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제의 일기 (펌)

일기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1-12-06 10:15:54
처제의 일기


나와 처제는 4살 차이로

처음 처제가 나를 본날 쑥스러워서 말을 꺼네지도 못했다.

하지만 처제의 눈빛.....

나를 쳐다보는 그눈빛을 잊을수 없다......

 

 

나도 솔직히 처제를 보고 지금 아내만 아니였으면

생각이들 정도로 매력이 있는 여자다.

 

몇일전 아내가 창고에서 처제의 일기장을 발견했다고 한다.

나를 처음 봤을때의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그걸 읽고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

아.. 도데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내는 틈만 나면 작은방에 들어가서 그 일기를 읽는다고 한다.

 

오늘도 작은방에 집사람 우는소린지 웃는소린지...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답답하다..

 

어느날 아내가 드디어 그 낡은 일기장을 내게로 가져왔다.

"이게뭔데?"(마음이 져며온다.)

"내 동생 일기장"

"처제일기장을 왜?"

"여기부터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부터 쓴거야..."

"이런거 봐도되?"

"글쎄 한번 봐뵈"

"이걸 보여줘야 하는지 한참 고민했어"

"그래도 당신은 알아야하기에...."

 

남의 일기장 같은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마지 못한척 처제의 일기장을 건네받아 집사람이 펴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봤을 때 쓴 글이라고.......

.

.

.

.

.

.

.

.

.

.

.

.

.

.

.

.

.

"미친년......어디서 쓰레기를 주어왔다.".....

IP : 222.237.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6 10:18 AM (211.244.xxx.39)

    이 글 읽고 웃겨서 저도 자게에 한번 올렸었는데
    반응 별로였다는 ㅎㅎㅎ

  • 2. ㅍㅎㅎ
    '11.12.6 10:20 AM (122.40.xxx.41)

    재밌네요.

    이래서 남자는 오해의 동물이라니까요.

  • 3. ..
    '11.12.6 10:20 AM (1.225.xxx.48)

    하하하하 어뜨케...

  • 4. ㅎㅎ
    '11.12.6 10:23 AM (59.5.xxx.193)

    뿜었어요..ㅋㅋ
    쓰뤠기!!!

  • 5. 재활용 안되는 쓸레귀
    '11.12.6 10:34 AM (175.210.xxx.158)

    처제가 제대로 봤네요
    처제에게 흑심이나 품는 놈은
    쓰레기 맞지요

  • 6. 착각의 쓰나미
    '11.12.6 10:55 AM (114.207.xxx.163)

    얼마나 많은데요, 중간에서 정말........웃기도 그렇고.

  • 7. 한심해요..
    '11.12.6 10:57 AM (221.150.xxx.243)

    처제가 제대로 봤네요
    처제에게 흑심이나 품는 놈은
    쓰레기 맞지요 22222222

  • 8. 하하하하하하하
    '11.12.6 12:24 PM (210.178.xxx.211)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 9. ..
    '11.12.6 1:17 PM (125.152.xxx.113)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59 재수해서전문대가면안된다는법이라도 있습니까? 5 크리녀 2012/01/20 2,644
62258 뭘 챙겨보내야할까요? 2 캐리비안베이.. 2012/01/20 530
62257 빈포장 이사? 이삿짐업체좀 추천해주세요^^ 1 2월이사 2012/01/20 1,183
62256 딸이 스마트폰을 분실했네요 4 독수리오남매.. 2012/01/20 1,443
62255 수삼 요리 잘 하시는 분~ 2 냉장실에서 .. 2012/01/20 810
62254 팔뚝 안쪽 늘어지는 살은 어째야 할까요? 1 궁금 2012/01/20 1,637
62253 제 자신이 병신같아요 8 ... 2012/01/20 2,979
62252 (여자 관련) 남편의 거짓말을 어찌 해야할지... 12 흠... 2012/01/20 4,700
62251 난폭한로맨스 감동~~ 2 WOA 2012/01/20 1,837
62250 평생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살 수 있을까요? 21 ... 2012/01/20 3,554
62249 읽어야 할 책 좀 가르쳐주세요(굽신굽신) 10 텅빈머리 2012/01/20 1,337
62248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요? 5 starry.. 2012/01/20 1,342
62247 김여진, 위안부 할머니들께 세배를 가다~ 6 참맛 2012/01/20 1,294
62246 여유자금이 3억정도 있는데.. 7 재테크 2012/01/20 3,359
62245 우드블라인드 고장 잘 안나나요? 5 문의 2012/01/20 3,166
62244 여러분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할 곳을 알려드립니다 1 사랑이여 2012/01/20 1,142
62243 발꿈치 각질 예방+제거에 가장 탁월한 건 뭐에요? 9 ... 2012/01/20 3,414
62242 설 준비들 잘 하고 계신가요? ㅎㅎ 2012/01/20 752
62241 어디로 갈까요? 2 설 연휴 2012/01/20 920
62240 들어온거 대형마트등에서 반품 5 선물세트 2012/01/20 2,142
62239 BBQ를 고발하는 영상,다시 보고 싶어요. 4 며칠 전 글.. 2012/01/20 1,471
62238 커피, 암예방 효과는 얼마나 사실에 가까울까? .. 2012/01/20 1,295
62237 시댁에서 잘때 먼저 간 사람이 좋은방 차지하면될까요? 12 복듬뿍 2012/01/20 3,351
62236 남자아이 영어이름 추천좀 해주세요~~예쁘고 멋진걸로^^ 9 영어이름 2012/01/20 5,215
62235 나라가 망할 때인가... 2 빠가사리 2012/01/2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