 분노합니다.
7. 이제
'11.12.6 3:13 PM
(122.40.xxx.41)
지역감정까지 내세우심 어쩌나요.
안그래도 대다수 국민들 민주당과 야5당 대통합을 목빼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 친정부모님 두분 목포.무안분들이에요.
칠순넘은 두 분도 지금같은 상황에선 무조건 대통합 해야 한다고 얘기하십니다.
두 분 열린우리당에 대해 서운한 감정 없지 않아요
8. 핑크 싫어
'11.12.6 3:14 PM
(125.252.xxx.35)
묘하게 홍어,홍어 그러시네요. 도리어 전라도 계시는 분들은 그런 단어 싫어하시던데..
82에서 정치 이야기 하시면서 홍어홍어 그러시는 분들은 대게 다른쪽 분이시던데..
오늘 참 민주당쪽 지지자라고 하시면서 야권측끼리 싸우자! 하는 글들이 참 많이 올라오는군요.
9. 광주사람
'11.12.6 3:17 PM
(123.140.xxx.84)
윗글에서 고도의 전라도 안티세력 냄새납니다
10. 참다참다
'11.12.6 3:18 PM
(121.128.xxx.143)
당연히 혐오스러운 단어일것을 알면서 궁물이라 짓걸이는 니네 편이나 주둥이 단속 잘시켜요.
묘하게 전라도?
할말 없으면 아가리 닥치시구요.
문재인 발언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혁신의 대상이 민주당? 호남당?
노통 죽어서 책장사하고 콘서트해서 인기좀 얻으니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군요.
전라도 오지 마라 하십쇼. 오늘 발언이후로
그 건방진 표정으로 훈계하는 꼬라지 쳐다도 보기 싫습니다
혁신대상에게 표도 구걸하지 마라 하세요
더러운 궁물표 받아서 무엇하시게요.
11. 광주사람
'11.12.6 3:19 PM
(123.140.xxx.84)
대부분의 광주사람들은 전라도 경상도 구분 잘 안해요
왜냐면 그 구분땜에 피눈물나게 당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민주당이 이뻐서 민주당 찍는 거 아니에요
그럼 우리가 전두환 당을 찍겠어요?
한국의 민주화를 원하지
민주당의승리를 원하진 않아요
12. littleconan
'11.12.6 3:22 PM
(211.169.xxx.86)
본인이 호남사람이라면 저런 글을 쓸까요?
--------------- 먹이를 주지 맙시다. -----------------------------------
13. 참다참다
'11.12.6 3:22 PM
(121.128.xxx.143)
민주화 되서 부산정권으로 인맥 요직 앉히고
호남 역차별하는 민주화 따윈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무슨 차이가 있다고
광주사람 회사다녀요?
노무현때 부산인맥 덕에 왠만한 대기업 산하, 관모두 부산인맥 판친것 모르시져?
최소한 김대중때는 그러지 않앗습니다.
이번 분명히 지분요구할 것 하고
호남에 대한 비전
그리고 선거인단 비율
호남 요직 비율
정해놓지 않고
민주화다 어쩌고 하면서 두루뭉실 거수기 노릇하면
절대로 표 안줍니다.
미쳤습니까. 맨날 뽑아주고 욕이나 처먹게.
궁물이라고 호남 자민련이라고 정신못차린다고
이딴 소릴 왜 들어야 하는건데요
그게 다 조건없이 오냐오냐 해주면 연대해주니까
집토끼인줄 알고 착각하는거져
호남도 충청도 처럼
악착같아야지
이런 거수기 노릇 지겹습니다. 진실로
14. 광주사람
'11.12.6 3:25 PM
(123.140.xxx.84)
이보세요
김대중 정부때 호남 역차별 심했져?
노무현 정부때?
그런 거 없었거드요?
멀 잘 모르시네요
15. littleconan
'11.12.6 3:26 PM
(211.169.xxx.86)
그래서 경선인단 1/3 을 전북사람으로 채웠나요? 그래서 그 대선 결과 보고나니까 님이 행복하십디까?
지금 민주당 당원들이 제대로 된 당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전부 페이퍼 당원들입니다. 그거 정리부터 하고나서 당원지분 요구하세요. 당비 대납, 당원 명부 대리 작성, 지난 국민 경선 보면서 이게 지금 한나라당인지 민주당인지 헷갈렸거든요? 제대로 당비 내고 당원 대리 등록 없애면 50 %는 못 들어주겠습니까?
