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옷차림이요..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1-12-06 10:52:07

시조카 돌잔치가 있는데..

얼굴만 아는 사람 돌잔치는 가봤어도 가족 돌잔치는 처음 가보는데요^^;

돌잔치에 결혼식 갈때처럼 정장은 오바인거 같아서요..

그냥 편하게 입고가도 되는건가요?

IP : 58.122.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10:54 AM (211.244.xxx.39)

    후드티에 청바지 운동화만 아니면 됩니다. ㅋ

  • 2. 엇..
    '11.12.6 10:54 AM (58.122.xxx.189)

    그렇군요;;; 그런데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돌잔친데...
    정장원피스 입고 가야하나요?
    잘 몰라서요^^;;;

  • 3. 그냥
    '11.12.6 10:55 AM (110.70.xxx.65)

    정장도 괞찬을것 같은데요

  • 4. 우헛~
    '11.12.6 10:58 AM (58.122.xxx.189)

    답변들 캄사합니다^^!!!
    많은 참고 됐어요~!!

  • 5. ~~~
    '11.12.6 11:00 AM (163.152.xxx.7)

    단.. 검정색은 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 아이 돌잔치때 제 아이도 그랬고
    다른 아이 돌때도
    돌잔치 주인공인 아기가 검은 옷입은 사람을 무서워? 하더라구요^^

  • 6. 단정하게
    '11.12.6 11:02 AM (112.168.xxx.63)

    솔직히 그런 사이에 꼭 정장에 원피스까지 입을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단정하게 입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너무 정장틱하게 나 차려입고 왔어요~ 할 필요는 없는 듯.ㅎㅎ

  • 7. 결혼식 돌잔치
    '11.12.6 11:34 AM (222.116.xxx.226)

    어떠한 공식적인 행사는 크던 작던 정장을 입는데 매너 입니다

    나 차려 입고 왔어 아주 필요합니다
    주최자 입장에서도 그런 분들이 더욱 고맙고 반갑고요
    옷이란게요 중요한 겁니다


    그 사람을 대하는 나의 표현방식 중 하나이니까요
    아무리 작은 돌잔치라도 일단 식입니다
    그러면 차려 입는게 좋습니다
    안 차려입고 욕먹는 것 보단 어색하더라도 차려 입는 게 훨씬 좋습니다

  • 8. fly
    '11.12.6 12:46 PM (115.143.xxx.59)

    맞아요.윗님 말씀과 저도 동감입니다.
    초대한 사람도 참,,고맙더라구요..손님들이 격식있게 차려입고 와주는게..
    이왕이면 돌잔치라도~~모임인데...예쁘고 단정하게 정장하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08 2단 찬합 도시락에 뭘 담으면 좋을까요? 5 아이디어 2012/02/01 1,360
66007 술이 조금 들어가면 생각나는 사람있으세요? 2 노무현 2012/02/01 1,012
66006 영국 옥스포드시에서 초2가 갈 만 한 캠프 프로그램 영국가요 2012/02/01 915
66005 속이 상하네요...(글이 길어요) 23 ㅠ.ㅠ 2012/02/01 4,046
66004 흙침대 매트만 일반 프레임에 놓고 쓸수있을까요? 3 ** 2012/02/01 2,327
66003 빵 글 부작용 5 2012/02/01 2,137
66002 자외선차단제 어떤거 쓰시나요? 4 자외선차단제.. 2012/02/01 1,687
66001 빈혈극복...묘책 5 반둥 2012/02/01 1,804
66000 고등학교 과학선택 중 모르는게 있어요 2 양파 2012/02/01 1,415
65999 젖먹이 둘째있는집. 아침에 큰애 어린이집 등원시키기 8 엄마가둘이었.. 2012/02/01 2,241
65998 훌라후프도 운동 될까요? 5 리자 2012/02/01 2,500
65997 pdp,lcd 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2 티비로 고민.. 2012/02/01 1,167
65996 이수근씨 부인.. 16 쾌차하세요ㅠ.. 2012/02/01 20,520
65995 50 다 되가는 여자가 전화해서는.. 8 생리적 언어.. 2012/02/01 3,842
65994 주위 사람들이 절 가르치려 들어요. 1 고쳐야 해!.. 2012/02/01 1,594
65993 축구 게임,중독 위험이 없을까요? 3 초6 2012/02/01 1,298
65992 목이 심하게 부은것같은데 아이스크림먹으면 빨리 좋아지나요? 5 ㅠㅠ 2012/02/01 1,554
65991 강남을 '정동영-정운찬' 빅매치 성사되나 prowel.. 2012/02/01 1,810
65990 실내 자전거,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알고 싶어요. 2 이제는 사야.. 2012/02/01 14,842
65989 신랑과 시동생의 대화. 의미가 뭔가요;; 15 뭔가요 2012/02/01 4,746
65988 귀신들린사람을 목사님이 낫게해주는것 가능한가요? 35 걱정맘 2012/02/01 5,031
65987 비타민제 청소년용을 구입했네요 바보 내가왜이래 2012/02/01 1,122
65986 2월 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1 1,104
65985 홍대 리치몬드 과자점 폐점 배후에 롯데가? 14 꼬꼬댁꼬꼬 2012/02/01 3,372
65984 엄마표 영어. ebs 2012/02/01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