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현실입니다~

쥐박이out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1-12-06 13:03:54

각자 사람들이 생활이 있고 일이 있으니 fta에 대해 걱정은 하면서도 내가 반대한다고 뭐가 달라져...이렇게 될까봐 겁이나네요...이제 내년1월이면 fta발효되는데 뭔가 국민적인 저지운동이 크게 있어야 발효날짜를 총선있을때까지 미룰수있지않을까요? 점점 반대목소리가 잠잠해지고 묻혀지는것같아 겁이나네요...

그리고 대구,부산쪽 경상도분들을 비롯해 나이드신분들은 너무 완고한 보수파분들이 많아서 설득해도 현정권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구 fta에 대해 뭐가 안좋은지 이야기해도 제대로 들으려고도 하지않는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을 어떻게 설득하냐도 문제인것같아요....

야당이 과반석이상 차지할려면 나이드신보수파분들도 맘이 움직여야하는데....언론이 제기능을 상실하고 인터넷은 전혀 안보시는분들이 어떻게 변화를 하실까가 정말 걱정입니다~ 제 시댁주변에도 그런 분이 계셔서 이야기를 들으려고조차 않으십니다..말도 안된다라고하시구~ 보수파들과 대화하고 있자면 숨이 딱딱 막힙니다...

탄핵될만한 사유가 넘쳐나는 대통령인데 언론이 쉬쉬하니 그런대통령을 떠받들고 믿는 사람들보면 쥐새끼나라에서 지들끼리 같이 살라고하고싶어요~

 

 

IP : 122.32.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1.12.6 1:49 PM (121.136.xxx.207)

    최대한 막아보려하지만

    헌법을 고칠수있는 정도의 총선에서 야당 의원들이 당선되고

    대선에서 한미 FTA 폐기 를 공약으로거는 야당 대텅이 뽑혀야

    미국과 재협상이 가능함
    (대텅실에서 FAX 로 한미 FTA 폐기한다고 미국에 통보하고 180 일 후에 자동 폐기가능하다지만
    미국은 기축 통화 국가이므로 엄청난 보복이 들어올 듯,
    혹자는 WTO 체재로 들어가니 문제 없다하니 좋은 소식

    내후년 당선된 대텅이 폐기 FAX 보내야 미국과의 진전이 적어 우리가 배상할 금액이 적어짐

    또한 미국 경기가 앞으로 3-4 년 나쁘므로 미국은 아시아와 FTA 맺는 것이 절실
    사실은 미국이 일본이나 중국과 FTA 맺고 싶었으나 , (시장이 크기 때문에)
    이 두나라는 거부 , 그래서 한국과 맺은 것임 , 한국 대텅이 미국에 약점(BBK 껀, 눈 찢어진 아이들 ,
    또한 ,이런 조약 맺어주면 혜택받는 미국 기업들이 조약 맺은 나라 대텅 및 실무자들에게
    리베이트 줌. 멕시코 대텅 살리나스는 미국 기업으로 부터 1억 3천만불 , 즉 1400 억원 받은 걸로
    20 년 전 이야기이니 지금은 경제도 많이 커져서 이메가는 3억 - 5 억불(3400 억원 - 5600 억원)
    정도 받지 않을까 )

    잡혀 대한민국 서민들을 빈민층으로 몰고갈 내용의 굴욕적인 한미 FTA(우리가 다 양보함)
    를 체결

    미국은 중국 , 일본을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한국을 발판삼아야해서 폐기는 절대안함

    이 틈을 타서 다음 대텅이 재협상을 할수 있음

    그러나 이나라의 50 % 가까이는 한미 FTA 가 뭔지 모르고

    한나라당 지지하는 수가 만만치 않음

    내년엔 어차피 한미 FTA 발효되고

    가시적으로 서민들에게 피해가 오려면 2-3 년은 지나야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봐라 , 특별한 변화 없잔아 하며 살아갈 듯

    10 년은 지나야 "어머 내가 빈곤층에 있네 " 이럴 듯

    한미 FTA 반대하는 분들도 만약을 대비해

    한미 FTA 발효시 살아남을 방법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

    즉 , 두가지 방법으로 준비하여야함

    우리가 아무리 반대한다해도 안될수도 있으니

    인간이 영원히 살려한다해도 안되듯이

    생각과 현실은 다를수있기 대문에

    삶에 영향은 현실이니까

    이건 소설 , 주어 ,고발 대상 아님

    P.S;민영화를 추진하는 관료들

    외국 기업에 체결 시켜주면 , 1 건당 100 억원 이상 수수료를 받는 다고함
    (나꼼수 이야기) 그래서 , 같은 국민들인데도 공기업 팔아서 국민들 힘들게하고

    자신들은 부자되고

    오늘도 힘내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10 일리머신 쓰시는 분 7 사까마까 2012/01/10 1,581
58409 연애의 목적의 박해일같은 스타일 어떤가요? 14 테이 2012/01/10 4,501
58408 일산시장에 생만두피파는곳 있나요? 1 손큰엄마의만.. 2012/01/10 1,520
58407 정시 1 정시 2012/01/10 888
58406 *비한우 드셔보신 분~ 3 함* 2012/01/10 722
58405 4학년, 씽크빅 수학과 점프 왕수학만 풀려도 될까요? 3 왕수학 2012/01/10 1,743
58404 영화제목이 생각날듯 한데..기억이 안나요 ㅠㅠ 6 ㄷㄷ 2012/01/10 1,208
58403 20여년전쯤에 있던 온양 온천 원탕...이 어딘지 아세요? 3 너무변했어 2012/01/10 4,710
58402 인천에서 제주도로 차만 보내는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촌아짐 2012/01/10 2,322
58401 질문합니다 .겨드랑이 암내수술에 관해서... 6 난나 2012/01/10 2,397
58400 남편이 보기 싫으니, 정말 1 ㅡㅡㅡ 2012/01/10 1,265
58399 서울랜드에서 얼음 썰매 타고 왔어요. 어릴 때 타던 썰매요. 1 가끔 2012/01/10 1,013
58398 유방 물혹과 섬유선종은 다른건가요? 2 ... 2012/01/10 14,255
58397 본인 대학원 학자금 대출 관련 문의드려요~~ 4 레몬빛 2012/01/10 1,221
58396 말하기,듣기 집중 학원 2 chelse.. 2012/01/10 1,218
58395 듣다보면 가슴 저리는 노래 있으세요.... 179 애니 2012/01/10 11,745
58394 엠빙신의 빛과 그림자 7 저녁숲 2012/01/10 1,671
58393 팔자주름에 가장 효과적인 시술은 뭘까요? 2 .. 2012/01/10 2,874
58392 아들한테 받은 나의 탄생 축하금 7 축하금 2012/01/10 1,359
58391 미국으로 택배보낼때 한약을 어떻게 보내나요? 2 찐감자 2012/01/10 1,168
58390 나이 먹으니 사진도 안 받아요 ㅠㅠ.. 7 사진 2012/01/10 2,333
58389 사각턱보톡스요 2 ㅇㅇ 2012/01/10 1,512
58388 실비보험 4 보험 2012/01/10 1,100
58387 네이*에서 유명한 그레이* 구스 이불 어떤지요? 6 응삼이 2012/01/10 3,048
58386 롯데백화점 6개월 무이자 행사 언제하나요? 1 질문 2012/01/10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