16. 여러분
'11.12.6 3:30 PM
(218.38.xxx.208)
저도 광주출신이지만..정치의식이 원글수준은 절대로 아니니...오해마세요.
호남요직비율,호남비전??이런 건 DJ때도 안나오던 이야긴데,미치지 않고서야~~
광주도 민주당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7. 참다참다
'11.12.6 3:31 PM
(121.128.xxx.143)
최소한 열우당 인사들은
민주당 분당에 대한 책임 한마디라도 언급하고 통합이니 합당이니 이야기를 해야 정상적 사고의 사람이져
민주당 분당 시켜서 싹 말아묵고 명바기한테 말도 안되는 정권 헌납해놓고
무슨 자기들이 개혁의 주체니 까부는것 혐오스럽구요. 우스워요
혁신과 통합 인사들 친노인사 전부 해체모여 해놓고
다시 민주당에게 궁물 욕하면서 지분포기해라 하지만 우린 포기 못한다고 짓걸이는게 정상으로 보일까요?
트위터로 경선할 생각이에요? 20대 표로 총선 대선 치르게요?
이렇게 자기반성없이 카멜레온처럼 열우당 2탄 간판틀고 나오면서
당당한것 보니 실소가 나옵디다.
최소한 자기반성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겟습니다 저렇게 염치없는 종자들이.
18. ..
'11.12.6 3:31 PM
(115.136.xxx.167)
오늘 좀 이상하군요.
날잡았나요. 이게 한나라당이나 수구꼴통들이
바라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아주 먹이 잘 주고 있네요.
전 문재인도 좋아하지만, 박지원도 좋아합니다.
그분들이 마음이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구요.
호남사람은 아니지만, 정서 잘 이해하고 있구요.
그런데 본글님 좀 이상하네요.
님이 바라는게 뭔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19. ,,
'11.12.6 3:32 PM
(180.67.xxx.205)
이분법은 한나라당 전공분야죠.
20. littleconan
'11.12.6 3:32 PM
(211.169.xxx.86)
우리가 원했던건 당원이 주인되는 당이었습니다. 당원들에 의해 민주적으로 선출된 자가 선거에 나가게 해달라고 내가 애써 번돈 들여가며 그런 당 만들어준다고 해서 열린우리당 참여했는데 저 단 한번도 투표 못해봤습니다. 투표 권한을 줘야 하지요. 맨날 거수기야. 공천은 전부 대의원들 투표로 되는거고 그럼 어떻게 대의원이 되는지 알아봤더니 지들 끼리 알음 알음 대의원 되고 이게 무슨 민주주의 정당이냐 그러니까 싫으면 나가라 몇년동안 오로지 당원한테 권한 달라고 싸울고 있을때 님들 뭐했는데요? " 민주당이 정당 민주주의가 실천되는 당 같으면 지금 꼴 안났습니다. 당원 명부 대리 작성 없애고 지금 당원명부 새로 작성하고, 그러면 100% 는 못주겠습니까? 뭘 잘했다고 여기서 큰 소리에요 큰 소리가
21. 그러게
'11.12.6 3:38 PM
(119.67.xxx.4)
왜 몰아줍니까?
호남도 다양한 지지세를 보여줬음 좋겠어요.
대동단결하는 모습 겁납니다. ㅡ,.ㅡ;;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구요.
22. phua
'11.12.6 3:39 PM
(1.241.xxx.82)
호남 분들이 요즘처럼 하시면 됍니다.
민노당 국회의원도 뽑으시는 것처럼...
23. ..
'11.12.6 3:40 PM
(115.136.xxx.167)
119// 호남에서 어떻게 다양한 지지세가 나올수가 있나요.
님이 조금이라도 우리나라 현대사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그런말씀 못하실텐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당하고도 99% 안나오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24. 윗분
'11.12.6 3:41 PM
(218.38.xxx.208)
유시민 말가지고 오해한 듯...
그 당시는 지지율 차이가 20프로 넘는 상황에서 넘어가는 판이다.그럼 이명박이 되도 망하는 거 아니니,그 다음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멋지게 지는 패자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한 겁니다...저는 공감했는데..
