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간장 중에서 집간장으로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까요?

양념은 어려워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1-12-05 16:27:41

제목 그대로 시판간장 중에서 집간장으로 쓰기에 가장 알맞는 것이 무엇일까요?

전에는 친정어머니께서 주신 집간장을 썼는데

색이 진하고 짠맛이 강했지만 감칠맛이 도는 그런 간장이었어요.

근데 샘표조선간장? 그게 비슷하다해서 사먹어보니

그런 맛이 아니고 맑은 ? 색이라 해야하나...

니맛도 네맛도 아니고 감칠맛이 전혀 없더라구요.

친정엄니는 더이상 장을 안만드시구요.

 

생협, 한살림.. 이런 곳은 구매하기 힘드니

일반 마트에서 구매가능한 것으로,

혹은 인터넷으로 살만한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보아요.

IP : 203.152.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4:41 PM (125.152.xxx.119)

    샘표에서 나온 조선간장이 좋더라구요.

  • 2. 샘표향신간장
    '11.12.5 5:07 PM (121.134.xxx.81)

    정말 맛있어요. @@

  • 3. 된다!!
    '11.12.5 6:43 PM (218.55.xxx.216)

    저는 샘표 조선간장 향신간장 다 별루였어요. 제 입맛에는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직접 담가 판매하는 곳 알아보시는게 어떨런지..

  • 4. ..
    '11.12.5 8:54 PM (121.190.xxx.116)

    저두 샘표국간장~ 국물요리엔 이걸루 간해요.

  • 5. ....
    '11.12.5 9:03 PM (61.252.xxx.159)

    제가 먹어본 바로 예전 조선간장맛이 그래도 나는게 맥 간장이던데요.
    그런데 이마트등의 일반 마트에는 맥 된장은 있는데
    맥 간장은 꼭 백화점 식품코너에서만 파는 모양이더군요.
    인터넷에서도 살 수는 있는데 가격이 정가로만 팔고 있는것 같구요.
    전 백화점에서 가끔 할인하는 전단 오면 사다 놔요.
    900ml에 17,800원이 정가인데 12,200원에 팔더군요.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국이나 나물에 조금씩만 쓰니까 그냥 그거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71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1,416
45070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506
45069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3,326
45068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2,054
45067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1,915
45066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3,557
45065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1,403
45064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1,524
45063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1,857
45062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1,179
45061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2,263
45060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729
45059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296
45058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247
45057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065
45056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2,730
45055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1,710
45054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521
45053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355
45052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085
45051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564
45050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409
45049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1,331
45048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1,080
45047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