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용돈벌이 시켜도될까요? 넘이른가요??
작성일 : 2011-12-06 14:02:03
1137580
책에서 용돈벌어 자기 사고싶은물건 사는걸보고는자기도 해보고싶대서 시켜봣어요청소도와주면 300원. 아빠구두 한켤레에 500원씩 이렇게벌고 조부모께 용돈받은거합해 장난감두어번 사보더니 ...돈벌이에 맛을들엿어요 ; 장난감은 일주일에 한개만된다고 하긴햇지만 넘 자주사는것도 같고.... 벌써 경제교육 시켜도 되는지 가끔 우려도되구요 오늘도 돈벌게 해달라는데 뭘시킬까요? 아님 말까요
IP : 14.33.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반대
'11.12.6 2:39 PM
(110.70.xxx.170)
돈은 인간이 가진 가치를 교환하는데 유용한 개념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적인 상위의 가치가 있잖아요
성취감도 좋지만 돈을 우위에 둘 수 있는 위험성이 더 커요
2. 경제교육
'11.12.6 3:39 PM
(121.162.xxx.111)
필요성에 공감이 가는데...
원글님이 쓰신 글에는 용돈벌이 대상이 아닌 걸 용돈을 주시니까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청소를 도와주거나 설거지, 아빠 구두닦아 놓기 등은
착한일에 칭찬과 별표를 줄 일이지 용돈을 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오히려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제대로 된 경제지식을 가르쳐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3. 초등5학년 맘
'11.12.6 5:51 PM
(59.20.xxx.48)
아직은 너무 어린 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5학년부터 용돈 벌이 시작했는데
일단 가족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
즉 기본 심부름, 식탁 정리, 빨래 널 때 도와주기 등
은 용돈벌이 대상이 아니고
그 외에 더 도와주는 일에만 300원, 500원 정도 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돈도 자기가 사고 싶은 걸 사는 데 전부 쓰는 건 안되고요
제가 너무 엄격한 건가요?
그냥 제 경우를 올려봤어요
참고하시라고요
4. 경제교육님에게 공감
'11.12.6 6:40 PM
(121.161.xxx.40)
집안 일을 용돈을 줘서 시키면
나중에 모든 일을 돈 받고 하려고 하는 부작용이 생기더이다.
집안 일은 가족이 같이 도와서 하는 일로
교육 시키심이 바람직합니다.
5. 쇼핑
'11.12.6 8:42 PM
(101.169.xxx.15)
나중에 더 크면 정해진 식비 주고 그 안에서 가족이 일주일동안 먹을 식료품 사게하는 것 좋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160 |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
소포 |
2011/12/06 |
1,564 |
45159 |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
모모 |
2011/12/06 |
5,123 |
45158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
바비 |
2011/12/06 |
2,126 |
45157 |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
yjsdm |
2011/12/06 |
1,421 |
45156 |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
밍크 고민 .. |
2011/12/06 |
4,530 |
45155 |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
걱정 |
2011/12/06 |
3,887 |
45154 |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
쑈쑈쑈 |
2011/12/06 |
2,056 |
45153 |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
흠 |
2011/12/06 |
2,497 |
45152 |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
빛과 어둠 |
2011/12/06 |
1,341 |
45151 |
강아지 입냄새 10 |
-ㅅ-;; |
2011/12/06 |
4,641 |
45150 |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
세우실 |
2011/12/06 |
2,015 |
45149 |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
수박꾼 |
2011/12/06 |
1,327 |
45148 |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
천일의 약속.. |
2011/12/06 |
2,840 |
45147 |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
무청시래기 |
2011/12/06 |
1,927 |
45146 |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
궁금 |
2011/12/06 |
8,379 |
45145 |
중학교때 전학하면 2 |
중학생맘 |
2011/12/06 |
1,680 |
45144 |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
민송맘 |
2011/12/06 |
2,041 |
45143 |
자살률 등 사교육비 1위, 언론자유지수79위 등등 으휴....... 4 |
참맛 |
2011/12/06 |
1,264 |
45142 |
"언제 복귀하나" 디도스 사건에 고민 깊어지는 나경원 8 |
행복은 참 .. |
2011/12/06 |
2,282 |
45141 |
나가수 방청 다녀왔습니다. 거미 반칙(?) 12 |
봄구름 |
2011/12/06 |
6,297 |
45140 |
나꼼수를 어찌 알고 미국서 꼼수 여러분을 초청하나요? 24 |
궁금해요 |
2011/12/06 |
3,460 |
45139 |
대변 볼 때 피가 나왔어요 13 |
더러워서죄송.. |
2011/12/06 |
18,629 |
45138 |
한-미FTA 발효되면 통상교섭본부장 ‘막강 권한’ 협정 감독·수.. 4 |
참맛 |
2011/12/06 |
1,279 |
45137 |
저아래 시댁 가까운 경우 얼마나 자주 가냐고 물었는데요 6 |
아몰라 |
2011/12/06 |
1,963 |
45136 |
초2 여아는 보통 무얼 좋아하나요? 선물고민입니다. 4 |
선물 |
2011/12/06 |
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