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과 행동이 달라 진정성 없는 공씨

safi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1-12-06 13:17:14

2011년 9월에 여성조선에서는 여행관련 기사 인터뷰를 했고 11우러에는 영화 ‘도가니’관련해서 인터뷰를 했었던 공지영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공지영씨 김연아 선수를 비난할 자격이 전혀 없는데,

아니 누가 그녀에게 그런 권리를 줬습니까?

그녀를 따라다니는 열혈 트윗인들일 그런 권리를 줬다고

잠깐 스스로 착각하신 건가요?

심지어는 거짓말도 하셨다죠?

한미FTA 국회통과에 대한 야권의 심한 반발이 있었던 지난달 23일 후쿠오카에 다녀오셨다며

“비행기 기다리는데 한 떼(무리)의 아줌마들이 제 곁에 앉더니 ‘우리 온천 다녀오는 동안 FTA 비준됐네. 참 잘됐다. 최루탄 던진 놈도 있대. 국민 수준 알아줘야 돼. 그런 놈을 뽑고’하는 대화를 나누더니 一等席(일등석) 가더군요. 그때서부터 열나고 토할 것 같았어요.(···)그들이 보는 찌라시 신문도 넘 역겨웠구요. 좀 씻고 늦더라도 광장 갑니다. 여러분 힘내요 우리!’”

라는 글을 트윗에 올리셨는데 공 씨가 이용했다는 대한항공의 오후 3시40분 후쿠오카-인천 노선에는 일등석이 없었다는..... 뷁~~

아~~ 왜 그러시는 거임??

어른이면 어른답게, 사회 저명인사며 좀 정직하게... 그렇게 좀 살면 안 되는 거임???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12.6 1:19 PM (202.76.xxx.5)

    아~ 안타깝네요~ 한나라당이 디도스 일만 안 쳐줬어도 참 괜찮고 오래갈 떡밥이 될 뻔 했는데~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8 집 담보 대출 어디가 싼가요? 7 고민 2012/01/13 2,165
59377 김에서 물빠짐 3 마녀 2012/01/13 897
59376 파워포인트 잘 하시는 분- 질문 하나만.. 6 파워파워 2012/01/13 990
59375 무한도전다시볼수있는곳 해라쥬 2012/01/13 742
59374 시판 한우사골곰탕... 2 ^^ 2012/01/13 1,098
59373 머리에 꽉찬 생각버리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스끼다시내인.. 2012/01/13 1,505
59372 1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3 744
59371 정연주 기소한 유죄 검사들 3 noFTA 2012/01/13 1,032
59370 이시영 패딩 ... 2012/01/13 1,256
59369 삼성전자와 LG전자 ‘뿌리깊은 담합’ 시즌1 2 꼬꼬댁꼬꼬 2012/01/13 992
59368 “쌍용차 키가 필요없어…가위로도 열린다” 꼬꼬댁꼬꼬 2012/01/13 1,231
59367 출산 후 탈모문의....조언 부탁드려요 4 화이팅 2012/01/13 1,378
59366 생굴, 냉장고에서 몇일동안 괜찮은가요? 2 초보 2012/01/13 3,892
59365 컴터잘아시는분 3 컴터 2012/01/13 934
59364 여자의 심리 1 세상의1/2.. 2012/01/13 1,396
59363 sfc mall / 신세계몰 5 궁금이 2012/01/13 1,749
59362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후리지아 2012/01/13 1,193
59361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10,028
59360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1,870
59359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2,715
59358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2,070
59357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5,582
59356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2,106
59355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1,222
59354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