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술...언제까지 중요하게 다루어지나요?

궁금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1-12-05 16:08:00

초3아들...

미술을 못하기도 하고 못하니 두려움도 엄청 큽니다..

저학년때 보냈어야 하는데..

잠깐 보내도 힘들어하고 시간도 쪼달려 그만두었었는데...

학교 미술시간이 들때마다 힘들어합니다..

 

울 담임샘이 미술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들 미술...고학년때도 많이 하나요?

중학교때 수행평가도 하는지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지금와서 미술학원에 다시 보내기도 그렇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지 걱정이 되네요..

 

IP : 116.120.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4:53 PM (118.41.xxx.83)

    에이..두달만에 확 는다는건 아닌것 같아요.미술이란게 소질이 있는 애들이야 확 늘겠지만 아닌 애들은 아무래 해도 그냥 그렇던데요...--;;;

  • 2. 입시미술학원 비추
    '11.12.5 7:29 PM (115.137.xxx.194)

    아동미술학원과 가르치는게 달라요. 입시 미술학원 샘들은 아동들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두달 만에 확 느는 경우는 소질이 있는 경우고요.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일년 동네 미술교습소 알아보세요.

  • 3. 미술은
    '11.12.5 7:58 PM (175.253.xxx.169)

    그림을 잘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게 아니라(저 그림 못그리느데도 잘 살아요ㅠㅠ)
    표현하고자하는 사물을 바라보면서 사고력이 느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구도와 표현은 수학에 가까운 것 같거든요.
    입시학원보다는 집에서라도 안되면 동네 미술학원에서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6 이럴때는 역시 딸인가봐요~ㅠㅠ 3 딸 아들 다.. 2011/12/12 2,055
47605 다시 친해지려는 같은반 엄마 8 ... 2011/12/12 2,984
47604 돼지갈비 맛있게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욤~ 14 이뿐이 2011/12/12 2,373
47603 1인 사업자님 보험료 얼마내세요? 5 보험료 2011/12/12 3,292
47602 방송심의는 누굴위해 하는건지.. 그제 현아공연보고... 1 산으로 가는.. 2011/12/12 1,704
47601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게 이상한가요? 26 .... 2011/12/12 8,201
47600 위탄에서 신예림 인터뷰때 .. 1 태엽감아 2011/12/12 2,106
47599 LA공항에서 수하물이 분실된것 같은데..도와주세요.. 1 수하물 분실.. 2011/12/12 1,604
47598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2 두아이맘 2011/12/12 2,069
47597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2 1,516
47596 드럼세탁기 세제?? 1 핑크 2011/12/12 1,437
47595 전라도 광주로 이사갈 수도 있어요.. 11 유니 2011/12/12 2,576
47594 평소에 잘 체하시는 분 관리는 어떻게?? 10 소화불량 2011/12/12 3,012
47593 급질! 아이 머리에서 죽은 서캐가 발견되었는데 어떡하나요 7 난감 2011/12/12 14,977
47592 효재씨 이혼안하신거에요? 19 ..... 2011/12/12 20,888
47591 [왜?] 아프다는 말을 며느리에게만 하실까요? 12 고민 2011/12/12 3,091
47590 시어머니 모시고 공연 관람하려하는데요.. 2 며느리 2011/12/12 1,981
47589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2 1,105
47588 iq좋고 열심히하는아이 나중에 공부잘할까요? 5 초5 2011/12/12 1,840
47587 겨울코트 비스코스가 섞인 것 어떤가요? 3 코트 2011/12/12 3,235
47586 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3 안타까워 2011/12/12 3,058
47585 외국에서 오는 친구가 게스트하우스 알아봐달라네요 5 영선맘 2011/12/12 2,432
47584 4개월 된 푸들 강아지 (관리비용, 배변훈련) 10 .. 2011/12/12 9,925
47583 아가가 너무 늦게 자요... 1 졸립당..... 2011/12/12 1,478
47582 It's only fair. 와 small smile 의 올바른.. .. 2011/12/1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