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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 유포자, 제정신인가요?

yheyhe 조회수 : 14,972
작성일 : 2011-12-06 11:29:23
연애가 힘들었으면 연애를 때려치우면 되는거지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동거사실과 임신중절, 성격, 가슴 및 성형수술에 대해 폭로하겠다"(스포츠 조선 기사에서-)
고 나오는 놈도 제정신은 아닌듯 싶네요? 애초에 먼저 협박 한것 아닌가?
그리고는 양아치한테 얻어맞으니, 쪽팔리고 자존심상해서 동영상 유포를 작심한듯.

딱 보기에는 수준 맞는 끼리끼리 만나서 잘 즐기고 
결국 결혼때문에 틀어진 것 같은데,
한쪽은 다시는 재기 못하게 되었고,
한쪽은 그따위 성격이상으로 얼마나 잘 살지 모르겠습니다.

고만고만한 인간들 치정질때문에 온나라 국민들이 전기세 쓰고 시간 쓰고 신경써주고
뭔가해서 덩달아 찾아본 나도 저 남자 고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니네 얘기 모를 권리도 있다 이놈아! 하고 말이지요.
하이고, 내가 오늘도 얼마나 고마게도 평범하게 살고 있는지 이 연예인님들을 통해 실감합니다~!
IP : 74.66.xxx.1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11:31 AM (112.150.xxx.65)

    초등학교 동창이래요 부산 사립나왔다네요

  • 2.
    '11.12.6 11:32 AM (121.139.xxx.41)

    왠지 단순원한관계보다는 지금 이 싯점에서 유포가 필요한 이유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울 나라 정치놀음에 제가 너무 순수함을 잃은 탓일까

  • 3. ...
    '11.12.6 11:33 AM (110.13.xxx.156)

    이런 관심도 지금 시점에 끊는게 옳은것 같아요. 그들의 떡밥에 놀아나는 느낌이라..지들 문제는 지들 끼리 해결 하겠죠

  • 4. 이럴땐
    '11.12.6 11:34 AM (74.66.xxx.118)

    이건 음모론이라고 치부할것도 없고(사안이 서태지 이지아 이혼정도는 되어야...) 그냥 똥을 싸요- 하고 넘겨주면 될듯요. 터트릴게 없어서 이걸 터트린거면...저는 정부 이 정부가 못나서 국민인게 창피할 정도 ㅠㅠ 한성주가 뭡니까 한성주가 ㅠㅠ

  • 5. ...
    '11.12.6 11:34 AM (116.40.xxx.206)

    몰카도 아니고 아예 작정하고 카메라 들이대고 찍은 남자나
    찍히는 여자나 둘다 막상막하네요
    결국엔 공인인 한씨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거지만,,,,

  • 6. 내비둬요~!
    '11.12.6 11:35 AM (14.48.xxx.150)

    제정신이거나 말거나~~~

  • 7. 이럴땐
    '11.12.6 11:36 AM (74.66.xxx.118)

    어차피 이런 사건 한두번인가요. 벗은 몸 어차피 사람 다 비슷비슷하고 뻔한 영상인거..애들이나 못보게 단속 잘 했으면 좋겠네요.

  • 8. 지나
    '11.12.6 11:38 AM (218.209.xxx.60)

    한성주 오빠가 깡패 동원해서 때렸다고 먼저 잘못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 같아도 똑같이 했을거 같네요. 안죽인게 다행이지..

  • 9. ^^;
    '11.12.6 11:43 AM (121.162.xxx.70)

    한성주 오빠가 청부한 깡패 대문에 걸린 죽이고 싶은 남편한테 보내면 딱인데 말이지요.
    전 이번일로 한성주가 사회적으로 매장 안됐으면 좋겠어요.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문란하게 놀아난 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부남이랑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기 동거남과 생활을 한것 뿐인데 매장됨 너무 억울하지요.
    잘못이라면 별것도 아닌걸 비디오로 찍은 실수를 한게 잘못이지요.
    청부 폭행 건에 대해서는 매장이 되던 말던 섹스비디오 유출건으로 매장되는건 어이 없는 처사 같아요.

  • 10. ,,,
    '11.12.6 11:57 AM (61.101.xxx.62)

    이번 일로 한성주도 같이 매장되야 맞죠.
    동거남이 협박하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 자기 연예인 생명에 지장있을까봐 깡패불러서 개인적으로 패서 해결보는 사람이 매장안되면 누가 매장되야하며 이렇게 개인적인 청부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보는 인간들이 많으면 사회에 법은 무슨 소용있나요?
    한성주가 억울할게 뭐 있나요. 동거를 하던 뭘하던 문제가 생기면 법의 테두리에서 해결을 봐야지 이런식으로 해결볼려는 한성주 가족도 제정신은 아니죠.

