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이상한 고집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1-12-05 18:35:37
최근 많이 읽은 글이요,  이용될 소지 있거나 해서,   
글 내려 달라고 간곡히 간곡히 부탁을 드려도 꿋꿋이지우지 않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   
보통은 자기글 댓글 확인은 가끔 하지 않나요 ?  
글만 쓰고 해외 나갔나.  
그렇게 많은 분들이 부탁을 하건만........고집은.이런 분들, 
정말  왜곡된 나르시시즘인거 같아요.   
IP : 114.207.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6:44 PM (112.184.xxx.54)

    지우는거 쓴이 맘이지만
    그래도 많이수가 지워달라고 그러는데도 안지우면...
    똥고집이나 분란을 유도하기 위함?
    저도 그글 지웠으면 좋겠어요.

  • 2. 당연히
    '11.12.5 6:59 PM (114.207.xxx.163)

    강요할 순 없죠, 근데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이 걱정하고 같이 욕하고 같이 기뻐하고
    그런 공감을 얻기 위한 거 아닌가요 ? 평범한 사람이라면요.

    거의 80%의 사람이 글을 쓴 거 자체에 부정적인데다, 나꼼수를 지키자라고 까지 설득하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액션을 취할 거 같아요,
    아주 드물게 나오는 피해 당사자 험담을 즐긴다고 밖에 안 보여요.

  • 3. 정말이지
    '11.12.5 7:41 PM (110.10.xxx.180)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요, 좋은 이야기도 하루이틀인데 남 그것도 개인의
    잘 잘 못을 몇날 며칠 까고 부수는 것은 잘 못된 것이구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할 짓이 못되는 것입니다.
    싫은 사람 깔 수 있어요.. 하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판단 해봐도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좋은 소리라고 몇날 며칠 물구늘어지나요.
    그러는 동안 이mb 좋아서 죽겠죠.. 한나라당 작전이 먹히는 것이구요. 알바들도
    그동안 영혼을 팔고 좋아하겠죠..
    상식으로 행동 안하면 의심할 수 밖에 없구요. 각자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없어요.
    분명히 알바는 있는 상황에서 마치 그런것이 없는 듯 행동하는 것은 의심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3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pianop.. 2011/12/08 7,758
46582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베리떼 2011/12/08 3,707
46581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정행자 2011/12/08 898
46580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2011/12/08 10,020
46579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에밀리디킨슨.. 2011/12/08 1,091
46578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고민 2011/12/08 1,196
46577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참맛 2011/12/08 832
46576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송도 2011/12/08 2,765
46575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짜증나 2011/12/08 3,466
46574 새내기 인사드려요...^^ 1 피리지니 2011/12/08 1,276
46573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yjsdm 2011/12/08 1,004
46572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집이 2011/12/08 6,990
46571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즐거운맘 2011/12/08 1,862
46570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정재형 2011/12/08 1,323
46569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갈까요? 51 인간 2011/12/08 8,729
46568 중학교 배정 전입신고 전입신고 2011/12/08 2,572
46567 저도 모르게 톡톡거리며 이야기를 내뱉어요. 2 흑흑 2011/12/08 1,489
46566 달걀찜 맛있게 하는법 가르쳐 주세요... 8 보들보들 2011/12/08 2,612
46565 [12/14 수요시위 1000회] 20년 전 작은 시위가 세계의.. 1 세우실 2011/12/08 989
46564 생강차 먹고 남은 뒤 생강청? 4 생강차 2011/12/08 3,206
46563 토요일날 100만명 모이기로 한거 잊지마세요..~ 4 잊지마세요 2011/12/08 1,552
46562 사무실 의자에 두고 쓸 전기방석.. 몸에 안좋을까요? 4 겨울 정말 .. 2011/12/08 2,880
46561 고등학교 입학하는 친구딸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6 연이맘 2011/12/08 1,365
46560 82어플 댓글안보여요 3 아이폰 2011/12/08 1,140
46559 목동에 스키복 할인매장 없나요? 2 두아이맘 2011/12/0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