민주당 통합과정에서 유시민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25. 열우당
'11.12.6 3:53 PM
(110.9.xxx.53)
노대통령은 민주당 후보로 당선이 된것인데 , 열우당을 차려 나갔지요. 결과는 처참한 실패.
거기의 중심인물이 문재인이며 유시민 등 인데, 이제 세상이 다시 합치라 합니다.
본인들은 민주당 씹기전에 역사에 반성부터 진솔하게 하는게 우선 같습니다.
그러나 궁극으로 당은 하나가 되어야만 거대 여당+ 이의 지지층에 대응할 수 있겠죠.
26. littleconan
'11.12.6 3:54 PM
(211.169.xxx.86)
지난 경선이 민주당때문에, 정동영때문에 졌다라는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미래는 뻔하죠.
님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김대중 대통령 임기 말도 그렇게 편한 상황아니라는거, 무조건 이회창이 될거라는 기억은 왜 머리속에서 지우시죠? 민주당 일부 말고 제대로 된 선거운동도 안하러 다닌거 다 증거가 남아있는데 , 게다가 후단협 사건까지 포함해서 대체 노무현이 당선될때랑 뭐가 그렇게 많이 달랐는데요 .
민주당 김민석이 이하 후단협이 밖에 나가서 정몽준하고 단일화 하라고 개지랄 떤건 여러분들 머리속에 없나봅니다. 그때도 한나라당에서 누가 나와도 된다고 했습니다. 노무현때 스스로 돈 내고 나섰던 자원봉사자들 표라도 좀 제대로 끌어보시지 그러셨어요. 노사모 대부분이 정동영한테 등 돌린건 그냥 머리속에 없나봅니다.
일평생 야당 찍던 부모님들까지 내가 가서 "정동영"을 찍어야 하냐? 라고 물어 보실 정도로 후보가 매력이 없었던걸 뭘 어쩌라고 아직까지도 그 난리인지. 지지자 다섯명도 안됬던 유시민이 민주당 150석이 넘던 의석을 반토막을 만들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쫒겨났어요. 대통령도 쫒겨나고 유시민도 쫒겨나고 뭘 어쩌라고 난리들이야
27. littleconan
'11.12.6 3:55 PM
(211.169.xxx.86)
게다가 이번 통합은 유시민 하고 상관없습니다. 그만하세요
28. littleconan
'11.12.6 3:58 PM
(211.169.xxx.86)
아 쓰바 글쓰다 보니까 위에 또 있네. 열린우리당 창당은 정동영입니다. 그냥 유시민, 대통령은 참여만 했구요 그래서 탄핵 당했고, 그 덕에 150 석 만들어서 정동영 목에 이빠이 힘주고 ㄷㅅ 짓 하다가 인기 다 깍아먹고 열린우리당 해체 시키고 대통령 버리고 나갔습니다.
29. 열우당
'11.12.6 3:58 PM
(110.9.xxx.53)
정동영은 당시 열우당의 주력인사 엿죠, 정동영이 처참하게 진게 열우당 + 노통의 통치력하고 상관이
없다고 보십니까?
30. .....
'11.12.6 4:02 PM
(59.10.xxx.251)
원글님 좀 흥분하셨고, 거칠게 표현하셨지만
120% 공감합니다.
노통 지지하고 사랑했지만 아직도 대북송금특검과 대연정 발언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대통합으로 정권교체해야한다는 원칙과 열망이 정말 정말 절실하지만
민주당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
많이 해먹었으니 다 내놓으라는 식은 오랜 민주당 지지자로서 마음 아픕니다.
스무살 넘어 전라도 땅 처음 밟아본 경상도 본적 서울 고향 일인입니다 - 이런걸 주절 주절 밝혀야 하는
슬픈 현실 --
민노당 1석 만들어 주느라 그 지역 공천도 안해 경기지사도 양보해 김해도 양보해 - 다 졌고, 이 부분에 대해
유시민이 얼마나 반성했는지 그럴 생각이나 있는지 궁금하고
서울시장 선거도 후보 선출 방식에서 상당히 양보했는데 - 대체 정당 정치가 그렇게 우스운 가요?
문국현 실패로 족하지 않나요. 팬클럽 정치
31. littleconan
'11.12.6 4:02 PM
(211.169.xxx.86)
그럼 노무현이 대통령 된거는 김대중 대통령 탓인가요? 김대중 대통령 정권말기를 생각 좀 해보라고 해도 님 머리속에 아예 없나봅니다.