    사생활 유포자나 청부 폭력 사주하는 인간이나 어차피 다 사회에서 매장되야하는 0순위에 사회악입니다.

  • 11. .....
    '11.12.6 12:03 PM (112.150.xxx.65)

    한성주가 코이카의꿈이라고 다큐에 요즘 나와요

    그 남자가 그 방송 보면서, 억장이 무너지면서 너 이중성 폭로한다고 내놓은거 같애요

  • 12. .........
    '11.12.6 12:08 PM (116.120.xxx.232)

    그 남자가 만일

    "그녀가 쓰는 책은 사실 대필" 그리고 그녀는 실은 악녀 "사람불러 청부폭행"을 폭로했다면
    그들이 완전한 피해자로서 옳은거죠.

    근데 찌질하게 "저여자 성형함, 저여자 남친이랑 결혼도 아닌 동거함,저 여자 남친이랑 자던
    동영상도 올리겠음, 저여자 낙태했음" 과 같은 본질을 완전히 왜곡하고
    남의 사생활을 만천하에 까발려 사회매장을 시키려한건 돌아이들 같아요.

  • 13. 오달
    '11.12.6 1:23 PM (219.249.xxx.52)

    찌질한놈한테 말로해선 안되니깐 팼나부네요...
    참 여자 불쌍합니다. 언제어디서나 사람잘만나고 볼입니다.2222222

  • 14. gg
    '11.12.6 2:22 PM (180.231.xxx.141)

    동영상은 이미 홍콩에서 몇달전부터 나돌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터트리는건 지금 사태를 덥기위한거라고 보여지네요

  • 15.
    '11.12.6 4:46 PM (61.38.xxx.182)

    한성주랑 고현정을 비교하나요 어찌-_-;;; 애초에 급이다른데.. 지금도 그렇구요

  • 16. 고현정은
    '11.12.6 5:03 PM (112.154.xxx.233)

    은퇴할 당시 탑이었어요..모래시계 시청률 60% 넘게 찍었고.. mc. 탈렌트. 모델..가장 왕성한 활동을 할 때 재벌가로 시집을 간 것이고 그 재벌가도 삼성가로 간 것이니...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한성주랑은 경우가 많이 틀리네요. 한성주가 아나운서이긴했지만 9시 뉴스를 한 것도 아니고 시청률 많이 내고 한참 인기있을 때 시집간 것도 아니고 미스코리아 후광으로 아나운서하긴 했지만 진행도 못하고 발음도 후지고.. 별로 인정받지 못했고.. 이혼후 나온 프로그램에서도 그다지 뜨지 못하고 ..

  • 17. ...
    '11.12.6 5:16 PM (121.129.xxx.76)

    아니 저런 찌질이를 안 패면 누굴 팹니까...
    힘 있으면 깡패 안 시키고 직접 때렸을 텐데 아까워요.

  • 18. 에휴
    '11.12.6 5:22 PM (221.139.xxx.8)

    님의 가족이 남자가 찌질하게 계속 사귀자 그러면서 동영상있는데 유포할거다 그럼 그냥 좋게좋게 말로 냅두시겠습니까?
    말로 하다하다 안되니까 그오빠가 팬거 아닌가요?

  • 19. ..
    '11.12.6 5:50 PM (116.39.xxx.119)

    하다하다 조폭한테 사주해서 사람 패는것까지 편들어주는거예요?
    일단 남자가 동영상 유포한건 분명 남자 잘못 맞아요. 헌데 사람 패는것도 형사고발감입니다.
    명백한 죄예요. 지금 피죤회장 구속됐죠. 10개월인가 형량 받고...그거랑 같은겁니다.

  • 20. ㅋㅋ
    '11.12.6 7:09 PM (59.5.xxx.85)

    하다하다 조폭한테 사주해서 사람 패는것까지 편들어주는거예요?22222222222

    남자가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남자가 분명히 잘못했지요.
    청부 폭력배 고용해서 패지 말고 협박 죄로 고소했어야지요.

    그럼 나한테 못 되게 구는 사람들 마구 패도 되고, 청부 폭력배 고용해서 또 패고..
    세상 잘 돌아가겠네요.



