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수가 없었다면--31화 들으며

아찔한 상상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1-12-05 19:44:18
우린 저들의 손에 얼마나 더 놀아나고 있을까요

꽉막힌 언론에 조정당하면서

단 4분만으로도 저렇게 모든 의문점들을 파헤쳐 주고 계시는데

선관위 문제만해도 총수님이 문제제기 안했으면 누가 의문제기나 했을까요

힘있는 언론이나 윗선에서 좀만 힘을 실어주면

이 더러운 세상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들은 물론이구요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생명의 은인이라 말하고 싶을정도로..
IP : 175.118.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입니다.
    '11.12.5 7:57 PM (175.210.xxx.243)

    예전엔 그냥 지나쳤을, 더러워도 어쩔수 없지 하며 답답해도 참고 지나갔을 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않고 여론화시키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바로잡을려는 그들의 노력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나꼼수 그들이 있어 이 세상은 진정 한발 한발 깨끗한 세상이 되어가리란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 생각해요.

  • 2. 같은맘
    '11.12.5 8:39 PM (116.33.xxx.31)

    나꼼수 그들과 함께할 사람이 이나라에 이렇게 아무도 없나요?

    오늘 정봉주의원이 한숨소리가 참 답답하고 아무런 도움도 못되는게

    미안하더군요. 사람 하나 잘 못뽑아 나라가 이지경인데

    나꼼수 외엔 진정한 영웅이 없는게 안타깝네여

  • 3. 나꼼수
    '11.12.5 9:56 PM (125.132.xxx.117)

    김어준 총수는 이시대의 영웅
    화이팅!!!!

  • 4. 그러게요
    '11.12.6 9:16 AM (182.209.xxx.241)

    전 같으면 한성주 비디오만 떠도 온 나라가 절단이 났을 텐데 사람들이 스스로 꼼수를 눈치 채고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 놀랐어요.
    이젠 우리도 알만큼 알게 된거죠.
    옛날의 멍충이들이 아닌거에요...
    다 그 분들의 덕이죠.
    아녀. 가카 덕인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02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10 2,365
47301 영어 좀 하시는분... 영화 헬프에서... 5 알려주세요 2011/12/10 2,287
47300 독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암것도 안도와주는 냉정한 남편 9 냉정한독립인.. 2011/12/10 2,990
47299 기말고사중인 사춘기 중학생이 있으신 부모님들... 2 내미 2011/12/10 2,307
47298 미샤 핸드크림 샀어요 1 .. 2011/12/10 2,321
47297 2011망언 베스트 5 3 은실비 2011/12/10 1,967
47296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12 .. 2011/12/10 3,134
47295 입생로랑 1 궁금 2011/12/10 1,230
47294 남편이 미즈넷이 글케 잼나다네요.. 1 카미 2011/12/10 4,664
47293 내일로 다가온 성북구 동소문동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안내입니다.. 2 .... 2011/12/10 1,360
47292 울딸 유령취급하렵니다 3 쪙녕 2011/12/10 2,528
47291 답장 없는 여성에게 쿨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일까요?.. 12 그 남자 2011/12/10 3,284
47290 달걀을 샀는데.. 껍질이 엄청 얇아요.. 이거 뭘까요? 6 .. 2011/12/10 7,368
47289 한국 이란産 원유 수입 2012년 7월부터 막힐 듯 호박덩쿨 2011/12/10 1,894
47288 뜨거운물 다이어트..랄까요.. 5 다이어터 2011/12/10 10,334
47287 어그는 다 중국산인가요?? 10 어그 2011/12/10 2,269
47286 인터넷으로 원두 주문 가능한 맛있는 커피집요~~~ 4 해리 2011/12/10 1,986
47285 앞부분이 깍여있어서 층츠이 쌓아도 물건 꺼낼 수 있는 수납바구니.. 2 수납바구니 2011/12/10 1,687
47284 구름이 두꺼워 지고 있네요 5 월식 2011/12/10 2,476
47283 롱패딩 살려구 하는데 모자 없어도 따뜻할까요? 2 살빼자^^ 2011/12/10 1,827
47282 아이가 컴퓨터를 만졌는데요!!맨위와 맨아래가 안보여요!!~ 3 급질요!!~.. 2011/12/10 1,447
47281 이번주 짝 보신 분 계신가요? 2 궁금 2011/12/10 2,266
47280 어제는 뱀꿈, 오늘은 똥꿈.. 1 ,,, 2011/12/10 1,937
47279 베스트글 보다가.. 못생겼는데 이뻐진 일인 후기.. 7 미운오리 2011/12/10 4,967
47278 거리행진 사진들 - 현재 명동성당 입구쪽이라네요 6 참맛 2011/12/10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