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책을 쓴것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그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부인인 엄여사였다면 로멘티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인이 된 다른 여자이던데 아니 어떻게 지금 부인이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그 정도 드셨으면 할말 못할말 구분이 될텐데...
엄여사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건데...
전 예전 엄여사님 사진 못봤을때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부인은 살이 많이 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드세다고
생각을 했는데 옛날 그분 사진에서 봤을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살도 찌시고 남편 바람기 잡는다고 많이 드세질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여사님 대단하시네요