32. ..
'11.12.6 4:03 PM
(220.149.xxx.65)
리틀코난님도.. 다른 분들도 그만하세요
정동영 경선 때 일 가지고 그때 당시에 엄청 화내시던 거 여기 아닌 다른 곳에서 실시간으로 봤던 사람이고
저 역시 그때부터 노통 가시고 나서까지 정동영이라면 이를 바득바득 갈던 사람이지만
지금 우리한테 정동영만큼 애써주는 정치인 흔치 않습니다
한 명이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인이라면 흠보다는 끌어안고 가는 게 좋을 거 같고요
민주당과 혁신과통합 과정에서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분노도 잘 이해하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민주당 까대는 것도 그만하셨으면 싶어요
잘할 때는 잘했다 해야지, 뻑하면 이뻐서 지지하는 거 아니다 이런 소리 맨날 들으니 화날 법도 합니다
여튼, 어렵겠지만 잘 이겨내고 통합하길 바랍니다
33. 열우당
'11.12.6 4:12 PM
(110.9.xxx.53)
당시엔 정동영 아니라 손학규 이해찬이든 누가 나왔어도 대 참패였을 겁니다.
이미 선거전에 졌어요, 열우당인기나 노통인기가 거의 바닥이었죠, 거기다 전통 민주당지지세까지 흐트러졌으니. 노통이 대통령 더 이상 못해먹겠다고 할때, 노통찍었던 사람으로써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난일이니 잊읍시다, 정동영도 부족했고.., 사실 선거를 보면 정권에 대한 심판 측면이 강하죠.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된건 YS정권의 IMF초래 때문에 된거라 봐요. 이 명박이 당선 된것도 정권심판측면이라고 봅니다, 이 번 서울시장 선거도 마찬가지고요.
다 지난일이니.. 앞으로 잘해야 겠죠.
34. littleconan
'11.12.6 4:21 PM
(211.169.xxx.86)
평생 민주당 찍어온 사람한테 그딴 소리하면 민주당 살림이 나아지십니까? 제가 민주당 찍은 투표 용지라도 갖다 드릴까요? 아님 당원이라는 내용 증명이라도 보내드릴까요? 그럼 아닥하시겠니까? 저도 간첩같고 한나라당 이중대인가요?
35. 한나라쪽보다
'11.12.6 4:21 PM
(1.242.xxx.2)
친노가 더 싫어요 무조건 친노후보가 대선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진절머리 납니다
36. 리틀코난!!!
'11.12.6 4:22 PM
(211.246.xxx.136)
-
삭제된댓글
이사람 알바 쁘락치 분열글에 이리 개거품을 물지???
37. littleconan
'11.12.6 4:25 PM
(211.169.xxx.86)
뭐야 그러는 댁은 말을 고따위로 싸가지없게 해야돼?
38. ..
'11.12.6 4:29 PM
(115.136.xxx.167)
어차피 다 지난일이고, 지금 남아있는 문재인과 박지원은 한마음이라고 생각해요.
DJ와 노통이 다 같은사람들었던것 처럼...
개인적으로 민주당에서 눈여겨보는 사람이 박지원과 최재천인데요.
박지원같은 경우는 정말 현명한 사람이죠. 그가 갖고 있는 정보력과
지혜를 얻는 사람이 야권대선후보가 될꺼라고 생각해요.
과정중에도 꼭 필요한 사람이고,
문재인도 분명 알고 있을것이고...
어차피 협력해야 한나라당 이길수가 있어요.
수구꼴통이 그렇게 오랫동안 잘먹고 잘살수 있었던 비결을
쉽게 보면 안되는 비참한 현실이죠.
과거에 분란이 있었지만 어차피 한곳을 바라보는 사람들 아닌가요.
너 잘났다 나잘났다 하기전에 합쳐야 같이 살아요.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잘 보여주고 있잖아요.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 민주당이 보인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꼈어요.
기득권포기하고 대의를 바라보는 모습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데 아니네요.
민주당에 무조건 두손들고 나오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또 민주당은 많은부분 양보해야 할꺼예요.
