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아이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1-12-06 09:55:53

3학년 아이인데 아침에 일어나 옆에서 말하면  역하게 나네요.

 

자기전 늘 양치 마무리를 제가 해줘서  치과검사시  깨끗하다고 나오거든요.

아침은 밥먹고 지가 양치하고 가고

저녁까진 양치를 안하고요.

자기전까지  이것저것 먹고  양치를 안해서 그럴까요.

(낮시간에 양치안한다는 뜻입니다. 자기전엔 제가 깨끗이 닦아줘요)

 

낮에도 가끔 구취가 느껴질때 있고요. 만두 먹은 뒤라든지  심하다 느낀적이 몇번있어요.

 

혹..요맘때 아이들도  스켈링 하나요?

스켈링을 해야하는건지 

내과적 요인도 확인할겸  병원가서  헬리코박터검사도 해야하는지

경험있는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얘기좀 해주세요.

 

병원가서 구취때문에 왔다고 하면 어떤 검사들을 하나요.

내과 가는게 맞겠죠?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12.6 10:12 AM (175.113.xxx.4)

    침샘에 이상이 있으면 냄새가 난데요. 아이라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아닐 것같은데...
    코쪽에 염증 같은게 있어도 냄새 난다고 하고요.
    저번에 티비보니 입냄새 심한 아이가 침 분비가 잘 안되서 구취가 있다고 치료 받는거 봤어요.

  • 2. .....
    '11.12.6 10:16 AM (125.135.xxx.85)

    우리 애들은 감기 걸리면 냄새가 나요..

  • 3. 지금
    '11.12.6 10:19 AM (122.40.xxx.41)

    자주가는 내과에 문의하니 손가락피 한방울 뽑아 헬리코박터 검사하거나
    약 복용한다고 하네요.

    말씀대로 아이라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아니겠지 싶다가도
    치과에서 양호하다해서 이상하다 하고 있어요.

    보통 아이들 입냄새 안나는게 정상인거죠? 다른아이들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고 해서요^^

  • 4. //
    '11.12.6 10:33 AM (69.112.xxx.50)

    입벌리고 자는 사람들은 아침에 입냄새 많이 나기도 해요.

  • 5. 미르
    '11.12.6 10:40 AM (121.162.xxx.111)

    감기 등으로 입벌리고 자면 냄새가 나죠.
    또 치과치료 중이거나 잇몸에 이상이 있거나 해도 그렇고.
    자기전에 양치 않하면 아침에 냄새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 6. 미르님
    '11.12.6 10:44 AM (122.40.xxx.41)

    낮시간에 양치안한다는 뜻입니다. 자기전엔 제가 깨끗이 닦아주구요
    아침과 자기전만 닦는거죠.

  • 7. 보통
    '11.12.6 10:47 AM (122.40.xxx.41)

    초등애들 낮시간에 뭐 먹을때마다 양치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래야할것 같은데 욘석 낮에 간식을 먹은후 또 금방 다른것 먹고 하니
    매번 닦으라하기도 그렇고 ....해서 강하게 못하고 있어요.

  • 8. 딴건 모르겠고
    '11.12.6 12:53 PM (175.125.xxx.51)

    하루에 3번 이상 양치하는건 안하느니만 못해요.
    정백당 안먹이고 자기전에 양치하는것..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 9. 저도 어릴때
    '11.12.6 1:30 PM (1.176.xxx.92)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났어요
    그래서 요쿠르트 같은거 많이 먹었는데
    크니까 안나는 것 같아요 술 많이 먹는 기간에는 나는 것 좀 나는 것 같고요...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아님 위장에 좋은 낫또나 양배추 등을 매일 먹여보세요...

  • 10. 하바나
    '11.12.6 1:59 PM (175.121.xxx.130)

    비염이 있어서 입으로 숨을 쉬는 아이의 경우에 입냄새가 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편도쪽에 이상이 있어서 염증이나 편도결석 같은걸로 냄새가 넘어올 수 있다고 하네요.

  • 11. ..
    '11.12.6 6:05 PM (116.39.xxx.119)

    입냄새 나는 아이들 의외로 혀크리너로 해결하는거 많이 봤어요
    어린아이일수록 혀 닦는데 공포?비슷한걸 느끼는지라 혀에 백태가 껴서 약간 시큼한 입냄새 나는거라더군요
    약국에서 천원짜리 혀크리너 사서 백태 제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5 용산이나 이촌쪽 맛집 알려주세요. 11 차이라떼 2011/12/07 1,673
44664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8 ㅂㅂ 2011/12/07 1,582
44663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1,913
44662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363
44661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316
44660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613
44659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3,285
44658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271
44657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923
44656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947
44655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680
44654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950
44653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6,980
44652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072
44651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1,699
44650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7,725
44649 카키색 야상 점퍼 때 많이 안탈까요? 4 반지 2011/12/07 1,170
44648 아기 배변훈련때문에 질문좀드려요. 4 초보엄마 2011/12/07 1,162
44647 운전면허 960번인가 떨어졌다는 할머니 아시죠? 12 dd 2011/12/07 5,604
44646 중딩 전교권 아이들 공부시간 어느 정도 되나요? 40 궁금해요 2011/12/07 6,417
44645 부천에서 김포가는길에 서울에서오는사람 만나기 좋은장소.. 5 지현맘 2011/12/07 1,239
44644 가카의 미소금융, 서민 쓸 돈마저 빼먹다 참맛 2011/12/07 708
44643 신나게 살고싶습니까? 흐름을 읽으십시오. 정행자 2011/12/07 805
44642 밤 12시 넘어 샤워하고 늦게 7 속터집니다 2011/12/07 2,977
44641 시댁의 제사.. 어디까지 챙겨야 하는건가요? 20 초보주부 2011/12/07 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