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1-12-05 15:17:02

본인이 책을 쓴것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그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부인인 엄여사였다면 로멘티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인이 된 다른 여자이던데 아니 어떻게 지금 부인이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그 정도 드셨으면 할말 못할말 구분이 될텐데...

엄여사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건데...

전 예전 엄여사님 사진 못봤을때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부인은 살이 많이 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드세다고

생각을 했는데 옛날 그분 사진에서 봤을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살도 찌시고 남편 바람기 잡는다고 많이 드세질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여사님 대단하시네요

IP : 125.17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3:21 PM (116.43.xxx.100)

    죽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저 영감탱이좀 누가 말려줘봐요..그냥입처닫고 있지 그냥.
    결혼은 왜 했으며 일부다처가 꿈이었다면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갈것이지..
    떡밥이고 뭐고 관심 없어요

  • 2. 주책
    '11.12.5 3:24 PM (112.218.xxx.60)

    진짜 주책바가지에요.
    엄여사 몸에서 사리가 한말은 나올듯.

  • 3. ㅠㅠ
    '11.12.5 3:30 PM (222.106.xxx.11)

    부부가 꼴불견.

  • 4. 어머
    '11.12.5 3:35 PM (220.65.xxx.34)

    인터뷰 내용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사랑했다까지만 썼어도 뭐라고 할판에
    낙태? 내용까지 쓰고.. 이 할배 치매인가봐요..

    와 진짜 욕뿐이 안 나와요.

  • 5.
    '11.12.5 4:02 PM (123.215.xxx.9)

    누가 올려주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욕 좀 할려고.

    미친 영감탱이!!!!!

  • 6. .,,
    '11.12.5 4:58 PM (117.123.xxx.86)

    저는 보진못했는데요.,..
    저 내용 나이드신 분들은 다 아는내용이고 언론에 수십번 나왔던 내용인데,
    이 분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것같아요...요즘 그런말하면 어떨지를 모르고...언론엔 왜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 다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70 금연아파트 잘 지켜지나요? ... 2012/01/26 1,085
63969 건국 이후 최악의 대통령은 누구? 설문 투표입니다. 5 최악 2012/01/26 1,379
63968 맛간장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2 ... 2012/01/26 1,681
63967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네요... 7 딸아 다 컸.. 2012/01/26 2,658
63966 12살된 5학년 딸래미 1 딸아 고맙다.. 2012/01/26 1,819
63965 동네 슈퍼vs 기업형 슈퍼 마켓 3 .. 2012/01/26 1,387
63964 옛날카스테라전용전기오븐구입방법좀가르쳐주세요 2 토정비결 2012/01/26 1,670
63963 클락스신발 괜찮나요 2 클락스 2012/01/26 2,380
63962 도우미 아주머니의 만행의 끝은 어딘가?? 5 ... 2012/01/26 3,795
63961 영어질문 2 rrr 2012/01/26 1,281
63960 보는 사람을 따라 웃게 만드는 유시민 대표의 파안대소 6 이게 민주주.. 2012/01/26 1,653
63959 mbc 기자들의 제작거부 지지서명, 아직 천명도 안돼요. 12 mbc제작거.. 2012/01/26 1,543
63958 수작이라니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반다이크 2012/01/26 1,290
63957 사마귀 유치원에 나오는 노래.. 원래 동요인가요? 2 ... 2012/01/26 1,926
63956 한가인을 보니... 14 해품달 2012/01/26 4,631
63955 성냥 황 을 먹은 아기 괜찮을까요? 4 .. 2012/01/26 1,640
63954 봉도사 잘 지낸다는군요. 4 .. 2012/01/26 2,182
63953 남자는 피부 안좋아도 상관없죠? 34 마크 2012/01/26 13,632
63952 코골이는 정녕 못고치는건가요 4 밤이두려워요.. 2012/01/26 2,250
63951 별로 안알뜰한 보통분들;; 한달 식비 얼마 쓰세요? 9 왜 난 2012/01/26 4,932
63950 결국 그래서 유부남들이 유흥을 쉽게 즐기는가 보네요. 6 ㅇㅇ 2012/01/26 4,600
63949 제가 왜 그랬는지. 2 겨울 2012/01/26 1,557
63948 요즘 애들 열감기 어떤가요? 대기중 7 2012/01/26 1,884
63947 TV조선 "천안함 날조기사", 시청률 0%라 .. 5 yjsdm 2012/01/26 1,642
63946 이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바짝 긴장하면서…” 5 세우실 2012/01/2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