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가 참 고르고 충치도 별로 없고 한데 30중반 되니 이가 썪는 건지 느낌이 신통치 않네요. 충치가 생기려는 징조인가?? 이를 좀 갈아서인지 아니면 그냥 나이탓인가요-.-
현재 딱히 문제는 없는데 치과 미리 가보는 거 과한가요.
치실 써보려다 잇사이가 벌어지는 건 아닌가 해서 그냥 놔두고 있네요;
제가 이가 참 고르고 충치도 별로 없고 한데 30중반 되니 이가 썪는 건지 느낌이 신통치 않네요. 충치가 생기려는 징조인가?? 이를 좀 갈아서인지 아니면 그냥 나이탓인가요-.-
현재 딱히 문제는 없는데 치과 미리 가보는 거 과한가요.
치실 써보려다 잇사이가 벌어지는 건 아닌가 해서 그냥 놔두고 있네요;
잇몸문제일꺼에요 저도 충치잘안생기는 편이라 관리에 신경을 안썼더니 충치는 없는데 잇몸이 안좋다네요
충치인듯한 통증같은것도 대부분 잇몸질환이더라구요 주변보니...
충치보다 진짜 무서운게 잇몸질환이예요 잇몸안좋으면 멀쩡한 이도 버티질 못하고 뽑아야 하고..
뒤늦게 관리들어가도 악화만 막을뿐 고쳐지는 게아니더라구요
믿을만한 치과가셔서 검진 꼭해보세요 잇몸도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매우 늦은시기일수도 있어요
나쁜 소리만 해서 죄송..
참 치실은 꼭 쓰세요 음식찌꺼기나 치석이 충치는 물론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니까요
치실이 치아간격을벌리는것보다는 아~벌려야 해서 팔자주름이 좀 생기죠-.-
상태를 보니 아마도님이 언급하신대로 잇몸질환같습니다.정말 평소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고생은 고생대로 돈은 돈대로 ... 방법은 잇몸맛사지를 하셔야합니다. 하루에 한번 물론 식사후에 치실 과 양치질은 당연하고요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아주 부드러운 칫솔로 치아와 잇몸을 양치하듯이 맛사지를 해주세요 적어도 20분이상 안쪽과 바깥쪽 잇몸모두요 그리하시면 타액기 엄청나오는데 절대 뱉지마시고 삼키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하시면 치과에 가지 않아도 좋하지는게 느껴지실겁니다. 저조 이방법으로 잇몸질환이 회복되었습니다. 도움되시길...
저는 치실사용하는게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치간치솔과 워터픽 병행해서 쓰고 있어요. 치간치솔은 너무 쉽게 치아사이의 찌꺼기가 제거되구요, 워터픽은 치아사이 세척 및 잇몸 마사지에 좋아요. 그리고 리스테린으로 한번씩 헹궈주면 정말 산뜻하고 날아갈듯한 기분이 됩니다.
워터픽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저가의 유사품도 많이 나와요. 지마켓같은데 검색해보시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 꽤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다른 신체 기관도 그렇지만 특히 치아는 100% 유전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부모 중 엄마는 이빨이 형편 없이 안 좋아 20대 초반부터 막 썩어 나가는 치아를 가졌고
아버지는 70살이 되어도 충치 하나 없는 사람이라면 ,엄마를 닮은 딸은 아무리 하루에 열번을 닦고
치아에 안 좋다해서 단 것 하나 안 먹고 이를 열심히 닦는 바람에 치솔을 일주일에 한 개씩 갈아
치워도 20대 초반에 벌써 충치가 10개가 넘지만 아버지는 치아가 좋은 관계로 이 닦는 것도 그냥
시늉만 슬렁 슬렁,,그래서 1년이 가도 치솔이 처음 살때와 별 다름 없이 말짱해도 70이 되어도
충치 한 개도 없어 그 연세에 호두 껍질 깨는 데도 망치가 필요 없이 그냥 이빨로 우두둑 깨 부수고
맥주병 뚜껑도 이빨로 땁니다.
따라서 엄마 닮은 딸은 20대 초부터 치과를 제 집 다니듯이 드나들고 아빠 닮은 딸은 50대 중반인데도
충치 하나 없이 말짱해서 점검 차 치과 가면 의사가 농담조로 손님같으면 우리 치과 의사 다 굶어
죽어요 하고 웃지요. 이빨은 별 수가 없어요. 부모가 물려 준대로 그냥 사시는 수 밖에요.