    뭐 편 들 걸 들어야지..어이가 없습니다...ㅋㅋ

  • 21. 청부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
    '11.12.6 8:42 PM (211.4.xxx.136)

    돈 주고 사람사서 패는 것들도 찌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333333

  • 22. 맞아요
    '11.12.6 8:55 PM (221.139.xxx.8)

    청부폭력은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될수없겠죠.
    그러니 저남자도 한성주네 남매를 법으로 문제삼으면 될일이었으면되었습니다.
    아니.
    애초 저런 둘만의 기념물가지고 협박하거나 그러지도 말았어야할일을 어쩌다보니 그 찌질한 끝을 보여주고있잖습니까?
    그렇게 일이 진행되었기에 한편으로는 저렇게 처리한 한성주네오빠에게 심정적으로 공감이 되는것이지요.
    관심도 없지만 저남자 어쨌든 계속 비겁하긴 하네요.
    미국적 가진 사람 이용해서 계속 공개하고있다니 범인 인도조항이라는것도 있는데 안잡히고 살 자신이 있나봅니다.

  • 23. 꿈꾸고있나요
    '11.12.6 10:18 PM (1.225.xxx.213)

    그미코 결혼전부터 말이 많아서리~ 오빠는 요트타고~ 여동생은 말타고~

  • 24. =+=
    '11.12.6 11:20 PM (61.38.xxx.182)

    저기위에..
    맞을짓을 했다는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성주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넌 당해도싸다 싶어요.
    똑같이, 맞을만해서, 청부폭력 당했으면, 비디오도 퍼트릴만한거죠. 설마 패면 찍소리않을거라 생각한건가?
    정말 어리석어요

  • 25. 매장
    '11.12.6 11:28 PM (125.178.xxx.3)

    유포시킨 사람 잘못했지만
    그렇게 억울하게 매맞고 폭행당했다면
    상대녀를 매장하고 싶었겠지요.

    원래 한성주에 대해 안좋은 소문 들은바있어 (친구남편 친구가 선 봤대요)
    전 왜 그 남자가 이해가 가네요.

  • 26. ..
    '11.12.7 2:14 AM (125.152.xxx.93)

    4년 전에 사귄 남자친구도 똑같이 패줬다는데.........상습적인가?

    그 남자는 알몸 사진까지 강제로....찍혔다던데.......한씨 집안 식구들 다시 보임......

  • 27. ...
    '11.12.7 7:06 AM (50.133.xxx.164)

    엑스파일보면 스폰서로 문제 발생 어쩌구 그런글있던데... 계속 그런식으로 만나면서 돈 펑펑 쓰고 어디글에도 있던데 자기랑 만날때 카드 펑펑쓰고 어쩌구... 이번에완전 악질 놈 만나서 된통 당한거같아요...
    그남자는 돈을 주는 댓가로 발목잡을려고 동영상 찍은게 아닐까 싶구...이젠 그만보고싶은데 동영상으로 협박하니 더 커지기전에 막을려고 팻는데... 그놈이 더 분노해서 다까발린거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너무 심한건 사실이죠... 둘이 풀어야 할일을 이렇게 대중에게 다 알리는건 아니죠...

  • 28. 저도
    '11.12.7 10:27 AM (222.109.xxx.61)

    누가 카톡으로 보내줘서 무심히 열어봤는데, 맨 정신은 아니였을것 같아요. 어지간한 하드코어 이상입니다.

    사람이 카메라 눈 앞에 들이대는데 자기 정신으로 저렇게 했을까 싶었어요...남자가 아예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못 살겠지만, 돈 있고 미모되니 또 좋다는 남자 생길거고 잘 살겠지요. 여기서 걱정해줄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29.
    '11.12.7 10:41 AM (203.234.xxx.232)

    둘다 이상함
    근데 가만 있는데 깡패 시켜 때리고 그랬을까요 ?
    청부폭력 분명 나쁘지만 상대 남자가 가만 있는데 그랬을리는 없고 ....찌질이 맞음

  • 30. ,,,
    '11.12.7 10:53 AM (61.101.xxx.62)

    그 남친이였다는 사람이 언론에 추가로 폭로했다는 내용이 점입가경이네요.
    이번 비디오 유포자 그 이전의 남친도(스폰서) 막판에는 데려다가 깡패불러서 때려서 해결봤나봐요.
    그렇게 한번 해결되니까 자신감이 붙어서 깡패불러서 패면 다 해결될줄 알고 이번에도 그러다가 자기보다 더 독한 놈 만나서 한방에 훅 간모양인데.

    한성주가 전 아나운서였다는 타이틀 때문에 아나운서 폄하한 강용석같은 인간한테 "강용석 미안하다 한성주하는 꼴보니 너가 맞았다" 이렇게 비꼬는 네티즌까지 나오게 만드는 한성주.
    그 남친 주장이 사실이면 미모하나 믿고 참 세상 막 사네요 이 여자.

  • 31.
    '11.12.7 11:01 AM (61.38.xxx.182)

    가만 안있으면 청부폭력이 정당화되나요? 말같은 소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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