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하는 중인데 성공적이에요^^
1. 그래도
'11.12.6 2:43 AM (221.143.xxx.91)몸상해요. 단백질 이랑 야채 드시고 운동 꼭 하셔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2. ~~
'11.12.6 7:34 AM (163.152.xxx.7)운동도 꼭 하세요.
걷는 것 부터요. 마음도 정리되고, 걷다보면 중독되요^^
그리고 슬슬 근력운동도..
저도 운동과 담쌓은 사람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싫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견과류가 포만감을 주고 불포화지방이어서 좋긴 한데
칼로리가 많아서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아몬드가 좋고
하루 한줌 정도.. 이또한 먹다보면 많이 먹게되지만 ㅋ
하루 한끼 먹고싶은걸먹고 나머지 시간 허기를 참는 방법은
장기적으로 하기 어려워요.
하루 세끼 먹고
대신 칼로리 낮은걸로, 3white 적은걸로(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배고프지 않게 먹는게 오래 하기 좋습니다.
일단 살이 어느정도 빠지면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커지니
그때부터 또 다른 세상이 와요^^
건투를 빕니다!
참.. 부작용은...
살이 빠지면 이전 옷들이 커져서 (특히 바지 허리)
옷을 죄 새로 사야하는
즐거운? 고충이 있죠^^
어서 옷값이 너무 들어요~ 하는 후기글 올려주세요^^3. ...
'11.12.6 8:26 AM (119.64.xxx.151)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서 살 빼는 것은 좀 위험한 방법 아닌가요?
몸무게는 줄지 모르지만 그게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 거라서
나중에 요요 오기도 쉽고 살 빠진 후에 이뻐 보이는 게 아니라 늙어 보여요.
조금씩 세끼 챙겨먹으면서 운동 해서 빼세요.4. 아~~
'11.12.6 8:54 AM (58.225.xxx.120)땅콩...
5. .....
'11.12.6 9:15 AM (114.207.xxx.153)하루 두끼정도 소식하시고
다른 한끼는 채소나 과일 약간..
저녁 6시 금식만 해도 살은 빠져요.
평생 하루 한끼만 드실것도 아닐텐데
정말 그러다 요요와요...
제가 운동 안하고 밥 줄이는걸로 살을 3킬로 뺐더니
요요와서 7킬로 다시 불었어요.ㅜ.ㅜ6. 그래도
'11.12.6 9:17 AM (121.140.xxx.98)10년 다이어트/요요 여왕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그래도 처음에 "뺀다는 경험"을 가지는게 굉장히 좋아요.
속절없이 계속 찌기만 하는 경험보다 일단 한번 빼 보면, 자신감이 붙어요.
내 살도 진짜 빠지긴 빠지는구나, 요런거.
그런데 확실히 그렇게 먹다가 안 먹으면 요요는 오기 마련이죠.
저는 확-뺐다가 다시 야금야금 찌고 이런거 반복했는데
결국 진짜 평생 몸에 습관으로 붙여야 되요. 평생 할 수 있는 습관.
매일 30분 이상은 걷기 운동 하기.
왠만하면 저녁은 굶기.
회식/폭식한 다음날은 물만 먹기. 요런거..-_-
작년에 47kg까지 뺐다가 야금야금 또 54kg까지 쪘다가 또 52kg까지 뺐어요.
Set point 라는게 있어서 그 Set point를 중심으로 체중은 늘 흔들리기 마련이지만.
한번 확-(한 10kg정도) 빼고 그 후에 운동/소식만 지키면
Set point가 조금 내려가는 것 같더라구요.
20대 초반 몸무게가 Set point일 가능성이 있는데
전 스무살때 67kg에서 시작해서 지금 이거 유지하는 것만도 좋아용..
처음에 저도 건강하게 살 빼는게 좋다고 해서 정석으로 했는데 느무 안빠지고
거의 절식하다시피 하고 하루에 4-5시간씩 걸어서 Set point 내렸습니다.
결론.