현명한 사람들이니까 잘 되겠죠. 어차피 같은 지지자들인데
쓸데없는 과거 들추어 내서 도움되는게 한개라도 있나요?
협심해서 큰적 물리쳐야 하잖아요.
이번에 분열해서 지면 .. 역사와 국민에 죄짓는거예요.
나라 정말 망하거든요. 쓸데없는 일도 그러지 말았음 좋겠네요.
39. 리틀코난 님께~
'11.12.6 4:36 PM
(220.117.xxx.25)
전에도 이 비슷한 문제로 굉장히 흥분해서 글들을 쓰셨길래 리플을 한번 남긴 적이 있는데요. 같은 얘기 반복되는 거 같아서 그 리플 그대로 복사해왔습니다.
...........................................................................
정동영 의원이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리틀코난 님, 지난 시절 노무현 대통령님의 지지도가 얼마나 심하게 하락했었는지 잊으셨는지요? 제대로 된 국정 운영이 사실상 어려울 정도까지이지 않았습니까...? 전국민이 대통령 씹는 스포츠를 즐긴다는 농이 있을 정도로 비하가 난무했던 시절이었지요. 어쨌거나 한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될거라는 그 때, 한나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일등 공신이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세간의 평이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야당이 앞으로 정권 교체하겠다 생각한다면, 그런 과거에 대해서도 분명히 기억하고 뭔가 달라진 모습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님 그렇게 돌아가시고 분명히 그 분에 대한 평가도 많이 달라지고, 특히 그 분의 적극적인 지지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설마 정권을 바꿀 수 있을만큼의 변화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그런 국민들이었으면 한나라당 종자들 이미 씨를 말렸을 겁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의 공은 계승하고 과는 반성하고 고쳐나가겠다, 향후 정권 교체를 원하는 야당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국민들에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오직 친노 세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40. 클로버
'11.12.6 4:47 PM
(121.129.xxx.110)
호남인들 정신차리면 그럼 어쩌자는건가요? 통합진보당 찍어주지 말고 기권할까요? 그래서 또 한나라당한테 이 나라 바칠까요?
41. 알바프락취 글에
'11.12.6 4:47 PM
(211.246.xxx.142)
-
삭제된댓글
님들 또 농락당하고 계시네요.
정신차립시다.
이 막중한 시기에....
42. ...
'11.12.6 4:51 PM
(218.237.xxx.200)
진짜 욕도 아깝다.. 이 엠뷔 같은 인간아
43. littleconan
'11.12.6 4:54 PM
(211.169.xxx.86)
지금 모든 책임이 친논한테만 있다는 님들의 태도를 문제 삼는겁니다.
공동책임이죠.
44. 기운이 빠집니다
'11.12.6 4:55 PM
(112.159.xxx.239)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자들의 분노와 저주가 이렇게까지 깊은 거였군요.
그런데 통합하고 연대하고..뭐 그런 게 가능하다고 믿고 싶었다니.
그래서 어쩌자는 걸까요?
민주당은 홀로 고고하게 가시면 되나요?
국민들의 열망따위에 자존심을 버릴 수는 없으니?
민노당과 참여당이 과거부터 그토록 좋은 관계여서 합당을 했나요?
너무나도 다르고 서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들이 있지만
지금 힘을 합하지 않으면 도저히 역사를 바꿀 수 없으니까
정말 피눈물 흘리며 결정을 했다고 봅니다.
합당을 한 지금도 하나하나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을 거구요.
이렇게 아픈 과거 얘기에 발목 잡혀 있다가
결국 우리의 미래도 발목 잡고 말겠습니다.
민주당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통합진보당만으론 우리가 원하는 역사를 만들 수가 없어요.
45. 싫은데 표만 필요해
'11.12.6 4:59 PM
(1.242.xxx.2)
민주당 없이 역사를 만들수없다면서 맨날 기득권이네 호남당이네
비하하는 이유가 뭐요?
46. ㅁㅁ
'11.12.6 5:00 PM
(211.46.xxx.253)
littleconan님/
다른 건 다 놔두고 열린우리당이 문 닫은 상황에 대해서는 참 오해가 있으시네요.
2007년 당시 정동영 등 탈당파가 열린우리당이 싫어서, 미워서 탈당한 게 아닙니다.
당시 열린우리당은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후였습니다.
열린우리당으로는 뭘 해도 안된다고 이미 내, 외부적으로 평가가 끝난 당이었어요.
