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과 행동이 달라 진정성 없는 공씨

safi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1-12-06 13:17:14

2011년 9월에 여성조선에서는 여행관련 기사 인터뷰를 했고 11우러에는 영화 ‘도가니’관련해서 인터뷰를 했었던 공지영씨.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공지영씨 김연아 선수를 비난할 자격이 전혀 없는데,

아니 누가 그녀에게 그런 권리를 줬습니까?

그녀를 따라다니는 열혈 트윗인들일 그런 권리를 줬다고

잠깐 스스로 착각하신 건가요?

심지어는 거짓말도 하셨다죠?

한미FTA 국회통과에 대한 야권의 심한 반발이 있었던 지난달 23일 후쿠오카에 다녀오셨다며

“비행기 기다리는데 한 떼(무리)의 아줌마들이 제 곁에 앉더니 ‘우리 온천 다녀오는 동안 FTA 비준됐네. 참 잘됐다. 최루탄 던진 놈도 있대. 국민 수준 알아줘야 돼. 그런 놈을 뽑고’하는 대화를 나누더니 一等席(일등석) 가더군요. 그때서부터 열나고 토할 것 같았어요.(···)그들이 보는 찌라시 신문도 넘 역겨웠구요. 좀 씻고 늦더라도 광장 갑니다. 여러분 힘내요 우리!’”

라는 글을 트윗에 올리셨는데 공 씨가 이용했다는 대한항공의 오후 3시40분 후쿠오카-인천 노선에는 일등석이 없었다는..... 뷁~~

아~~ 왜 그러시는 거임??

어른이면 어른답게, 사회 저명인사며 좀 정직하게... 그렇게 좀 살면 안 되는 거임???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12.6 1:19 PM (202.76.xxx.5)

    아~ 안타깝네요~ 한나라당이 디도스 일만 안 쳐줬어도 참 괜찮고 오래갈 떡밥이 될 뻔 했는데~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2 탄핵될려면 국민의 힘으로는 안되나요? 3 쥐박이꺼져 2011/12/06 1,534
45671 팝업 동화책 만 4세 아이가 좋아할까요? 1 -_- 2011/12/06 1,018
45670 쉽게 말하네요. 2 뭐든 2011/12/06 1,236
45669 공지영씨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ㅁ; 달리자고고 2011/12/06 1,530
45668 바비킴이 구몬선전하잖아요 12 바비킴 2011/12/06 3,966
45667 공지영씨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ㅁ; 달리자고고 2011/12/06 1,350
45666 ↓ 쑥빵아 글 "한국적 민주주의" 패스 하세요. .. 2011/12/06 997
45665 한국적 민주주의 1 쑥빵아 2011/12/06 1,197
45664 MB실정 두고 볼 수 없어 DJ, 노무현 정치 나서려했다 3 참맛 2011/12/06 1,842
45663 당번 정해야 할까 봐요,, 4 화살표 2011/12/06 1,425
45662 냉장고에 닭다리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는데요. 8 먹어말어 2011/12/06 7,922
45661 코싹 이라는 콧물약 먹여도 되나요? 1 콧물약 2011/12/06 2,684
45660 중1아이 친구들과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4 휴.. 2011/12/06 3,119
45659 헤븐즈투타임인가봐요(댓글금지요) 오늘은 2011/12/06 1,199
45658 ↓↓신입이네요.."여러분들 김대중과 노무현 업적이무엇인가요 ??.. 6 .. 2011/12/06 1,453
45657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소포 2011/12/06 1,861
45656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모모 2011/12/06 5,493
45655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2,429
45654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1,735
45653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4,826
45652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4,212
45651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2,378
45650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2,809
45649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1,652
45648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