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입니다.
큰맘먹고 딸애 둘째녀석 패딩잠바사줬는데 패딩목깃이 춥다해요.
일일이 목도리를 해줄 수 없는데 폴라폴리스 목도리를 손바느질로 대충 붙여버리면
너무 웃길까요?
폴라폴리스로 칼라에 아예 붙이고 싶은데 베이지색 패딩이라 맞을만한 색의 천도 없으니
이런 궁상스런 생각해요.
직장맘입니다.
큰맘먹고 딸애 둘째녀석 패딩잠바사줬는데 패딩목깃이 춥다해요.
일일이 목도리를 해줄 수 없는데 폴라폴리스 목도리를 손바느질로 대충 붙여버리면
너무 웃길까요?
폴라폴리스로 칼라에 아예 붙이고 싶은데 베이지색 패딩이라 맞을만한 색의 천도 없으니
이런 궁상스런 생각해요.
아주 저학년이 아님 넥워머도 많이 하던데요.
목도리보다는 간편하잖아요.
폴라폴리스를 목에 대는건 엄마가 솜씨가 좋다면 괜찮을지 모르지만요 ^^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데, 기존에 이미 폴라폴리스가 덧대져 있는데 보풀이 생겨서 그부분만 교체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오리털은 잘못하면 바느질 구멍으로 털이 슝슝 빠져나와서서 어려울것 같고, 바짓단 줄이는 접착테이프 같은건 어떨까..하고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