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술...언제까지 중요하게 다루어지나요?

궁금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1-12-05 16:08:00

초3아들...

미술을 못하기도 하고 못하니 두려움도 엄청 큽니다..

저학년때 보냈어야 하는데..

잠깐 보내도 힘들어하고 시간도 쪼달려 그만두었었는데...

학교 미술시간이 들때마다 힘들어합니다..

 

울 담임샘이 미술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들 미술...고학년때도 많이 하나요?

중학교때 수행평가도 하는지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지금와서 미술학원에 다시 보내기도 그렇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지 걱정이 되네요..

 

IP : 116.120.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4:53 PM (118.41.xxx.83)

    에이..두달만에 확 는다는건 아닌것 같아요.미술이란게 소질이 있는 애들이야 확 늘겠지만 아닌 애들은 아무래 해도 그냥 그렇던데요...--;;;

  • 2. 입시미술학원 비추
    '11.12.5 7:29 PM (115.137.xxx.194)

    아동미술학원과 가르치는게 달라요. 입시 미술학원 샘들은 아동들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두달 만에 확 느는 경우는 소질이 있는 경우고요.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일년 동네 미술교습소 알아보세요.

  • 3. 미술은
    '11.12.5 7:58 PM (175.253.xxx.169)

    그림을 잘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게 아니라(저 그림 못그리느데도 잘 살아요ㅠㅠ)
    표현하고자하는 사물을 바라보면서 사고력이 느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구도와 표현은 수학에 가까운 것 같거든요.
    입시학원보다는 집에서라도 안되면 동네 미술학원에서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28 스필버그 워 호스 보신분들~ 7 어떻던가요 2012/02/17 811
71227 우리집 선반 위에 '농심'라면이 없어졌어요~~ 10 검은나비 2012/02/17 1,575
71226 서초 강남 카센터 좀 추천해주세요 3 덤탱 바가지.. 2012/02/17 1,645
71225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36 무셔라 2012/02/17 12,459
71224 속옷을 어느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4 고민 2012/02/17 1,575
71223 한화에 보험들어도 안전한가요? 4 이상한 한화.. 2012/02/17 679
71222 KTX 민영화,,대우건설 보고서와 정부 민영화 용역 보고서 '판.. 27 베리떼 2012/02/17 1,206
71221 아이가 고열에 두통, 속이 울렁거린대요.. 요즘 독감 이런가요?.. 11 봄날오후 2012/02/17 2,594
71220 대전 여행.... ^^ 대전에 사시는 82쿡 님.....!!! 9 감사 맘 2012/02/17 1,081
71219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분은 없으신가봐요? 12 ㅎㅎ 2012/02/17 1,438
71218 서울패션전문학교-패션에디터 진로 11 목메달 2012/02/17 1,513
71217 백화점 오전에 물건 교환 하러가면 욕 먹나요? 13 .... 2012/02/17 2,884
71216 시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중요한 건 1 결국 2012/02/17 856
71215 새누리당 공천 신청, MB 외면 ‘박근혜 인연’만 강조 1 세우실 2012/02/17 421
71214 공익 스토리... ... 2012/02/17 351
71213 생전 처음으로 남편 도시락 싸보냈어요 11 도시락 2012/02/17 1,896
71212 KTX 민영화에 반대하는 코레일 임직원들! 6 참맛 2012/02/17 740
71211 스마트폰 구매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필독 하세요~ 1 옹토끼 2012/02/17 1,051
71210 "고생했다 MB 4년, 이제는 반격이다" [기.. 2 베리떼 2012/02/17 852
71209 어른 침대에서만 혼자자는 신생아 7 dld 2012/02/17 2,411
71208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426
71207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320
71206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1,991
71205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1,950
71204 조용한 아파트 찿아요. 5 2012/02/1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