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1-12-05 15:17:02

본인이 책을 쓴것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그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부인인 엄여사였다면 로멘티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인이 된 다른 여자이던데 아니 어떻게 지금 부인이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그 정도 드셨으면 할말 못할말 구분이 될텐데...

엄여사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건데...

전 예전 엄여사님 사진 못봤을때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부인은 살이 많이 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드세다고

생각을 했는데 옛날 그분 사진에서 봤을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살도 찌시고 남편 바람기 잡는다고 많이 드세질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여사님 대단하시네요

IP : 125.17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3:21 PM (116.43.xxx.100)

    죽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저 영감탱이좀 누가 말려줘봐요..그냥입처닫고 있지 그냥.
    결혼은 왜 했으며 일부다처가 꿈이었다면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갈것이지..
    떡밥이고 뭐고 관심 없어요

  • 2. 주책
    '11.12.5 3:24 PM (112.218.xxx.60)

    진짜 주책바가지에요.
    엄여사 몸에서 사리가 한말은 나올듯.

  • 3. ㅠㅠ
    '11.12.5 3:30 PM (222.106.xxx.11)

    부부가 꼴불견.

  • 4. 어머
    '11.12.5 3:35 PM (220.65.xxx.34)

    인터뷰 내용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사랑했다까지만 썼어도 뭐라고 할판에
    낙태? 내용까지 쓰고.. 이 할배 치매인가봐요..

    와 진짜 욕뿐이 안 나와요.

  • 5.
    '11.12.5 4:02 PM (123.215.xxx.9)

    누가 올려주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욕 좀 할려고.

    미친 영감탱이!!!!!

  • 6. .,,
    '11.12.5 4:58 PM (117.123.xxx.86)

    저는 보진못했는데요.,..
    저 내용 나이드신 분들은 다 아는내용이고 언론에 수십번 나왔던 내용인데,
    이 분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것같아요...요즘 그런말하면 어떨지를 모르고...언론엔 왜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 다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54 집주인이 세입자한테 계약만료일 몇개월전에 나가라고 통보해야하나요.. 4 2012/02/06 3,594
67953 새누리, `공천탈락땐 불출마' 자필서약 받는다 2 세우실 2012/02/06 1,018
67952 서유럽 패키지 몇일짜리가 좋을까요 ..?? 3 .. 2012/02/06 1,798
67951 outlook express 메일 보낼때요.. 1 ..... 2012/02/06 774
67950 푸핫!! 3 머털이 2012/02/06 979
67949 덴마크 다이어트 성공해 보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6 다요트 2012/02/06 2,168
67948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15 저... 2012/02/06 3,505
67947 시어머니 생신상.. 2 메뉴 2012/02/06 1,096
67946 자꾸 윗층에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속상해요 2012/02/06 2,309
67945 중학생 아들에게 세미싱글침대 작은가요? 12 비교 2012/02/06 2,892
67944 다이소 천원짜리 바구니들 일제인가요? 3 다이소 2012/02/06 1,931
67943 '스톤즈'가 부른 혹시 2012/02/06 830
67942 님들 어릴때 몇살때부터 기억이 나세요? 36 기억 2012/02/06 12,285
67941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10 병영에서 2012/02/06 2,354
67940 오늘 참 별짓을 다해 봅니다. 3 ee 2012/02/06 1,569
67939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1,799
67938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357
67937 댄싱퀸 영화 2012/02/06 1,041
67936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903
67935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1,228
67934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866
67933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845
67932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479
67931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321
67930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