열심히 닦고 치실도 사용하고 치과 자주 다니면 그렇게 안 하는 것보다는 조금 낫기는 하겠죠.
저는 치과에 일 생기기 전에 갑니다.
아프고 나서 가면 이미 늦더라구요.
비용도 더 들고...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가서 점검받고 스켈링 받고 그래요.
그래도 과한 거 아닙니다.
근데 이제껏 한 써보셨으면 일단 치과가서 스켈링부터 하세요.
치실 사용법 좀 물어보시고, 가능하면 매일 치실로 마무리..
치실 쓴다고 잇사이가 벌어지는거 아니예요.
데레사님 !! 질문있어요..
죽염물로만 양치하는건가요? 치약은 사용안하구요?
자세한 설명해주세요.. 제치아가 넘안좋아서 고민이 많아요..--;;
데레사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꾸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495 | 연말정산 토해내신 분들~~ 16 | 엉엉엉 | 2012/01/19 | 4,535 |
60494 | 요새 중고등 교사들은 책한권 달랑 들고오진 않겠죠? 2 | ... | 2012/01/19 | 1,123 |
60493 | 대학 인문과학계열 전공들의 비전.. 17 | 學生 | 2012/01/19 | 4,154 |
60492 | 코스트코에 신생아용품이나 아기용품 뭐 살만한거 있을까요? 3 | 야옹 | 2012/01/19 | 1,021 |
60491 | 학교에서는 왜 학원처럼 못가르쳐주는걸까요? 35 | 예비고딩맘 | 2012/01/19 | 3,679 |
60490 | 운전연수전에 볼 책이나,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5 | 아이린 | 2012/01/19 | 1,311 |
60489 | 새댁인데요...튀김을했어요 6 | 으흐 | 2012/01/19 | 1,615 |
60488 | 남상미씨요.. 5 | 그녀는 예쁘.. | 2012/01/19 | 3,087 |
60487 | 달맞이꽃 종자유 정말 효과있네요 15 | 생리통안녕 | 2012/01/19 | 8,770 |
60486 | 임신33주 태아의 위치 6 | 아가야 | 2012/01/19 | 7,713 |
60485 | 방문 선생님도 선물 드려야할까요? 4 | 궁금해요 | 2012/01/19 | 1,398 |
60484 | 믿음있는 신앙인 카페나 사이트 추천 바래요 3 | 추천 | 2012/01/19 | 496 |
60483 | 곽노현 '벌금형' 석방... 20일 첫 출근.. 1 | 단풍별 | 2012/01/19 | 754 |
60482 | 코스트코 설날 전날저녁에 붐빌까요? 4 | 코스트코 | 2012/01/19 | 1,250 |
60481 | 부산 해운대 양운중학교와 상당중학교 5 | .. | 2012/01/19 | 2,111 |
60480 | 박원순, "한미FTA 폐기 주장 아니다" 3 | 하필 | 2012/01/19 | 920 |
60479 | 비비다음 뭐 쓰시나요? 2 | 공감 | 2012/01/19 | 1,234 |
60478 | 죄송> 다시 올려요. 이 옷 좀 봐 주세요. 7 | 센스 없음 | 2012/01/19 | 1,049 |
60477 | 옷에 담배냄새가 격하게 배었는데 제거하는 방법있나요? 5 | 123 | 2012/01/19 | 1,751 |
60476 | 아이패드에서요. 2 | 신입생 | 2012/01/19 | 632 |
60475 | 박원순 시장님이 약 3개월동안 하신 일..ㅋㅋㅋㅋ 26 | 스트레스정화.. | 2012/01/19 | 2,936 |
60474 | la 갈비 레서피좀 찾아주세요. 1 | 갈비 | 2012/01/19 | 776 |
60473 | 재활용함 버리는 옷요. 지퍼고장난 옷은 안되나요? 4 | 궁금 | 2012/01/19 | 1,649 |
60472 | 네오XX 후라이팬, 원래 이런가요? 4 | 후회 중 | 2012/01/19 | 1,410 |
60471 | 올 한해 제 옷 안사는게 목표에요. 3 | 올 목표 | 2012/01/19 | 1,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