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섯살 용돈벌이 시켜도될까요? 넘이른가요??
1. 저는반대
'11.12.6 2:39 PM (110.70.xxx.170)돈은 인간이 가진 가치를 교환하는데 유용한 개념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적인 상위의 가치가 있잖아요
성취감도 좋지만 돈을 우위에 둘 수 있는 위험성이 더 커요2. 경제교육
'11.12.6 3:39 PM (121.162.xxx.111)필요성에 공감이 가는데...
원글님이 쓰신 글에는 용돈벌이 대상이 아닌 걸 용돈을 주시니까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청소를 도와주거나 설거지, 아빠 구두닦아 놓기 등은
착한일에 칭찬과 별표를 줄 일이지 용돈을 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오히려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제대로 된 경제지식을 가르쳐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3. 초등5학년 맘
'11.12.6 5:51 PM (59.20.xxx.48)아직은 너무 어린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5학년부터 용돈 벌이 시작했는데
일단 가족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
즉 기본 심부름, 식탁 정리, 빨래 널 때 도와주기 등
은 용돈벌이 대상이 아니고
그 외에 더 도와주는 일에만 300원, 500원 정도 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돈도 자기가 사고 싶은 걸 사는 데 전부 쓰는 건 안되고요
제가 너무 엄격한 건가요?
그냥 제 경우를 올려봤어요
참고하시라고요4. 경제교육님에게 공감
'11.12.6 6:40 PM (121.161.xxx.40)집안 일을 용돈을 줘서 시키면
나중에 모든 일을 돈 받고 하려고 하는 부작용이 생기더이다.
집안 일은 가족이 같이 도와서 하는 일로
교육 시키심이 바람직합니다.5. 쇼핑
'11.12.6 8:42 PM (101.169.xxx.15)나중에 더 크면 정해진 식비 주고 그 안에서 가족이 일주일동안 먹을 식료품 사게하는 것 좋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96 | 펌)울트라빅엿 정태근앞으로~ 2 | ... | 2011/12/08 | 2,178 |
46595 | 선행 관련 글을 보다 드는 생각 6 | 존스매트릭스.. | 2011/12/08 | 2,205 |
46594 | 펌)과식농성 여섯번째 후기 3 | ... | 2011/12/08 | 1,872 |
46593 | 종편...관심도 없었는데 5 | 이런 이런 | 2011/12/08 | 1,733 |
46592 | 연고대 하위학과 예:보건행정, 식자경, 아니면 서강 경제 5 | 수험생맘 | 2011/12/08 | 3,540 |
46591 | 사회적으로 멀쩡한데, 남들이 반대하는 남친 15 | jaqjaq.. | 2011/12/08 | 3,716 |
46590 | 서울시, 정부 부동산대책에 `반기'(종합) 1 | 서울시장만세.. | 2011/12/08 | 1,672 |
46589 | NOFTA뱃지 3000개 무료배포 - 오늘내일 서울대한문,토요일.. 1 | 참맛 | 2011/12/08 | 1,356 |
46588 | 갓김치도 김치찌개가 될까요? 8 | 행복찾기 | 2011/12/08 | 4,619 |
46587 | 死대강에 투기한 놈들이네요...ㅠㅠ 2 | 피리지니 | 2011/12/08 | 1,619 |
46586 | 중앙대랑 세종대랑 21 | 둘리 | 2011/12/08 | 4,021 |
46585 |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 pianop.. | 2011/12/08 | 7,758 |
46584 |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 베리떼 | 2011/12/08 | 3,707 |
46583 |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 정행자 | 2011/12/08 | 898 |
46582 |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 멋 | 2011/12/08 | 10,021 |
46581 |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 에밀리디킨슨.. | 2011/12/08 | 1,091 |
46580 |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 고민 | 2011/12/08 | 1,197 |
46579 |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 참맛 | 2011/12/08 | 832 |
46578 |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 송도 | 2011/12/08 | 2,766 |
46577 |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 짜증나 | 2011/12/08 | 3,467 |
46576 | 새내기 인사드려요...^^ 1 | 피리지니 | 2011/12/08 | 1,276 |
46575 |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 yjsdm | 2011/12/08 | 1,004 |
46574 |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 집이 | 2011/12/08 | 6,990 |
46573 |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 즐거운맘 | 2011/12/08 | 1,863 |
46572 |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 정재형 | 2011/12/08 |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