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거나 다른 이상은 없는데, 오늘 가정의 선생님께서
제 목 아래쪽을 만져보시더니 약간 큰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초음파를 예약해놓긴 했는데, 연말연시라서 그런지 어쩐지
아뭏든 3주 후에야 받을 수 있거든요.
주위의 동료들과도 비교해봐서는 제 목 아래쪽이 그렇기 두툼한것 같지는 않아서
겁도 나고 아니겠지...혼자 생각도 해보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야단입니다 ㅠㅠ
갑상선에도 항진,저하가 있다고 하는데,
검사까지 거의 한 달이나 남았는데, 제가 뭘 조금 조심하면서,
대비를 해야 하는지..혹시 경험자 분들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해조류를 먹으면 안되는 경우와 많이 먹어야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갑상선 기능에 도움이 될만한 어떤 민간요법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그럼,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