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입니다.
큰맘먹고 딸애 둘째녀석 패딩잠바사줬는데 패딩목깃이 춥다해요.
일일이 목도리를 해줄 수 없는데 폴라폴리스 목도리를 손바느질로 대충 붙여버리면
너무 웃길까요?
폴라폴리스로 칼라에 아예 붙이고 싶은데 베이지색 패딩이라 맞을만한 색의 천도 없으니
이런 궁상스런 생각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패딩 칼라에 폴라폴리스 목도리 덧대기?
달리아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1-12-06 13:36:15
IP : 211.209.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6 1:41 PM (1.225.xxx.48)아주 저학년이 아님 넥워머도 많이 하던데요.
목도리보다는 간편하잖아요.
폴라폴리스를 목에 대는건 엄마가 솜씨가 좋다면 괜찮을지 모르지만요 ^^2. 음
'11.12.6 1:51 PM (121.130.xxx.192)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데, 기존에 이미 폴라폴리스가 덧대져 있는데 보풀이 생겨서 그부분만 교체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오리털은 잘못하면 바느질 구멍으로 털이 슝슝 빠져나와서서 어려울것 같고, 바짓단 줄이는 접착테이프 같은건 어떨까..하고 고민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