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 오신 직장동료 및 상사분들께 어떻게 인사드려야하나요?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1-12-06 13:50:34

입사하자 마자 얼마 안 되어서 결혼하게 되었어요..ㅠㅠ

지방에서 일하는데 서울에서 결혼해서 서울까지 와주신 분들도 계시고,,

축의금만 많이 보내주신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할지요

답례품은 안 사왔는데..

와인이라도 한 병씩 드려야할까요??

어떻게 인사드려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IP : 143.248.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6 1:51 PM (203.244.xxx.254)

    인사할 분이 많은가요? 저희는 보통 떡같은 거 해서 돌려요. 높은 분들은 좀 좋은 떡 해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 2. 보통 떡하고 음료수하죠
    '11.12.6 2:03 PM (112.168.xxx.63)

    떡 맞춰서 직장에 배달시키고 음료수랑 떡 대접하죠.
    그리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요.

  • 3. 비트
    '11.12.6 2:24 PM (59.28.xxx.60)

    네 조그만 1인용 사각상자에 떡담아서 돌리는거 먹었는데 좋았어요

  • 4. ..
    '11.12.6 4:27 PM (110.14.xxx.164)

    떡이나 점심 하시고요. 아주 윗분은 와인도 괜찮죠

  • 5. 답례
    '11.12.6 4:52 PM (59.10.xxx.202)

    보통은 답례떡 돌리는데...
    같은 팀 분들이라면 회사 근처에서 점심밥 한끼
    1인당 1만원 이내에 정도에서 더 사기도 하죠.

  • 6. ..
    '11.12.6 5:08 PM (121.190.xxx.94)

    같은팀 사람들은 밥 한끼 사고 나머지는 그냥 답례떡이랑 음료수 해서 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23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55
49822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185
49821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27
49820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085
49819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14
49818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000
49817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35
49816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369
49815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600
49814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1,988
49813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42
49812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890
49811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37
49810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258
49809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023
49808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509
49807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512
49806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578
49805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2,879
49804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307
49803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591
49802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481
49801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702
49800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283
49799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