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광주 오포읍 VS 태전동...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넘추워요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1-12-05 17:40:31

살고 있는 집이 너무 춥고, 전세살이에 지쳐서(흑흑) 집을 사보려고 하는데...

경기도 광주가 그나마 가격 대비 강남 접근성이 높아서 괜찮지 않을까 고려 중입니다.

 

남편이나 저나 강남에서 밥벌이는 하지만 일주일에 2~3번 나가면 되서

1시간 통근이 가능하다면 견뎌볼 수 있을 듯해요...

 

관심이 가는 아파트는

오포읍 현대모닝1차랑 태전동 성원5차아파트인데...

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 실제 교통 편의성, 거주 편의성 등을 놓고 비교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현대모닝 1차 1단지하고 2단지 가격 차이가 거의 1억에 가깝던데...@.@

단순히 버스 정류장과의 거리 때문인지도 궁금하고요.

 

또는, 앞으로 전철도 들어온다는데

전철 이용이 편리한 곳을 추천해주셔도 좋고요.

(초월읍이나 곤지암 쪽이 더 좋아질까요??)

 

그럼, 꼭꼭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3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6:36 PM (121.157.xxx.159)

    오포 현대는 안쪽이라 용인경계이구요.성원이 낫긴한데 5차는 안쪽이라 좀 불편하지
    않으실지요.
    그래도 두군데중 고르라면 태전동 성원이죠.
    고속도로 이용하실거 아니고 버스 이용하실거면 곤지암보다 성원쪽이 나아요.

  • 2. 현대모닝사이드1차
    '11.12.5 7:11 PM (116.36.xxx.12)

    분당이랑 바짝 붙어 있어서 값이 비싼가봐요.
    생활은 분당권이라고 봐도 되죠.
    지하철역 가는 마을버스, 광역버스 타기 쉬운 걸로 알고 있어요.

  • 3. 넘추워요
    '11.12.5 7:13 PM (121.130.xxx.104)

    오포읍 공인중개사에게 물어보니, 대중교통 편으로 강남 나가기에...
    아무래도 오포가 가깝다고 해서... 태전동에서 다시 오포로 마음을 돌려야하나... 그러고 있었어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광주에서 현대모닝사이드1차 1단지가 젤 비싸서
    그런 이점이 반영된 가격인가?? 하고 있었어요. ^^;;

  • 4. 넘추워요
    '11.12.5 7:15 PM (121.130.xxx.104)

    ....님^^
    그럼 태전동에서 추천하는 아파트 좀 알려주실래요?
    저는 37평~40평대 찾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45 헤븐즈투타임인가봐요(댓글금지요) 오늘은 2011/12/06 1,081
45644 ↓↓신입이네요.."여러분들 김대중과 노무현 업적이무엇인가요 ??.. 6 .. 2011/12/06 1,339
45643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소포 2011/12/06 1,761
45642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모모 2011/12/06 5,351
4564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2,323
45640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1,627
45639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4,714
45638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4,094
45637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2,259
45636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2,693
45635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1,544
45634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4,855
45633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2,224
45632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1,525
45631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3,037
45630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2,093
45629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8,537
45628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1,837
45627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민송맘 2011/12/06 2,192
45626 자살률 등 사교육비 1위, 언론자유지수79위 등등 으휴....... 4 참맛 2011/12/06 1,417
45625 "언제 복귀하나" 디도스 사건에 고민 깊어지는 나경원 8 행복은 참 .. 2011/12/06 2,417
45624 나가수 방청 다녀왔습니다. 거미 반칙(?) 12 봄구름 2011/12/06 6,442
45623 나꼼수를 어찌 알고 미국서 꼼수 여러분을 초청하나요? 24 궁금해요 2011/12/06 3,584
45622 대변 볼 때 피가 나왔어요 13 더러워서죄송.. 2011/12/06 18,740
45621 한-미FTA 발효되면 통상교섭본부장 ‘막강 권한’ 협정 감독·수.. 4 참맛 2011/12/06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