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ㅠㅠ
여름에 고생하면서 조각냈는데...
큰 김치통 반이나 되요. 그동안 제가 집에 일이 많아 신경을 제대로 못썼어요.
손으로 만져보니까 무슨 달걀찜처럼 문드러지네요...-_-
설탕도 많이 넣는다고 넣었는데... 우째 이럴까요.
김장김치 넣느라고 정리하면서, 지금 힘이 좍 빠져있네요. 이거 어떡하면 좋을까요?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요...
매실액도 많이 생겨있고요... 찰랑찰랑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ㅠㅠ
여름에 고생하면서 조각냈는데...
큰 김치통 반이나 되요. 그동안 제가 집에 일이 많아 신경을 제대로 못썼어요.
손으로 만져보니까 무슨 달걀찜처럼 문드러지네요...-_-
설탕도 많이 넣는다고 넣었는데... 우째 이럴까요.
김장김치 넣느라고 정리하면서, 지금 힘이 좍 빠져있네요. 이거 어떡하면 좋을까요?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요...
매실액도 많이 생겨있고요... 찰랑찰랑
을 만들면 어떨까요...
매실엑기스로 드셔야지 어쩌겠어요
조각내느라 고생만 하셨네요
매실잼 만들면 되겠어요... 근데 무지 시어서 저 말고는 아무도 안먹겠네요. 흑...
그런데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설탕이 부족한걸까요? 청매에서 황매로 가고있는 것들로 해서 그런걸까요? 완전 청매로만 해야하는지?
그래도 설탕양이 적어나봅니다. 매실액은 따로 불리하고
쨈 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맛이 좋아요
매실쨈 만들어보고 추천하시는건가요?
전 제작년에 매실쨈 두병만든거 시어서 도저히 먹을수가없어서 한병은 고추장만드는데 넣고 한병은 아직도 냉장고에 있어요
설탕이 아까워요~~
아마도 청매에서 황매로 가는걸로 담가서 그런가봐요.
저는 청매로 20키로 담았는데 개중에 좀무른것도 기냥 같이 담았더니 무른애들은
껍질만 간신히 살아있고 속살들은 완전 흐물거렸어요.
너무 시면 설탕이나 꿀좀 넣으셔서 쨈만드셔야겠어요.
어흑 손이 가엾죠.
매실잼 무지 시어요.
저는 한 단지 해서 다 버렸어요.
그리고 원글님은 황매로 해서 그런것 같네요.
저희는 엑기스만 먹고 열매는 버릴땐 황매로 해요. 황매가 더 맛있고 향기가 좋아서요.
원글님 엑기스도 맛있을거 같네요.
아유 감사해요. 같이 안타까워해주시니 그것만으로 힘이 나는것 있죠~~~ㅎㅎ
제가 너무 넋놓고 있느라고 미처 생각도 못했는데,
매실잼 조금 얻은거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시긴 했는데 잘 썼어요.
주로 막장만들때 넣고, 돼지고기 두루치기 같은것 할때...양념에 넣고 그랬어요.
이 양으로 보아선 그렇게 쓰면 약 10년간 먹을 수 있을 듯...-.,-
이 밤 잘들 보내세요^^
저도 무른매실 장아찌 많은데....
믹서에 갈아서 계속 끓이면 매실액기스 되나요???
저도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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