일단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작은 하시되, 요요는 반드시 온다는 거 인정하시고
요요님을 맞이하기 싫으시다면 꼭 운동 시작하세요7. 저도
'11.12.6 9:56 AM (203.236.xxx.241)빼본 사람으로써 첨언하자면,
위에 그래도님 말씀처럼 처음에 어떤 방법을 써서건 확 빼고
그 다음에 정석다이어트 방법대로 세끼 소박하게 먹고 간식 안 먹고 운동하면서 유지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확 빼야 유지하겠다는 동력이 생겨요.8. 머리카락
'11.12.6 1:41 PM (1.176.xxx.92)콩 같은거(단백질 이왕이면 검은콩) 꼭 드세요 저도 다이어트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그쯤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다시 안나는 것 같아요.ㅠㅠㅠ
쌀겨도 다이어트랑 변비에 좋아요...
전 살 뺄 때 밥은 거의 안먹고 가끔씩 외식 했고요...
쌀겨 시래기 지진 것 새송이 브로콜리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었는데
한달이었나 두달이었나 칠키로 정도 빠졌어요 ...님보다 적게 빠졌네요 ㅋㅋ9. 보험몰
'17.2.3 4:08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796 | 다행히 월급이 오늘 들어왔으나 벌써 마이너스.... 1 | 아악 명절 .. | 2012/01/20 | 1,369 |
60795 | 한나라당이 하면 돈봉투, 민주당이 하면 운영자금? 2 | freeti.. | 2012/01/20 | 388 |
60794 | la갈비 히트레시피로 해보신분? 2 | 부탁드려요 | 2012/01/20 | 1,192 |
60793 | 설날아침에 떡국말고 밥 먹으면 안되나요? 7 | 명절날 | 2012/01/20 | 1,348 |
60792 | 전기방석(?)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2 | 전기방석 | 2012/01/20 | 1,034 |
60791 | 전 피부 포기했어요. ㅠ.ㅠ 7 | 에효 | 2012/01/20 | 3,027 |
60790 | 햄스터 키운지 몇일 안돼는데 냄새가 나요 ㅠ.ㅠ 4 | 엥 | 2012/01/20 | 1,010 |
60789 | 강원도 음식,이렇게 맛있었나요?? 10 | ㅍㅍ | 2012/01/20 | 2,539 |
60788 | <정리>60분 부모: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14 | 매일초보엄마.. | 2012/01/20 | 5,354 |
60787 | 중저가 가방은 어떤 브랜드가 좋아요? 6 | 추천해주세요.. | 2012/01/20 | 3,672 |
60786 | 애기 요샌 거의 못보고 일하는 직장맘인데요, 애가 절 보면 막 .. 4 | 옹 | 2012/01/20 | 1,013 |
60785 | 새뱃돈 시세도 많이 올라 7 | 세뱃돈 | 2012/01/20 | 1,944 |
60784 | 아..퇴근하고 싶네요 ㅠㅠ 10 | ... | 2012/01/20 | 1,180 |
60783 | 김어준 아이패드 어플 나왔어용~ | appst | 2012/01/20 | 1,459 |
60782 | 연휴 내내 뭐 해드세요? 3 | 밥순이 | 2012/01/20 | 1,092 |
60781 | 제사없는 우리 시댁..넘 편해요 31 | 자랑 | 2012/01/20 | 8,808 |
60780 | 제왕절개 수술비 + 입원비 어느 정도 하나요? 9 | 궁금해요 | 2012/01/20 | 14,960 |
60779 | 급 .... 대상포진 조언 절실 16 | 나편 | 2012/01/20 | 3,090 |
60778 | 대학교 등록금도 포함되죠? 1 | 연말정산때 | 2012/01/20 | 661 |
60777 | 왜이렇게. 자판 오류가 많은지.. 6 | 스마트폰 | 2012/01/20 | 584 |
60776 | 우리은행 카드설계사 아시는분... | 크하하 | 2012/01/20 | 816 |
60775 | 아가 입체 초음파를 찍었는데요... 7 | 음 | 2012/01/20 | 1,598 |
60774 | 어찌살아요보다가 절약하시는분들께 여쭤보아요 16 | 베스트글 | 2012/01/20 | 4,601 |
60773 | 이재오 "나갈려면 박근혜가 나가라" 2 | 세우실 | 2012/01/20 | 854 |
60772 | 공공기관 비정규직 2 | ㅁㅁㅁㅁ | 2012/01/20 | 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