열린우리당의 정치실험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당시 깨끗한 해산이 논의되었는데 그에 대한 이견이 있어
선도탈당파들이 탈당하여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어서 거기에 흡수시킨 거죠.
(탈당파들이 다 같은 생각은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그리 됐죠)
이걸 인정 안하시니 아직도 분하신 모양이네요.
정동영의 대선 패배도 같은 맥락입니다. 정동영 아니라 누가 나와도 안되는 선거였습니다.
47. 답답해
'11.12.6 5:01 PM
(116.39.xxx.119)
ㅋㅋ진짜...알바글에 잘들 놀아나고 계십니다.
그렇게 분간들이 안되세요?
지금 알밥들의 전술 몰라요? 노빠,좌빠 빨갱이라는 글 안 보이죠? 그짓하던 인간들이 이런글 쓰고 자빠져있는겁니다. 제발들 좀 정신차리고 댓글 삭제하세요
그리고 이 씨바 알밥새끼야. 꺼져
48. 뭐냐
'11.12.6 5:05 PM
(211.41.xxx.70)
이게 분노에요? 지랄이지!
이런 지랄에 장단 맞춰주는 건 또 뭐에요? 홍어라고 욕하는 족속들하고 다를 게 없는 비열하고 천박한 종자네요. 왜 말이 심한가요? 댁 수준에 맞춰주니 그리 알고.
참긴 뭘 참았소? 이제 지분 타령할 때 됐다 했더니 어디서 이런 난잡한 글을 끌고 와서 흙탕물을 만들려고?
49. ....
'11.12.6 5:07 PM
(59.10.xxx.251)
민주당 없이 역사를 만들수없다면서 맨날 기득권이네 호남당이네
비하하는 이유가 뭐요? 2
50. 알바 !알바!!!!!!
'11.12.6 5:27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프락치 글에 놀아나지 마세요!!!
51. 호호홋
'11.12.6 5:52 PM
(111.91.xxx.66)
진보는 분열에 무너진다.
알바는 그때를 놓치지 않는다.
52. ....
'11.12.6 6:05 PM
(110.14.xxx.151)
신종알바출현
53. 펜
'11.12.6 10:49 PM
(175.196.xxx.107)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전라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요.
해방 이후 처음이었을 겁니다 아마.
박독재, 전대갈, 물태우, 땡삼이에 이르기까지 그 수십년간 거의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동네였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되었는데, 글쎄, 솔직히 노통 시절엔 아무런 발전도 변화도 없었죠.
김대중 시절 잠깐이 다 였음.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전라도는 늘 똑같죠.
전라도가 낙후지역이 될 수밖에 없는 거요?
지원이 전무하니까.
그나마 전남지역은 좀 나을 걸요?
뭐가 어쨌든 광주에 가깝고 정치인들이 광주가 지닌 상징성 때문에 이쪽은 좀 신경을 쓰거든요.
근데 전북은 말 그대로 초토화 된 상태이죠.
한때 조선시대엔 제일 잘 나가던 지역 중 하나가 말입니다.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다 돌아 보고 깜놀했었지요.
어쩌면 그렇게도 경상도와 전라도가 판이하게 다를 수 있는 건지.
고작 이름 차이인 것을... 발전된 모습은 비교 불가 수준이었습니다.
경상도가 김대중 이후 받은 거 없다고 힘들어 죽겠다고 징징거렸지만, 글쎄요...
경상도에서 수십년 살던 사람조차 전라도 가 보고는 말이 쏙 들어가던걸요.
차기 정권도 크게 기대할 것도 없을 거에요.
글쎄, 지역에 상관 없이 균형 발전을 목표로 둔다면 모를까..
어쨌거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들은 모두 경상도 쪽 아닌가요?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박그네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러나 저러나 전라도가 잘 살 일은 앞으로도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앞으로 한국은 전반적으로 꽤 힘들테지만 전라도쪽은 유독 더 심할 거란 뜻이죠.
가진 것 없이 1차 산업이나 근근히 하는 지역이었는데 이젠 fta까지 됐으니까)
호남 사람들 정신 차리면 뭐 합니까. 어차피 그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도 코딱지(?)만큼 적은데.
유권자가 많아야 정치인들도 살랑거리죠.
그런 면에서 전라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