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참맛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1-12-06 09:56:12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합니다.

이번 디도스수사를 보니 참담하네요.

 

경찰이 색검동일체의 수사지휘를 받는지는 모르지만, 아뭏던 경찰의 수사결과가 중요한 싯점입니다. 또 과정이야 어떻던 진실규명을 위해 한발짝씩 차분히 나가길 바랍니다. 결과 또 주어가 없어질지, 동사가 없어질지는 모르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내년 4월 총선인데, 국내도 물론이고 재외국민도 투표를 합니다. 저는 여기서 UN의 감시하에 투표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년 총선에서 이런 문제가 또 터진다면, 안 그래도 폭발 일보직전인 민심은 걷잡을 수 없을 것이고, 정치 경제 사회 혼란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여야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지금 신중히 고려해야 하고, 여야간 합의하에 UN감시하 총선을 치루는 걸 검토해야 합니다.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9:58 AM (218.238.xxx.181)

    다른 나라들도 재외 국민이 대텅 선거 할수있나요?
    의무는 없으면서 간섭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정말 이해할수 없어요

  • 2. 참맛
    '11.12.6 10:00 AM (121.151.xxx.203)

    .../ 뭐 조사는 안해봤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 재외국민이 투표하는 건 헌법에도 위배되지 싶으네요.

    하기는 국민들 여론과 언론등 기본권은 억압하면서도 "자유민주주의"라고 떠드는 인간들이 그런 건 생각하나요?

  • 3. littleconan
    '11.12.6 10:01 AM (211.169.xxx.86)

    거기도 믿을 수 있을지 배신의 아이콘 반기문이가 유엔 사무총장

  • 4. ..
    '11.12.6 10:04 AM (14.52.xxx.192)

    미국은 재외 국민이 대통령 선거에 참여 할 수 있어요.
    대부분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준비없이 시행하는거 같아요.

  • 5. 태양
    '11.12.6 10:22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선거방해위원회가 이름에 걸맞는
    제대로 된 역할을 해 줄 듯

  • 6. ...
    '11.12.6 11:51 AM (202.169.xxx.77)

    저도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삼순이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
    한표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인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5 코싹 이라는 콧물약 먹여도 되나요? 1 콧물약 2011/12/06 2,423
45264 중1아이 친구들과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4 휴.. 2011/12/06 2,872
45263 헤븐즈투타임인가봐요(댓글금지요) 오늘은 2011/12/06 928
45262 ↓↓신입이네요.."여러분들 김대중과 노무현 업적이무엇인가요 ??.. 6 .. 2011/12/06 1,189
45261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소포 2011/12/06 1,581
45260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모모 2011/12/06 5,160
45259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2,147
45258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1,447
45257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4,556
45256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3,913
45255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2,087
45254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2,525
45253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1,365
45252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4,666
45251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2,040
45250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1,359
45249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2,869
45248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1,946
45247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8,406
45246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1,701
45245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민송맘 2011/12/06 2,064
45244 자살률 등 사교육비 1위, 언론자유지수79위 등등 으휴....... 4 참맛 2011/12/06 1,274
45243 "언제 복귀하나" 디도스 사건에 고민 깊어지는 나경원 8 행복은 참 .. 2011/12/06 2,302
45242 나가수 방청 다녀왔습니다. 거미 반칙(?) 12 봄구름 2011/12/06 6,316
45241 나꼼수를 어찌 알고 미국서 꼼수 여러분을 초청하나요? 24 궁금해요 2011/12/06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